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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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칸으로 양어장 떡밥낚시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걸 찾다보니...
손맛도 따지게 되고..
벨런스도 따지게 되고...
a/s 파손... 등등
애꿎은 낚시대만 바꾸고 있네요 ㅜㅜ
이놈에 장비병....
오늘도 택배는 여기저기 달립니다 ㅜㅜ
나얼 17-05-26 21:01
아하 ㅋ 직거래하시나보군요^^
문나이트 17-05-27 00:14
바로 끝판을 사용하시면 보는 눈이 오히려 낮아질수도 있습니다.
칠베르마스 17-05-27 07:40
몽월이나 춘리까지는 못가봤지만 무한 정도면 괜찮지 싶습니다
문나이트 17-05-27 12:42
전 몽월보단 춘리 춘리보단 무한이 저한테 딱 맞았던거 같네요 통통튀는 손맛과 귀맛 투척 무한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귀두까기인형 17-05-28 16:31
사고 팔고 사고 팔고....
여건상 낚시를 자주 못가니 저도 허구헌날 그러고 있습니다
택배포장은 선수가 다 됐습니다 ㅎ
오늘도 장터 기웃기웃~~~ ㅠㅠ
◆옥수수왕◆ 17-05-30 07:45
고가대로 끝가지 올라가면,
다시 내려옵니다.
그놈이 그놈이란걸 깨닫게 되지요.
일종의 해탈의 과정을 거치는거죠.
튜닝의 끝은 순정이다란 말이 진리입니다.
나얼 17-05-30 08:44
그러게요 오히려 처음에산 록시가 점점 마음에
쏙 들어서... ㅋ 이젠 록시로 맘 굳힐것 같아요
나얼 17-05-30 13:16
헐..올해사짜루님...ㅜㅜ 출혈이 크시겠네여
영천꽝붕어 17-05-30 14:51
젤비싼.낚시대는 이름이뭔가요?
나얼 17-05-30 14:52
글세요...제가 아는 선에선... 몽월 이나 춘리? 아닐까요 ㅎㅎ
떡밥신공 17-05-30 16:49
몽월이 춘리는 낚시터 옆 술집 기생들 이름 인가요???????????
어사™ 17-05-30 17:39
님과 같은 기준에서의 장비병이라면 양호 하십니다
손맛, 밸런스, A/S 등도 따지지 않고 유행 따라가는 장비병이 더 문제지요
이제 더이상 장비욕심은 안내야지 하다가도
파라솔 슬라이드 선반도 보이고, 장대 욕심도, 야전침대 등등 찾아 보고 있네요
낚시는 한달에 한번 가면서... -.-;;;
e아침이슬 17-05-30 18:05
말씀들잼나게 하시네요
이른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라이더팬츠 17-05-30 19:27
한방에 최상급으로 가시는방법도 이중지출을 막는 방법인것같습니다 ~ ^^
사건의수평선상 17-05-30 23:26
어느정도 무심해졌다 싶은데도...
신 제품엔 여전히 솔깃하네요ㅠㅠ
무덥다가도 밤엔 꽤 쌀랑하여
겨울옷 차에 싣고 다니네요
월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깡다구무술인 17-05-31 01:59
20년 전 3칸 2.5칸에 7000 원씩했던 잡메이커 클라스대가 제일 튼튼하고 고기도 제일 많이 낚고 재미도 제일 좋았던것 같네요.
물고기는 낚싯대를 보고 입질하지 않는다는 것을 지름신 올때마다 되내이세요
송인TM 17-05-31 02:22
한달 택배비만 10만원이 넘어요
택배회사는 낚시대 안받는다 할게아니라
우량고객으로 등록해줘야합니다.
예전엔 그나만 싼곳이 어딘고 찾았는데
요즘엔 어디가 받아줄까 고민합니다
장비병으로 스트레스푸는 1인입니다
나얼 17-05-31 10:34
와...한달에 택배비만 10마넌여... 택배 기사님들이랑 친해지시겠당^^ㅋ
저도 구입자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1시간 남았심다.
언제 오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