우선, 장대에는 찌의 자중대비 부력이 좋은 나노찌가 투척하기에 좋습니다.
윗 댓글에서 라인의 두께를 언급하지 않아 참조로 글 올립니다.
제 기준으로
바람 안부는날 짧은 나노찌로
60대에 4호카본라인으로 6g 봉돌이면 잘 날라가는데...5g대 봉돌이면 쉽지 않습니다
60대에 2호 모노라인 또는 세미라인이면...4.5g 봉돌로도 잘 날라 갑니다.
참붕어 납자루 징거미새우등등 같은 큰생미끼도 수용하는 분들 이시라면 봉돌이 4g을 넘어야되고 4.5g 정도는 넘어주는게 안정적인지라 다양한 미끼를 사용하기 위해 44대 까지 올 4.5~4.9g 세팅하고 50대 넘으면 5g~6g 까지 사용 합니다. 케스팅에 전혀 무리 없고 똥바람은 봉돌 무게 올린다고 낚시 할수 있는것 아니니 적당한 바람에서도 5.5g 정도면 다 날라가 줍니다. 60대 두대가 전 5.8그람으로 세팅되어 있네요.전 장대에 7g 이상씩을 쓰지 않는 이유가 노지 수초낚시를 위주로 하기에 환경이 거칠어 원줄을4호줄을 쓰고 거기에 7g에 봉돌을 달면 바람이 조금부는 날에는 60대 이상 앞치기시 초반에는 봉돌에 무게감으로 잘날라가나 중반이 넘어가면서 드랍되는 모습을 자주 보입니다. 그렇지 않을 려면 앞치기시 더 높게 찔러야 하며 힘으로 케스팅 하시는 분들은 더 강하게 튕겨야 합니다.
5g만 넘겨주면 어지간하면 날라갈때 튕긴 탄성이 더 잘 유지 되더군요
두번째 낚시대의 성질에 따라 봉돌의 무게가
캐스팅(앞치기)의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강포 60대 기준
봉돌무게 6g ~ 6.5g
찌자중 1g(이방원 명중찌)
사용합니다. 많은 테스트 결과 강포는 6g대의 봉돌무게가,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어느정도의 바람은 뚫고 나가는 기준)
참고만 하시길...
개인의 신장 및 피지컬, 원줄 길이
캐스팅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