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맨HC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계시는듯 하네요.

체어맨HC가 체블2에 테이핑 한번 더 했다는건 어디서 나온 말입니까?

*** 절대 아닙니다. ***

체어맨블루2와 체어맨HC는 똑같은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체어맨HC는 곤지암의 OEM이고 체어맨블루2는 본사직할 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이 본문글을 보시고 착각하실수 있을것 같아 착찹하네요.

왜냐하면 체블2 잘쓰고 계시는 분들이 HC가 더 좋은줄 알고 저에게 가끔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어떤 판매처든지 OEM대들은 본인들만 팔수 있기에 타 판매점들과 경쟁이 없기에 할율도 안떨어트리고 팔수 있어

뭐 대단한것 마냥 광고 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알고보면 그놈이 그놈이라는 것을 모르고 말이죠.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나왔습니다... 직접 보시구요...

http://edif.co.kr/minmul_01/370 링크~

제원상 표기된 무게도 다른데 ㅎㅎㅎ 써보지 않았죠?

체어멘 hc 무게107
체블2 무게 105
32대 기준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는 같은 낚시대 임은 틀림없으나 직접 사용해 보면 아실거에요...
체블2보다 hc가 경질성이 더 높습니다.

32대 기준에 다이아테이핑이 한번 더 감겨있는데 2g 밖에 안올라갈까요?

2g정도는 도장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제가 dif 제품중에 조금이나마 이슈가 되는 낚싯대를 안써봤을거라 생각 되시나요? ㅎㅎㅎ

홈페이지에도 체어맨HC가 체어맨블루2에 다이아테이핑을 한번 더 입힌거라고 나와 있지 않습니다.

단지 HC광고에 다이아테이핑을 더 부각 시켰을뿐, 체어맨블루2에도 다이아테이핑은 당연히 되어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그럼 사기치는거네요?
제조사에 직접확인한 겁니다
제생각엔 써보지 않은거 같은데요
경질성 차이가 확연히 나는데 차이가 없다니요 ?
그저 웃죠

그림 제대로 보세요
그림에 친절히 나와도 있습니다

제조사에서 사기쳤다니요?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DIF 에서 그렇게 말했다면 누가 그랬는지 알려주셔요

제가 직접 그분에게 물어보겠습니다. 정말 노지유령님께 그렇게 말했는지를요.

댓글로 이렇게 말하는것보다는 앞으로는 쪽지로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회원님들이 이 댓글이상의 글을 읽으시면 그리 그리 좋게 보시지는 않으실것 같네요.

그리고 예전에 노지유령님과 딱 한번 통화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썩 유쾌하지 않았었네요.

그런데 아직까지도 댓글 쓰시는 늬앙스 보시면 비꼬시는것 같아 상당히 불쾌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림을 보라고 해서 다시 확인했는데요.

G-FX의 공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DIF는 전부 G-FX 공법이니까 그럼 전부 똑같은 낚싯대이겠네요.

꼭 다시한번 제조사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정말 다른뜻 없이 HC가 체블2보다 상급인 낚싯대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은근히 체블2에서 HC로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것 같더군요.

오랜만에 놀러오셨다고 하시고 회원님들께 좋은 정보 주시려고하는 마음은 이해가 가나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아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댓글 남긴겁니다.

채블2랑 hc랑 테이핑 순서만 좀 바뀐것 뿐이라는 글을 본적있네요.^^

다윤아빠님 dif에서 일하시나요 혹시.ㅡㅡ?

DIF에서 일하지 않습니다.(저 무지 바쁜사람입니다.ㅎㅎㅎ)

옛날에 DIF와 안좋은 일로 엮인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 필드스텝같이 관계자는 아니고요 ㅎㅎㅎ(필드스텝은 대림낚시 임연식사장님 한분인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많이들 그런 오해들을 샀었는데,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아니라는거 다 알고 계신 사실입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던 DIF 이기에 잠시 다른 회사 제품을 쓰면서 외도아닌외도도 했었지만,

지금은 다시 DIF유저로 돌아온지 약 3년이 좀 안되었는데, 상당히 애착이 가는 회사입니다.

다른 회사제품을 쓰시는 유저분들께서 애착을 갖으시듯 저도 그런 사람들중 한명입니다. ^^

정리하죠
제가 잘못된 정보 올렸다면 제가 사과 하면 되는 부분이구요..
더이상 낚시대에 대해서 말할 필요성은 없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dif 측에 전화해서 문의했구요 정확한 정보 사람들이 볼수있게 수정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자 여기까지만...ㅎㅎㅎ

지나가다가 댓글하나 달아봅니다.
우선 노지유령님이 일목요연하게 dif 낚싯대를 잘 설명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저역시 우연하게 dif 낚싯대를 한 번 접해보고 최근까지는 한 조구사의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시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디자인, 컬러, 스타일 및 사용목적 등이 다를 수 있다보니 낚싯대를 선택하는 기준이 많이
다를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dif 낚싯대를 전부 다 사용은 못해보았지만 인기있는 체블 체블2 동춘v 동춘플러스 갤럭시x 구형/석권을
보유 및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찍히 제가 사용하고 있는 대들은 "구형/석권"과 동춘플러스만 대의 성질이나 휨세 어신 전달력이 다르고 나머지는
다 거기서거기 비슷합니다.

구형/석권은 무게는 있지만 워낙 빳빳하고 단단하여 대물대로는 손색이 없고, 오히려 인기도 없었고 가격도 저렴하게 나온
중저가형 동춘플러스는 과거의 은성 오리지날 수파의 성질과 비슷한 대라고 개인적으로 판단하여 가끔 손맛용으로 사용합니다.
이유인즉 초릿대가 0.7mm 이므로 대부분이 0.8mm의 dif 낚싯대제품과는 상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3년전쯤에 제가 체블2와 갤럭시x 초창기 출시했을무렵에 고민하다가 이곳에서 자문도 받았었고 직접 곤지암낚시매장에서
당시에 "체어맨hc 그리고 체어맨대물"이 있기에 알아본 결과는 당시 "곤지암이 dif 공식 오프라인"매장용 oem제품으로
체어맨hc = 체어맨블루2 체어맨대물= 갤럭시x 똑같은 제질의 동급 쌍둥이지만 테이핑(다이아)방식을 비뚤어 변형으로 다르게
만들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dif 제품이 "체블급"이상은(신형 석권/갤~휘 제외)대동소이 하다는 개인적 판단이 있습니다.
이유인즉 무게는 경량이지만 가늘게 설계한 손잡이대로 인한 앞쏠림과 랜딩시 불안함 그리고 개인적인 그립감이 있지만 생각보다는
허릿힘이 좋아 집행이 용이롭고 균일한 0.8mm 굵기의 초릿대가 느낌을 비슷하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때 카본원단 수급으로 인해 무게가 달라지고 다시 원점으로 복원되고 오락가락해서 최근에는 어떤지는 모르겟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달라진 제원 불량문제로 불만이 쌓였습니다.

조구사에서 밝히는 카본의 46~55톤수는 있지만 탄성보다는 무게인 중량의 차이정도로 느꼈지 특별히 다른단 느낌은 못느낍니다.
이조구사 저조구사 몇번 바꾸어 사용해 보았지만 현제 사용하는 낚싯대에 믿음을 가지면 즐기는 낚시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모처럼 건강이 허락하여 충청권으로 2박3일 낚시여행 가려고 합니다.
휴가철이오니 안전하고 좋은기억이 있는 여름 피서나 낚시여행들 되세요 ^^

체어맨블루2=체어맨hc 는 알고있었는데 체어맨대물=갤럭시x 이거는 저도 몰랐던 사실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체어맨대물이라고 해서 상당히 빳빳할거라 생각 했었는데 갤럭시x와 같다면 그렇지도 않은가 봅니다.

모처럼 건강이 허락하여 2박2일 떠나시는데 몸관리 잘하시고 낚시여행 하시길 바랄께요.

더불어 큰 손맛도 보시길 바랍니다. ^^

낚시대 그게 머시라꼬~
서로 이해하며 웃으며 행복한 취미생활 하입시다^^

노지행님 잘지내시죠?
낚시터에서 뵈야되는대 이런곳에서 뵙네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더늦기전에 물가서뵙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