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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팁] 갤럭시 휘 장단점

    조선3대왕이방원 / 2015-05-15 12:17 / Hit : 9817 본문+댓글추천 : 0

    낚싯대라는것이,, 종류도 많고,, 사용자에 따라 실지 사용상의 느낌을 개인 의견으로 반영하다 보니,,

    객관적인것이 아닌 주관적인 의견을 토대로 설명이 이뤄지다 보니,, 실제 구입해서 사용하는 낚시인에게 때론 만족감을 주기도 하고,

    때론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본래 갤럭시휘는 대물낚시대로 나왔으며, 주용도는 수초군락등에서 안정감을 주는 낚싯대 입니다.

    하지만,, 낚싯대라는것이 같은 제품의 낚싯대라 하여도,, 칸수별로 주는 느낌은 모두 다릅니다.

    고가의 내림낚싯대를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더이상 말을 하지않아도 됩니다만,,

    그만큼 같은 낚싯대여도 칸수별로 주는 느낌은 제각기 다르기 마련입니다.

    마음에 들고 들지 않고는 개인 취향이라 하여도,, 누구나 모두 공통되는 느낌을 주는 단점이란 부분도 있기 마련입니다.

    갤럭시 휘는 우선 뒷마개 나사선의 불량이 너무 많습니다. 낚시를 자주 다니다 보니 as를 6개월간 보내지 못하고 그냥 본드로 붙여 놓은것도 있고,

    물론 보내며 as는 해주겠지만,, as가 되고 안되고를 떠나 처음부터 그러지 않도록 신경을 써줬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또한 투척했을때 이질감이 느끼는 칸수가 있고 대표적으로 38/40/42/ 억지로 밸런스를 맞춘 느낌이 너무나도 강하고,

    오히려 투척하기 편하게 느끼는것이,, 38/40/42칸 보다 4.6칸 4.8칸 5칸 5.2칸 < 이중에서 가장 편한것은 오히려 5.2칸이 가장 투척이 편안한 <br/>
    탄성과 휨세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통초리를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의 초릿대로만 사용을 합니다.

    분명한것은 5.2칸보다 38/40/42 칸이 투척이 더욱 부자연 스럽고 힘든들다 느끼느것은 밸런스상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편심이 많고 낚시대 절번이 돌아가는 드드득 이런것은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어느 회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분명 있기 마련이니까요.

    갤럭시 휘 또한 편심과 절번 돌아가는 드드드득이 많습니다.

    5.2대 이상은 강포를 사용하고 잇으며 특정 제품을 선택하여 풀셋트도 좋은 방법이지만,, 로드중에서도 투척과 밸런스가 이상적인 칸수를

    선정하여 구입하는것 또 한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낚싯대는 무게로 선택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야 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가볍고, 짱짱하고, 투척잘되고, 실사용자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충족 시켜줄 수 있는 낚싯대는 없습니다.

    무겁지만! 투척과 제앞이 좋으네~!! 가볍고 투척이 편하지만, 조금 로드가 불안하네.. 등으로 하나를 얻으면 무언가 하나는 포기해야 하는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우리 낚시인은 가격을 떠나, 가격대비 실용적인 낚싯대를 찾아 나설때도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갤럭시 휘 / 타 브랜드 낚시대도 그렇고 모두 훌륭하고 좋은 로드 임은 틀림이 없습니다만,,

    품질에 신경을 써줘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현재의 심정으로는 모두 팔아버리고,, 싶은대,, 현실정에서는 어느 낚시대를 갈아타나,, 이거다!! 라는 만족감을 실증나기 전까지

    줄 수 있는 낚시대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입니다.

    누군가의 사용기를 구입의사 결정에 적극 반영하기 보다는,, 발품을 팔더라도,, 조금더 신중히 구매하시는것이 만족감을 높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며 만족감을 얻는 칸수는 36,46,50,52 입니다.. 나머진,,, 돈이 조금 아깝게느껴지네요..

    N봄향기 15-05-15 12:26
    낚싯대는 오랜 역사를 가진제품이 좋은것 같습니다...
    조선3대왕이방원 15-05-15 12:34
    n봄향기님 맞습니다. 오래된것은 사랑받고, 새로운것은 환영받는다 하였습니다.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기울여준다면,, 언젠가는 사랑받겠지요.^^
    스모그 15-05-15 13:34
    저도 실용과 성능최적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한가지 낚시대로 가장 짧은대부터 가장 긴대까지 깔맞춤하는 것에 대해서 비관적입니다.
    낚시대 특성에 따라 최적의 능력을 뽑아내는 칸수는 분명 있습니다. ^^

    만약에 조구사에서 칸수별로 재료를 각기 다르게 해서 전칸수를 최적화 밸런싱해서 내놓는다면
    재료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가격도 들쑥날쑥 할 것 같습니다.
    강산사랑 15-05-15 16:52
    지인분꺼 하루(10시간정도....)32~52대까지 써본 결과~
    캐스팅시 40대의 출렁임........개선 꼭 필요합니다.

    다른대는 손이 무뎌서그런지 잘 모르겠더군요~
    40대빼고 "휘" 좋은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금빛바늘 15-05-15 18:11
    투척은 사잇대인 46과 50대가 가장 편하더군요.
    전칸수중에 베스트는 저는 46대였구요..
    뒷마개는 나사선 나간게 하나도 없는데..운이 좋은건지..^^;
    이런 저런 단점들이 있어도 물가에가서 깔아놓으면 디자인이 모든걸 커버해 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낚시대 살때 1순위가 디자인이라..ㅎㅎ
    코싱 15-05-16 15:24
    저도 디자인과 강한 허리힘에 반해서 쓰고있는데 40대가 그런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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