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장절인데 무게는 제기준 무거운편이고 가격은 올랐나보네요 마케팅 하는 입장에선 내세울게 장절 설계 밖에 없는데 이것도 어찌보면 단점이 될 수도 있는거고 기존 독야대 쓰시던분들도 딱히 갈아탈 메리트가 전혀 안보이는데 가격이 크게 오른건 둘째치고 기껏 장절 설계하고 왜 저렇게 스펙을 뽑아놨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만드는 방식에 따라 공임이 높아서 가격이 높아질 수도 있고,
낚시대 무게(들어가는 카본량) 또한 의도한 낚시대 성능에 맞춰서 들어가는 거니,
가볍지 않다고 돈값 못하는 낚시대라고 단정할수는 문제일겁니다.
값 비싸다고 명성이 자자한 천X의 운X명도 32칸 40칸을 보면 낚시대랑 무게가 비슷해보이는데요.
개인적으로 낚시대 소개 문구를 지금보다 더 디테일하게 해주지 않은 것이 불만이네요.
초릿대 0.9mm로 설계된 낚시대가 과연 전천후 낚시대이며,
잔고기로 제법 쏠쏠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섬세한 낚시까지 가능한 낚시대인지도 궁금하구요. ^^
독1 4.0이 10.2만하니 두배값이 되는군요.
그나저나 비싼값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