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중 하나인데요..
케케묵은게 정감이가고
또 성능이나 품질도 요즘거못지않다는 생각 많이합니다.
추억이란것이 낚시에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잖아요.^^
지금도 주력대가 신수향해마 하나, 테붕 인데요.
글쎄 요런 물건이 또 있네요,,
로얄 카카본 골드인데요..
아시는분은 아시지요? 20년은 넘었지싶은데
경기도 지역특성상 생미끼낚시할곳이 많지는 않아서 요즘은 사용을 잘 않치만
화성 수로쪽 수초지대 생미끼할때나 유료터 괴물 잉어 향어 상대할때면 지금도 어김없이 꺼내드는대입니다.
24,27,30,40 네대인데 30대하나 더있던건 유료 대물터에서 오줌싸다가 정체모를놈에게 뒷꽂이 대가리와 함께 용왕님께 상납해서
조고 남았는데, 40대는 무리고
30대 밑으로 한셑트 더 구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글 남겨봅니다.
또 24 밑으로는 몇칸대까지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혹여 창고에 묵혀두고계신분 계시면 연락 부탁드려요 ^^ 중고장터에는 휙휙 지나가서 제작년에도 올려봤더니 연락안와서 이곳에 함남겨봅니다.
더운 여름 건강한 낚시하세요 월님들.. 이더위가 물러가면 하늘높고 청아하고 시원한 제가 가장좋아하는 가을이란 계절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렇게 나왔던 걸로 압니다
카론골드도 같은싸이즈로 나왔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