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하는 낚시대는 나름 가볍다고 알려진 낚시대이고, 4.8칸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대편성 및 낚시 초반에는 체력이 좋은 상태라 4.8칸까지 앞치기 합니다.
낚시 도중에는 그날 몸 컨디션에 따라 4.4칸 아니라 4.0칸이라도 돌려치기합니다!
돌려치기가 불가능한 여건이면 미리 준비한 쏠채로 던집니다.
엘보는 아니고, 비슷한 증상을 한번 겪고나니 그렇게 되더군요!
앞치기 힘 드시면, 원줄 짧게 매시고 낚시대 탄력으로만 채비 날리세요.
GT대물조선은 초릿대 구경이 1mm에 근접하는 데 원줄 짧게 매고, 당겻다 놓기만해도 자동으로 날아갈텐데요.
설마, 그 육중하게 설계된 낚시대를 팔힘으로 쳐들어 올리면서 팔힘으로 채비를 던지고 계시는건 아니시죠?
그러고 계시는 거면 과감히 원줄 20~30cm 잘라내 버리십시요. 그게 힘들지 않고 낚시하는 법입니다.
원줄이 길면 고기가 째면서 스피드를 낼수 있는 구간도 그만큼 넓어지기에 제압도 그만큼 더 잘 안되는 법입니다.
앞치기를 힘으로 할려고 하니 대부분 사람 들이 장대는 앞치기 할수 있다고 하여도 풀캐스팅이 안됩니다
풀캐스팅이 되어야지 80% 캐스팅도 잘할수 있는겁니다
장대 캐스팅은 먼저 낚시대를 들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고 파지법과 자세 이고 두번째가 낚시대 탄성을 얼마나 이용 하냐 이며 세번째가 풀캐스팅을 할수 있냐 이고 네번째는 자신이 원하는 곳에 찌를 세울수 있냐 이며 마지막이 80% 90% 70% 캐스팅 입니다
예를 들어서 48칸 으로는 조금 길고 46칸 으로는 짧은 구멍이 있습니다
그러면 48칸 으로 풀캐스팅이 아닌 80% 캐스팅 으로 구멍 속에 넣어야 합니다
이게 될때 까지 연습 하셔야 합니다
앞치기가 자랑이 아니라는 분들이 계셔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ᆢ
장대 앞치기요ᆢ 낚시의 재미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6칸 이상의 낚시대로 포인트에 정확히 꽂아 넣는 재미도 한목 합니다ᆢ
돌려치기는 수초에 언치고 뜯기고 고기 다 도망갑니다ᆢ 맹탕이 아니면 돌려치기가 더 어려울수 있습니다ᆢ
그리고 미끼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옥수수나 글루텐은 잘 날아가지만 지렁이
다섯마리이상 끼우고 앞치기 하면 더 힘듭니다ᆢ
자신에 능력에 맞게 하시면되고 즐기시면 됩니다ᆢ장대 앞치기 잘하시는분들
자랑질 하려고 하지는 않습니다ᆢ
다만 장대로 좁은 포인트에 꽂아 넣으면
스스로 만족감도 생기고 재미있어서
하는겁니다ᆢ
엘보와서 고생도 해봤지만 포기못하는
이유가 있어서겠죠ᆢ
즐깁시다~~
역시 댓글만 읽어도 초보낚시인 한테는 큰공부가 되네요 저는 36대 앞치기가 힘들어서 원줄을 좀 잘랐는데 친구놈은 그렇게 쓸거면 34대를 써라 하고 항상 뭐라는데 제 마음은 34나 36이나 지가 물려고 하면 물것지 하고 그냥 하긴합니다만 제가 초보라그런지 아직 36대가 끝입니다 장대써서 나오는곳 있다고 준비하라는데 던지기도 힘들고 장대 나오는곳은 내가 안가면되지 굳이 못하는 앞치기하면서까지 하고싶지는 않네요 솔직한마음은 낚시란 배움에 끝이없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혼자 자학하긴 합니다ㅠㅠ 그래도 말그대로 먹고사는일 아니고 취미인지라 취미에 스트레스 안받을라구요 아그리고 배치기란 말은 처음 들었네요 배치기는 어찌하는건가요 ㅠㅠ
캐스팅은 회전근(어깨)
챔질시 엘보(팔꿈치)
매년 이런글 올리지만
제발 긴대,짧은대할거없이 지금같은 계절
수축된 몸으로 갑자기,앞치기~ 챔질시 분명 무리옵니다.
전혀관계 없다는 분들! 타고난 체력이 좋을뿐
시간이 지나면 분명 무리가 옵니다.
중간중간 스트레칭 그리고 40대 구녕 42대 원줄짧게쓰고 사용하세요 50대 구녕 52대 짧게 쓰시고
그렇게 쓰도 낚시가방에 여분 10대는 남아 있을겁니다.
절대 아무렇지않다는 분들 부상당하는순간 빠이빠이 입니다.
운동과 노동의 차이는 준비운동에서 시작됩니다
그차이는 돈을 쓰는것과 버는것에 차이기도 하고요
좋은 계절 498하시고 즐깁시다.
60대로 공략한 마름포켓 에서 올해는 유난히도 조과를 많이 올렸네요.. 그다지 넓지않은 포켓에 60 앞치기 정투로 집어넣고 이내 느물느물 올라오는찌.. 이맛에 죽어라 장대앞치기 연습했죠.. 물론 20~26정도의 짧은대도 즐겨 사용합니다만.. 장대는 또다른 매력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엘보요? 예전에 딴짓하다 52대 한손챔질에 한방에 맛간적은 있습니다.. 데미지 먹은 팔꿈치는 그이후 앞치기시 찌릿찌릿 아프기는 합니다만.. 멀쩡한 팔상태에 요령만 제대로 습득한다면 엘보와는 전혀 무관하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osk님의견에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10키로쌀을 쉽게드는반면 힘들어하시는분도 계십니다 앞치기는 요령이고 기술이라 하지만 일단 48대를 그냥 들고있는자체가 힘든데 요령이 있다고 해도 힘들겁니다 같은 앞치기 능력치를 가졌더라도 근력에 따라 분명 앞치기가능한 한계점도 다를겁니다 그냥 내 팔에 무리가 가지않을정도만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돌쳐치기를 하시거나 아예 장대낚시를 피하시는게 좋아요
오레 즐기실거면
앞치기에 연연하지마세요
아무리 앞치기 잘하더라도
장대는 팔꿈치 손목 손상 옵니다
저는 48대 이상은 가능한 앞치기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