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전히 제생각인데...크게 문제되는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편심~~편심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우리 조구업체들에 과제입니다....우리나라도 고급낚시대생활에 접어든지 꽤 되는데 아직까지 편심 문제가 나오는지...월님들 한번정도 생각해야 돼지 않을까요? 겉으론 고급대 표방 하면서 편심 문제마다 as잘해준다는 조구업체...이젠 고급대 생산하지 말아야합니다... 편심은 낚시대에 강한 긴장감을 지속으로 주었을때 허무하게 부러지는 중요한 원인입니다.마디절이 밀착되게 물리지 않았다는 것이지요...강한 고기를 잡는 용도로 나온 낚시대가 고기잡다 부러지면 그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국내에선 수초대물붕어나 유료대물향어. 또는 강 잉어 대낚 전문 조사들만 해당사항 이지만 외국에선 파워 낚시가 레져로 인식되는 환경에선 편심이란 저가 1회성 낚시대 아닐까요?

낚시자체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될겁니다

하지만 찝찝한 마음은....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그냥 쓰셔도 무방 합니다 공짜로 써비스 해준다면 교한 하시구요 아님 그냥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

조구사에 A/S 신청하십시요
꾼은 찌맞, 손맞, 자연 모두 만끽하고자 주말이면 최면에 걸린듯이 달려 갑니다
하지만 편심때문에 깔끔한 손맞을 못본다면.... 상상에 맏깁니다

정도의 차이라 생각합니다.

정도가 미미한 경우는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 자세히 관찰하시면 미미한 편심 정도는 의외로 많은 제품에서 확인이 됩니다만 대부분은 그냥 사용합니다..

그러나, 조금 심하면 정확한 캐스팅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고 조금 더 심하면 큰 어종을 걸었을 때 대가 비틀리며 돌아가기도 합니다.

아주 심해서 줄을 잡고 대를 돌렸을 때 끄덕끄덕 거릴 정도라면 캐스팅 도중이나 고기를 걸어 랜딩할 때 대가 부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품 구입한 제품의 편심은 교환이나 반품 등은 반드시 필요하나
사용중인 대의 편심은 대부분 크게 문제 안됩니다.
그저 마음이 찝찝할 뿐이죠.
다만,편심이 절번의 마디 부분에서의 불완전 물림으로
삐걱거리는 소리가 나는 경우는 부러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타이대님 말씀에 절대 공감합니다~
요즘같은 불경기에 이쁜 붕어얼굴 한번 보고자
틈나는데로 낚시가방 열어서 마른수건으로
낚시대 정성들여 닦아놓고 바늘 묶어놓고 시간나기를 기다리다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주말오후..저수지에 도착하여 여섯시간동안 하염없이 찌만 바라보다가
드디어 서서히 올라오는찌...머리는 텅비고 온몸은 경직되고...그 찰나의순간... 챔질...앗싸~~
피~잉핑~ 온몸에 느껴지는 전율...그래! 바로 이거야!..화이팅~ 힘차게 차고나가는 대물...초릿대는
이리비틀 저리비틀...근데..뭔가 이상한 소리가...끼익..끼익..???
헉...이게 무슨소리지?? 설마...설마...순간...빠직...이런...ㅠㅠ
님들~ 그때 제기분 이해하시겠어요?
그후로...대물낚시 접었습니다...낚시대 팔아버리구요...
대물전용 낚시대로 타이틀걸고 파는 낚시대가 이모양이면 나보고 어쩌라고...
낚시대 가격이 1-2십만원짜리도 아니고...삶의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좀 풀어볼까하고 쌈짓돈 모아 모아서
큰맘먹고 장만한 낚시대가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게 했습니다...진정 우리네 낚시인을 봉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낚시대 만드는 조구업체 사장님들 제발 정신 바짝차리고 좋은 낚시대좀 만들어주세요...비싸게만 팔려구 하지말구...!!!
* 베스나 가물치 잡으면 절대 방생하지 맙시다 *

통통붕어님 올소 ,짝 짝 짝 회이팅 입니다.

대충만들어도 팔리니까 조구업체들이 기술개발에 노력을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심 문제 길이 문제 기타등등 많죠

가물치는 우리어종 아닌가요?

편심~~우리 조사님깨서 편심에 대하여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 다시 몆자적어봅니다. 편심이란 정밀한 공법의 기술적 문제로 낚시대 마디마디의 오차가 있어(낚시대가 미새하게 휘거나=그이유는 마디물림이 정확하게 생산이 되지 않는다가 가장 중요한 이유입니다.) 순간 무리한 하중이나 지속적인 하중의 스트레스가 올때 힘이 고르게 분산되지않고 불균형한 분산으로인하여 대가 파손되는 경우입니다. 즉 처음과 끝의 중심이 맞지않는다. 에서 편심문제가 발생합니다. 쉽게 설명해서 나무젓가락이 옹이(나이테가 뭉처있는)있는젓가락으로 무리하게 음식을 짚었을때 부러지는 경험이 있는지요? 곧게 자라지못한 대나무로 무거운 하중을 들었을때 부러지는경우를 경험하지 못했나요? 이젠 편심의 해결이 고급대의 기준이 되어야합니다. 아직까지 무식? 죄송 ...^^ 가볍고 빳빳한대를 고급대로 보십니까? 중심축과 재질공법의발란스가 맞는 낚시대가 모든조사님이 꿈꾸는 낚시대입니다. 우리가 꿈만 꾸지말고 좀더 공학적으로 접근하여 동양권의 낚시문화를 제시하여야 되지 않을까요? 편심문제에 대하여 고민고민하는 재조사는 우리나라에 1개 회시외는 없다가 정답일것 같습니다.................주저리주저리 죄송합니다.

타이머님.. 짝짝짝... 공감합니다

낚시대에서 편심이란 한곳으로 피로가 집중된다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사과를 반으로 자를때 그냥 자르면 힘이많이들어가지만
칼집을 살짝 넣어주면 작은 힘으로 반으로 나눌수가 있지요 작은고기를 잡을때는 무리가 없지만 덩어리로 간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때론 편심은 파손보다도 더 나쁠때가 있습니다 힘들거 낚은 덩어리놓친다면?

꼬 ~옥 써비스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찜찜한 것이 없어집니다 꼭 ~~

제비천하님~
가물치 우리어종 맞습니다...하지만 민물어종중 가장 공격적이고
가장 식욕이 강한 어종이기도 합니다...그러기에 베스못지않게
우리네 토종어종들을 가장 많이 포식하는 어종이기에 잡으면 방생하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아끼는 소류지가 몇군데 있었는데 10여년전만 해도 하룻저녁에 손바닥이 아플정도로
붕어가 잡히던 곳이었습니다...그런데 2년여 전부터 그 저수지에 가면 운좋으면 월이 두세수 하고
안그럼 꽝치는날이 부지기수였습니다...왜 그런지 아시겠는지요...문제는 가물치였습니다...
그 저수지는 계곡속에 조그만 소류지라 현지에 사시는분 아니면 찾아가기도 힘든 저수지였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동네분이 시골장에 가셔서 가물치를 30마리 정도 사가지고 넣으셨다고 하드라구요..
그러고 나서 5-6년이 지난 지금 저수지가 온통 가물치밭으로 변하고 말았답니다...날씨 좋은날 저수지연안을
걷다보면 큰가물치도 몇마리 보이고 작은 가물치새끼들은 떼로 몰려 다니더군요...이처럼 포식성이 강한
가물치이기에 우리네 토종어종을 조금이나마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베스나 가물치 잡으면 방생하지 마시라는
말씀을 드린건데 다른 오해가 있으셨다면 해량하시고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