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맛은 기록이 우수한것 같습니다. 낭창된다는 느낌을 받기는 하지만 가볍고 허리힘이 좋습니다.
2 제압력은 탈랜트가 우수한것 같습니다.
3 앞치기 또한 기록대가 부드럽게 잘되는것 같습니다. 기록대보다는 탈랜트가 더 경질이라고 생각되는데
경질대의 단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앞치기할때 약간 튕기듯이 앞치기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질김역시 저는 기록에 후한점수를 주고 싶네요 . 아까 말씀드렸듯이 탈랜트보다 기록이 더 연질대 입니다.
작년에 양어장에서 소주컵이 입에 쑥들어가는 향어를 잡은적이 있습니다. 칸수는 29칸이였고 채비는 시가1호에 목줄 스파이더라인 0.8호 , 분납채비였습니다. 제가 길게 느껴졌을지 모르겠지만 10여분 실랑이끝에 건져올렸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