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좀 무겁지만 향어대나 대물대가 좋겠지요.

하지만 3.2칸 이상 대라면 제압 시간이 걸려 그렇지

어지간한 낚시대는 다버텨 줍니다.

넵~좋은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차피 낚시대가 거기서 거기지만 사람맘이 또 그렇지가 않아서 자꾸 물어보게대내여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시길 바랍니다~꾸벅^^

저는 대물탕에서 은성 파워와인드 조선중경 사용합니다.....
4호줄 모노라인에 강제로 제껴도 튼튼하기에... 허접낚시대지만 자기에게 맞는다면 최상이지 않을까요.....
조선중경이 제겐 딱이던데요......
손에 맞는 낚시대 구하시길 바랄께요....

경기도 시흥에 가시면 달월이란 낚시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어종이 40~60,70Cm 정도의 바닥잉어이며,

수심은 32칸은 초릿대 바로앞, 36칸은 초릿대에서 조금 앞... 대충 이정도 수심 나옵니다.

작년 6월에 체어맨 32, 36으로 잉어 타작한번 했습니다.

함께한 조우들이 "오늘 퍼런피 한번 보겠구나 ㅋㅋㅋ" 했었고, 저도 사실 대가 얇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잘 견뎌주더군요... 어떤 낚수대를 사용하시건

대물탕에서는 후킹에 성공한 대물을 어떠한 방법으로 랜딩시키느냐가 관건인듯 합니다.

수심 4~5m 에서 무조건 강제 집행하면 부러지는건 낚시대고, 흐르는건 눈물 뿐일테니...

부디 많은 고수 조사님들로부터 고견을 얻으시어 질기고 강한, 그리고 덤으로 찡한 손맛까지 안겨주는

좋은 낚수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항상 안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윗글을 남겨주신 조사님들 감사드립니다. 체어맨은 저도 써봣는데 손맛하며 눈맛하며 귀맛까지 즐거움을 주는 낚시대이져^^

항상 건강들하시고 어복충만들하세여~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