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에서 낚시 하지 마세요 ^^
해금강 초경이 어떨가요?? 아니면 지금 사용하시는 수.조선에 원줄좀 길게 메어 보시면 어떨가요?
언제나 안출하시고 원하시는 낚시대 만나시길 바랍니다.
주변에 그런 낚시터 있다니 부럽습니다.

슈퍼플랙스도좋은데 다이아플랙스조선경조도 무척좋은낚시대입니다

다이아조선경조는 바다민대로서 물론제가사용하고있지만 손잡이바톤이 중심이 쭉 훑어버려서 전체적인낚시대 느낌이 딱딱하면서 뻑뻑한 느낌입니다 슈퍼조선보다야 무겁고 투박합니다 그러나 유료터 양어장낚시에서는 굿~

또하나는 류양해금강 3~5칸사이의 짧은대도 그립감좋고 무게중심이좋아서 6칸대도 대물제압시 우웅~~ 우는소리가 예술입니다 이또한 해금강 강추하고싶네요!

평지형 저수지의 대물과 계곡형 저수지의 깊은 수심, 앞쪽으로 갈 수록 사선으로 깊어지는

수심에서 입질 후 내빼는 녀석은 솔직히 비교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저도 메타짜리 잉어 가끔나오는 관리형

저수지에(게곡형입니다) 다니고 있지만, 다른 조사들이 건져내는 메타급은 수심 2m 전후에서 끌려나오더군요.
(저는 80언저리만 잡아보았습니다)

메타급 잉어를 30칸이나 35칸으로 꺼냈다고해서, 그 낚시대로 비슷한 사이즈의 잉어를 계곡지 6m 수심에서

건져올릴 수 있다고 믿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긴 낚시대를 사용하시는 걸 추천했었습니다.


원다 제품을 언급하시는 걸로 보아,

방랑검객님이 다른 질문에서 댓글을 다신 것을 읽어보신 모양입니다.

언급하신 환상초경을 저도 검색해보니 가격은 착하던데... 앞으로의 A/S가 어떨지 모르겠더군요.
(저도 70 하나 구입할까 고민중입니다. 은성대에 비해 무게감은 엄청나지만, 일단 가격이 착해서요...)

파워와인드 조선 경조 40과 강도면에서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도 경조 35까지는 밤낚시에서 떡밥낚시로 잘 버텼었는데, 파워와인드 경조 40대나 다이아 조선 40대를

빌려서 사용해보고는 포기했습니다. 팔목, 팔뚝에 이상이 오더군요. 앞치기대신 스윙을 해야겠더군요.

먼저 환상초경 구입하시고 사용기를 올려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대구리의 민장대 한번 보시죠.

신신낚시--신신프로타켓어신 함보시죠 돌돔대로 명성이 자자하더이다. 8미터부터있네요.

은성 슈퍼플렉스 돌돔조조 한번 추천해봅니다.

본문글 보자니 낚시대가 뿌러진게 아니라 채비가 터지는 문제같은데
채비를 더 보강해서 도전해보세요 바다민장대 4칸이상은 가볍다 해도
무게감나가서 밤새 앞치기하면
팔목에 무리갑니다..
파워와인드 경조 40대 무게감때문에 앞치기 힘드시면 던저넣기 하세요..
던저넣기도 요령생기면 편합니다
근데 어디낚시터길레 고기 얼굴도 못보고 채비가 터지는지 궁금하네요 ㅋㅋ
수도권 인근이면 한번 도전해보고싶네요 낚시터 공유좀요 ..

그낚시터 정보좀 부탁합니다. 아직까지 낚시대 뿌러져본적은 없네요...견적이 나와도 함..느껴보고 시포요 ㅜㅜ

여러 말씀 감사 합니다.. 그낚시터 제가 난생처음 낚시대를 뿌러 트려 봤는데 그게 향어대 이네요... 그것도 3개나요... 고기 잡다가 뿌러 트린 낚시대가 이게 전부 인데 그게다 요 낚시터에서 뿌러 트렸습니다.. 처음에 겁없이 요기 다닐때는 에이스3호 새거 묶고 갔다가 중간 부분 그냥 터졌구요... 그때만해도 3호줄이면 고래도 꺼넬수 있다고 착각하고 다녔을때니 까요... 컨트롤도 나름 자신 있었구요..
그런데 이낚시터에서 고기 걸면 컨트롤이고 뭐고 초반에 고기가 한번 힘쓰는걸 못 버티네요.. 그랜드 맥스5호줄도 날라 갑니다.
친구는 에이스7호줄도 여기서 몇번 터트렸습니다...
저도 알고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3.5칸으로 한번 도전한건데 역시나 이네요.. 예전에 4.5칸 잠깐 딴짓하는 사이에 뒷고무줄 터트리고 쏜살같이 끌고갈때 알아 봤습니다.. 다음날 낚시대 찾았는데 pe4호 목줄 두개다 터트리고 고기는 도망갔더라구요...

이낚시터 기록이 향어 8kg인가로 들었습니다.. 낚시대로 제대로 잡은게요... 왜냐 하면 그이상은 끌어내질 못했다고 하네요.. 다른낚시터 가면 1m넘는 녀석들이 붕어채비에 나올때가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예외라는게 없네요... m급 누가 꺼넸다는 소릴 못들어 봤습니다.. 사장님이 잠수부 시켜서 제방쪽에서 일시킬때 보니까 잠수하시는 사람이 제방 쪽으로 잉어향어 m급이 일렬로 때를 지어서 있었다고 하네요.. 그때 시켜서 꺼넨 향어가 14kg짜리라고 들었습니다..
꼭 낚시터 선전 하는거 같네요..... 그러나 진짜 대물들은 입질 받기도 힘들다는게 문제죠.. 하루종일 입질 못받을때도 종종 있습니다..
붕어낚시하시는 분들한테 대물입질을 자주 하는데 대물 노리시는 분들한테는 입질이 잘 들어 오질 않더라구요..

4칸대가 앞치기 버거우면 그냥 4.5칸대나,5칸대를써야 겠네요.. 꼭집어서 4칸대 까지 길이를 정한게 앞치기 할수 있지 않을까 해서 였거든요 저번에 파워와인드조선경조4칸대 앞치기해보니까 쉽더라구요... 몇번 던져보질 않아서 밤새낚시 하는 것은 잘 모르겠지만요.. 솔직히 4칸대도 불안하긴 하거든요...
파워와인드조선경조5칸쌍포 있는데 그녀석을 써야 되나 봅니다... 역시 중고로 팔려다가 말았는데 쓸때가 있나보네요.. 우선은 보론옥수4.5칸 쌍포로 도전해보구 않돼면 파워와인드로 가야겠습니다.... 초릿실 두겹으로 하나위에 하나더 덧 씌워서 재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보론옥수 만약에 뿌러지면 글 다시 올리겠습니다..

중국인가요? 그낚시터가 어디에 있으며 낚시터 이름.입어료........????????/

제생각엔 붕어를 잡으려는 분들은 채비 자체가 약한줄에 부력또한 가벼운찌일겁니다
허니 5-6호줄은 쓰는 향어 낚시는 찌또한 무게가 많이 나갈테니 찌놀림이 제생각엔 그리 좋지 않을거라 생각됩디다
갑자기 찌가 사라지거나 아님 깔짝깔짝 하겠죠
또한 계곡형이면 경사가 심해서 주로 밑으로 빠는 듯한 입질이 많을거라 사료 됩니다
수심이 깊고 계곡형이면 당연히 고기가 머리를 금방돌려 제압하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허나 그눔의 손맛은 끌어 내면 참 죽이겠네요
낚시대가 너무 강하면 오히려 챔질시 터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줄도 강하고 낚시대도 강하면 둘중 하난 터지거나 부러지겠죠
제생각엔 입질시 챔질할때 힘을 조금만 뺴고 하시면 후킹후 터지지만 안음 그후 제압은 가능하다 생각됩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소견입니다 저도 그낚시터 궁금합니다 어지인지 말씀을 안해 주시네요~~
저도 향어 낚시를 좋아 해서 소양호부터 해서 낚시터 많이 다녔지만 한참터질땐 3-5번도 했지요 결국 말씀하신거처럼
초릿데 실쪽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낚시대는5칸인데 줄이 두꺼워 물에 잠겨있다 입질시 엉덩이를 들고
죽어라 챔질을 하니 몇마리 걸어내면 터지는건 당연 한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챔질을 좀 약하게 !~~~ 헌데 고기 입질만 오면 나도 모르게 휙~~ㅋㅋㅋ 암튼 생각만해도 재미있네요
즐거운 낚시 마니마니 하세요~~

낚시터는 청주에 ㅇ ㅣ ㅈ ㅓ ㅇ ㄱ ㅗ ㄹ 낚시터 입니다. 즐건기다림 말씀이 맞습니다.. 그런데 입질과 동시에 깊은 쪽으로 그냥 쏜살같이 달립니다.. 챔질 약하게 하면 대 절대로 못 세웁니다.. 머리만 돌리면 저도 꺼넬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입질 받고 챔질과 동시에 정면 깊은쪽으로 그냥 고기가 처박는데 대 못세우고 그냥 채비가 날라 갑니다. 챔질과 동시에 대가 조금 서다가 그냥 앞으로 쭉 펴지면서 채비 날라 가더라구요.. 채비 날리는데 2초도 않걸리는거 같습니다.. 대 세우면서 뿌부북 하면서 낚시대가 울면서 터지는게 아니라 그냥 챔질과 동시에 1초도 않되서 않되겠다 하는 생각이 확들어 옴과 동시에 낚시대 일자로 펴지면서 터짐니다.. 저도 많은 낚시터 다녀 봤지만 이런경우 이곳에서만 몇번 당하니 황당하기도 하고 오기도 생겨서 요즘은 계속 이곳만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 낚시터 사장님이 인수한지 9년이 넘으셨는데 그동안 잉어 향어 않풀으셧다고 하네요 오직 붕어만 풀고요.. 그러나 제 기억으로는 2년전인가 손맛터 발갱이들을 30 전후 되는게 구해서 한번 들어간걸로 기억 됨니다.. 그녀석들이 자라서 요즘은 50cm 전후 짜리가 종종 걸려 나오더라구요..

그러나 대물 입질을 받기가 쉽지가 않네요.. 입질도 총알 입질이라 잠깐 딴짓하면 뒷브레이크 부셔트리고 가져가거나 뒷줄 끊고 끌고 가더라구요.. 낚시대 3.2칸대 정도 저녁때 끌고 가면 다음날 찾아도 보이지 않습니다. 수심이 깊어서 어디다 감아 버리면 찾지를 못하더라구요.. 하루에 보통 낚시대 1~2대 끌려다니고 저수지 위에 케미 불빛 3개 이상씩은 떠다니더라구요.. 아마 붕어낚시하시는 분들 꺼겠지만요..
꼭 낚시터 홍보하는거 같아서 이만 쓰겠습니다.. 다시 도전해서 큰녀석 잡으면 조행기로 올리겠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슈퍼 조선을 계속 사용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입니다
낚시대가 부러진게 아니고 초릿대실이 터진것이니 말입니다
앞에서 언급된 낚시대들 보다 슈퍼조선이 더 질깁니다 파워와인드나
다이아 조선,환상초경은 더 빳빳하기는 하지만 부러집니다 해금강은
괜찮아 보입니다 어신대는 한번도 사용해보질 않았지만 어떤대보다도
강하다고들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대물낚시를 하면서 느끼는 것은 챔질타이밍이 젤 중요한것
같습니다 물론 고기의 크기도 중요하고 수심도 중요하지만요
저또한 대물(잉어,햐어)낚시를 즐기다보니 80급 제압하는데 30초도 안걸립니다
하지만 이미 고기가 머리를 틀어버린 경우는 50정도만 되어도 제압이 안됩니다
고기가 머리를 저수지 중앙으로 돌렸을때는 낚시대를 손으로 한번 탁 쳐주면 방향을
바꿉니다 왜 그러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돈 들이지말고 슈퍼조선 그대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경우는 초리대실이 자주 터져서 합사로만들어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차라리 연질대를 찾아 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