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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대의 허와 실

    계란탁 / 2007-06-15 00:51 / Hit : 4054 본문+댓글추천 : 0

    퍼온 글입니다 (5월12일자 본란에 실린글)???님~ 제의도는 신수향정도는 하두하두 논쟁의 대상이 됐기때문에
    대충 최저가격이 나와서 많은 구매자들이 그 가격대에 구매를 합니다
    요즘 새로 낚시대 구매하시는분들이 광고 기타(경실성 등등)에 힘입어 자수정이나
    체어맨 불르, 기타등등을 좀 구입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
    그래서
    저 또한 자수정이나 체어맨 불르를 구매하시고자하는 많은 분들이 최저가격대에
    구매할수있다면 그 또한 얼마나 좋운 일 입니까
    한 예를 들어 신수향 1,7칸이 7만원대 판매돼고 있는대 거의 낚시매니아님들은 최저
    가격을 알다보니 5만3~8천원대에 구입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이럿듯
    그 낚시대를 사용하고자 하는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 저를 비롯 월척 회원님들이랑 그리고
    궁금중을 해소 하고자함이었읍니다
    이렇게 논쟁의 중심에서 있다보면 그낚시대들의 최저가격이나와서 판매하는온라인매체나,점포들은
    마진폭의 하락을 감수에 피해를 볼수 있지만 신수향 처럼 가격대비 만족도를 향상 시키리라 믿습니다
    저또한 대나무로 낚시를 시작하여 짐 30년 낚시인생이 됐지만 요즘 출시대는 낚시대를 보면
    비록 고원가등등이 들어서 몇십만원하는 낚시대들도 생기겠지만 신품이 나왔다하면 1,7칸기준이
    10만원~20만원대입니다 이러듯 낚시를 좋아하는 우리가 소비자가
    낚시대의 가격에 귀기울이고 또 이러케 논쟁을 함으로써 거품이 빠진다면 사용하고자하는 많은
    낚시인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이게 제 의도입니다 --??님.....
    **
    본 사용기란에 실린 글처럼 많은 낚시 동우회님들께 호소좀 합니다
    신수향가격은 대중화에 힘입어 생산가나,도매가격대로 떨어짐을 보이며 많은 낚시인들이
    저렴한 가격에 낚시대를 장만 할수 있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대를 사용하며 한대두대씩 장만하고 있는대 그 실로 엄청난 가격대입니다
    우린(신수향을 사용하지 않는 낚시인) 그야말로 무지무지 비싸게 낚시대를 사고있는것입니다
    우리가 봉 인줄도 모릅니다(신수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야말로 저렴하게 사니까)
    신수향을 사용하지 않는 모든 낚시인이여~~~뭉치십시다
    그 다른 낚시대들도 신수향처럼 저렴하게 팔게,,,,,,,,,
    타 낚시대들도 자꾸이구동성으로 최저 가격대가 나왔으면 바램입니다
    이상 계란탁 입니다

    냅더라이제 07-06-15 01:31
    모두 옳으신 말씀.... ^^

    하지만 신수향 현재 판매가도 적정가격은 아니라봅니다.
    현재 세일가 역시도 거품이 남아있다 생각이드네요..

    더더더더더(음주측정?) 내려갔으면하는 바램입니다만..
    golfkik 07-06-15 03:42
    가끔 이런말들 들어봅니다

    원자재값 상승으로 몇프로 올린다고

    제아무리 좋은 프리미엄 카본에 높은 톤수를 자랑한다 하더래도 200그램 안팍의 무게가 몇십만원의
    값어치를 과연 충당하는지 저역시 의문이 듭니다

    추가로 기술력,휨세,탄성,무게중심,경질성,제압력,강성,기타등등을 추가하고 새로운 낚시대의 개발비까지 포함하더라도

    좀처럼 이해되지않는 낚시대 가격이 과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로 자수정드림 3.2칸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자수정 k12와 얼만큼의 차이가 나는지
    비싸다는 천작 3.2칸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명파나 수향경조,체어맨,청강용,.... 이런모든 품목들이 자사의 중저가의 낚시대에 비해 가격대비 월등한지도..


    특히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은 웬만한 자금력이 아니면 풀셋트 장만하기는 정말 힘들꺼라 생각됩니다

    웬만한 골프채 가격은 훌쩍 뛰어넘은것 같기도 하고요

    또한 소비자역시 너무 가격에 의미를 부여한듯 하기도 하고요 (예로 비싼게 좋은데 또는 인지도를 따지기도..)


    이렇듯 비싸게 주고 사서 몇번사용하다 보면 갑자기 널뛰기 하듯이 오르락 거리는 가격에 소비자는 당황하고

    저포함 귀가얇은 조사님들은 해마다 내놓은 새로운 제품의 현란한 광고에 혹해서 자꾸 바꾸게 되고

    낚시를 할려는건지 장비교체를 할려는건지 점점 헷갈리면서 본질에서 많이 멀어져 묘한 취미가 되곤 합니다


    누가 뭐래도 이세상에서 자기 자신의 장비가 가장 비싼거고 가장좋은거라 생각하면 조구회사도 달라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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