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 보기에도 안좋고 대를 부러질 우려도 있습니다. 기포가 있으면 교환이 최우선 입니다.

기포란 제일 바깥쪽의 마감칠에서 생기는 문제인데요.
내부의 바탕칠은 아마 그대로(글라스롯드의 경우 흰색, 회색 등) 있을겁니다.
그것마저 벗겨지도록 무신경한 꾼은 없을 것임으로 더 이상의 손상은 없겠지요.

고로, 금속의 코딩이 벗겨졌을 경우처럼 강도에서 약해짐이 다소 있을겁니다.
쉽게 부러질 정도은 아니오니 걱정마시고, 상태가 더 나뻐지지 않도록 관리하셔야 됩니다.
평소에 물기제거, 습기제거에 관심을 가지시면 생길 수가 없는 원초적인 문제입니다. ^^

A/S 또는 교환이 우선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warranty기간 끝나면 우짭니까?

기포 생기면.........
그냥 낚싯대 콱 밟아 버리고 싶은 생각과 동시에 만든 회사 엄청 욕하게 됩니다.
수리가 되든 안되든 그것은 그 다음문제지요...ㅎㅎㅎ
하지만
카본이 들고 일어나지 않은 이상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습니다.(조구회사 확인사항임)
반바스텐님..!
기능상에는 문제가 없다해도 보기가 영 찝찝하면 수리해서 사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전 다른 생각입니다.
전에 자수정 드림사용할때 기포가 생겨서 3년정도 그대로 사용전적이 있는데요
기포때문에 대 부러지는건 없다고 봅니다.
외관상의 문제인데요
저같은 경우는 외관은 그리 안따져서 기포같은건 그냥 무시하는 편입니다.

물론 a/s받고 새것으로 교체하면 기분은 좋겠지만
그런것때문에 전화하고 말하고 이런게 전 귀찮은타입이라...

낚시하는데 아무 지장만 없다면 전 그냥 사용합니다.

menbal 님 말씀처럼 기포 있다고 낚시대 부러지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보기가 싫어서 그렇지...

아... 알려주신 월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

낚시대에 기포가 있다고 대가 부러지지 않습니다
맨발님의 말씀에 한표
낚시대의 기능에는 별다는 영향이 없습니다
단지 눈맛이 떨어지고 대에 대한 애착이 멀어져 점점 소홀해 지지요
그리고 중고로 판매해도 제가격 받기도 힘들고 ^^

카본과 에폭시로 작업후 도장입니다 기포는 도장에 생기는거지 카본과 에폭시에 생기는 일은 없읍니다

카본과 에폭시는 80도이상열고열에 변형이 생깁니다 기포문제로 낚시대는 부러지는일은 없읍니다

기포있다고 절대 부러지지는 않죠~

외관상뿐이지 솔직히..낚시대 펴놓고 보면 기포가있는지 모릅니다.

요즘 하두 기포기포 하니깐 그러는거 같네요~

낚시하는데 전혀 문제 지장 없습니다

기포 생기면 낚수대는별문제없으나 제일큰문제점은 나의 새끼들이 병들은것갓아 가슴이 아파오죠 치료해조야지 ㅡ아웅알

10년전 해동에서 나온 무풍인가 하는 낚시대
엄청 싸게 산적있는데..
그거 쓸만하데요 낚시하고 나서 싼거라 닦지도 않았는데
기포하나 안생깁니다 ㅋㅋ

자동차도 도색벗겨진다고 차가 멈추진않죠? 엔진이 고장이 아닌이상 그러나 도색이상잇으면 그회사 차 사겠습니까? 저는 도장이상생긴낙시대 추천하지도 않고 모르고 추천햇다면 엄청후회합니다.

크레인님..?? ^^
해동,, 무풍대는~ 그당시 반카본대중.. 거의 대명사라고 해도 손색이없는 대였슴돠~~^^

옛날처럼,, 요즘의 낚숫대는.. 도장에 신경을 덜 쓰는듯한 생각을 합니다~~ㅋ
요즘은,, 많은꾼님들께서 흔히 기포발생을 경험하는듯 하네요..
기포는,, 윗님들의 말씀처럼 외관상의 문제일뿐 크게 염려하진 않아도 될듯싶군요!!^^

기포있다고 낚시대가 탄성이변한다고는 저도생각하지 안슴니다
하지만 낚시꾼입장에서는 비싼돈주고사서 닦고 기름치고
아끼고 하는데 몇번출조에 낚시대가 기포가생기면 애착이 안가고
기분이그렀죠.....그래서낚시대는A/S 가 확실한 조구업체
재품을써야할꺼 같슴니다....요즘기포안생기는 낚시대 구하기가
대물잡기보다 더힘든거 같슴니다...옛날제품들은 10년써도
기포가없고 잔기스만 나던데.......!

그냥써도 무관합니다.붕순이 잡는데는 아무이상없을 듯 하네요

그러게요. 저도 예전에 쓰던 낚시대들은 기포라는게 없었던거

같은데 최근에 구매한 은*사 낚시대는 몇번 안썼는데 기포가 생겨

짜증이 나더군요. 가까운 거리면 A/S라도 신청 하겠지만 지역이

미국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