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님 요즘 댓글에 왠만하면 예전에 통화할때 많은 말씀도 해주시고 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정확한 정보인가요? 구형과 신형???

과연 구형과 신형이 존재 하는지 직접 본사에 알아보신 건가요?

밑에 글을 보면, 제 생각에는 각 절번이 제대로 길이가 안맞아서 차이가 나게 느껴지는 것처럼 생각되는데요?

구형과 신형이라...

저도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제품들은 어떤것이든 LOT 의 차이가 있기마련입니다.

제원에 나와있는 32대 기준 105g 은 TARGET , 즉, 기준이 105g 인것이지 어느정도의 오차가 있기마련이라고 생각 되네요.

꼭 DIF 뿐만이 아니고 수많은 조구사들도 그런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단 무게를 민감하게 따지는 낚싯대(로드)를 생각했을때는 민감하게 생각할수 있는 문제라고는 보여집니다만,

직접적인 조사를 통해서 말씀하셔야지, 카더라 통신으로 블루2낚싯대 잘쓰고 계신 분들께 화만 돋구시는 일이라 생각되네요.

아니면, 뭐 DIF에 억하심정이 있으신지...? ㅎㅎㅎㅎ

이제 시즌도 돌아오고,,,, 월척에 자주자주 들어와봐야겠습니다.

땅콩님 요즘 계속적으로 불만섞인 댓글들만 보이는데요. 예전엔 안그러셨던것 같은데.. DIF 와 무슨 문제가 있으셨나요???

어떤 회사의 낚싯대던지 완벽한 낚싯대는 없다는 것을 잘 아시는분께서 이렇게 하시니,,, 뭔가 무슨일이 있으셧나 보여지네요?

한번 삐뚤게 보면, 계속 삐뚤어지게 되는 법입니다.

제가 이렇게 댓글 달기전까지 땅콩님이시기에 진짜 많이 생각하고 댓글 달아드리는 겁니다.

아실만한 분께서 이러시니,,, 뭔일이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윤아빠님!!
품질변화이야기하면 쿨하게 변햇다고 인정한조구사가 있ㅂ니까?
산수향
자수정드림 큐

난 조구사 전체에 일어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까고 있는겁니다
아무렇치않게 관례처럼 해온 일들에 대해서

항상그렇듯이 다윤아빠님 처럼 염려스런 글들도 관례처럼 보아온 터라 그저그러구요

은성의 도장변화 유저들이 자꾸애기하죠
걍
보고 느끼는거지

조구사가 아니다 하고
유저분들이 다르다 하면 어느것이 진실일까요?

글고
가치관에 대한 조언은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다윤아빠님.

가치관에 대한 조언을 함부로라...

땅콩님의 가치관은 저는 알지도 못하며, 가치관에 대한 조언 해드린적 없습니다.

그리고 이해 부탁한다고 해드린적 없습니다.

제가 왜 조언하고 , 이해를 부탁해야 할까요?

단지, 제가 아는 땅콩님이 이제까지 어느 조구사나 생기는 문제점을 아실만 한분이 ,

뭣하러 머리아프게 이러쿵 저러쿵 신경쓰시냐는 말을 하고 싶었네요.

그런데 체블2 가지고 콕 찝어서 말씀 하시길래, DIF랑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본것이고요?

무슨일이 있었으면, 알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왜? 물어봐도 안됩니까?

난 안타까워 드린 댓글이 뭐가 땅콩님을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게 해드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제까지 좋게 보아왔던 땅콩님을 앞으로 지워야 할듯하네요.

끝으로 DIF 포럼방이아닌, 다른방에서도 이러셨다면, 저는 똑같이 댓글 달았을겁니다.

제가 아는 분이 아니였다면, 댓글 달지않고, 넘어갔을것이고요.

앞으로, 저도 다시 생각해봐야할 문제인듯합니다.

전 땅콩님이 제 댓글이 이런식으로 발끈하시리라곤 생각 못했네요.

그동안 즐거웠네요.

체블2 구형과신형의 품질차이??
제 친구놈두 체블2 오래 운용중인데...
간만에 추가한 낚시대는 기존거랑
차이 없던데요..?? 구형과신형의 품질차이가 있다면 저도 느꼈을텐데 저는 그닥..ㅠㅠ
제가 둔한건가요??

여러 조구사들이 구형과 신형의 차이의 불만인건 잘알겠는데요.

체블2가 아직 신형과 구형의 차이가 난다라고 확실히 결정난것도 아닌일에

이렇게 조롱과 비야냥글을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전 아직 체블2가 신형과 구형으로 성능이 달르다라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직접 느끼신일도 아닌걸로 이런 이슈를 만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다윤아빠님 말씀처럼 혹 Dif에 않좋은 기억있으세요?


땅콩님 월척이 Dif회사 홈피도 아니고 그런 비아냥 받아줄 사람도 없으니

이런글은 차라리 Dif홈피에 올리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드리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 조금 생각하시고 글다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윤아빠님
절번길이 모두 똑같았구요.
확인시 한대는 예전 생산모델이고, 한대는 최근에 물량없어서 생산한 제품이더군요.

DIF직원인지는 모르나..

확실히 무게가 틀리고, 앞쏠림은 말할것도 없구요.
가장 큰차이는 앞치기 였습니다. 가볍게 놓기만 하면 쭉 날라가다 너무 날라가서 뒤로 튕겨져 오는 낚시대와
한대는 끝까지 날라가지도 않습니다. 똑같은 봉돌만 달고 해도 같습니다.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 몇분 계시는거 가은데..
무게도 이미 재봤을꺼구요.
10g 이상이 차이가 나면.. 큰차이가 아닐까요?

잡았다놔주자님에게 또 직원이냐는말 듣게 되네요.

하지만, 예전엔 천류 직원이냐는 말 많이 들었기에 그냥 일단 넘어가려다가...몇번을 읽어보니,,,기분이 별롭니다.

두대가 그렇게 차이가 난다면, 3월8일에 저희 모임하는데 그때 한번 뵙죠.

한번 현장에서 제가 dif 직원인지 아닌지 판단 해주시고요,제가 dif 직원이 아니라면, 그냥 툭 던진말 사과하시고요.

dif 직원이냐는말 지금 이 시점에서 들으니, 굉장히 불쾌하네요.

----------------------- 여기까지는 열받아서 적은 댓글이고요. -------------------------

밑에부턴 열받지 않은 상태에서 댓글입니다.

현장에서 그 낚싯대도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문제있으면, 본사에 보내셔서 한번 의뢰 해보세요.

그게 제일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같은 절번길이의 낚싯대가 같은 채비에 동일한 조건인데, 문제가 있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것일 겁니다.

그리고, 10g 의 차이를 몸소 느끼시는 분이라면, 그 어떤 다른 조구사의 로드도 맞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조구사의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그런 부분에서는 포기하고 사용합니다. 개인이 따져봤자 변할게 뭐가있습니까?

정말 변하는거 없습니다. 그냥 우리 소비자들이 선택하고 선택안하고 하는 수밖에 없지요.

땅콩님 글에 아실만한 분이 이러시니..안타까워 댓글 드리니, 다짜고짜 가치관운운하며 함부로 말하지말라는둥...

그 글로인해 땅콩님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잡았다놔주자님 처럼 갑자기 뜬금없이 dif 직원인지 모르겠다고, 제 직업을 바꿔버리는 분이 계시질 않은지...

뭐 그렇게 제게 억하심정이 있으시기에 이런식으로 왜 나오시는거죠?? 누가 시키셨나요??? ㅎㅎㅎ

다윤아빠님 슈퍼맨님에게 쪽지 받았습니다.
직원이냐고 한말은.. 제가 보기에 문제가 있어서 열받아 있는데.. 너무 감싸고 드니.. 홧김에 썼습니다.
제가 체블2 구입한것도 다윤아빠님글을 보고 구입한게 크구요.
직원이냔말은 죄송합니다.

그리고 낚시대를 보내도 변화가 없을것 같습니다.
이미 본사에 재고가 없어서, 이번에 기다리다가 추가 생산한것을 받은거기 때문에,
교환을 한다해도 똑같을것 같고, 본사에서는 그런걸로 AS 진행이 안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