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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목,자유게시판] 잘한 선택일까요?

    코싱 / 2015-03-20 18:04 / Hit : 4944 본문+댓글추천 : 0

    은성대를 주력대로 쓰다가 천류도 넘어가보고 구형낚시대도 모아보고 제손에 딱 이거다 싶은
    낚시대가 없더라구요. 첨엔 디수파가 최고였지만 쓰다보니 남들 보다 낚시대가 조금씩 짧은게 아쉬워 지더군요.
    그러다가 동와 낚시대를 사러 갔다가 우연치 않게 갤럭시휘를 들어보고 도장이 넘무 맘에 들어서 40,44를 질렀습니다.ㅡㅡ;;
    어제 써보고 36대를 주문했습니다. 앞치기가 환상적으로 날라갑니다. 고기 못걸어봤습니다.
    근데 오늘 휘 물세척하고 물 빠지라고 휘두르다가 2번대 똑부러트려 먹었네요.ㅋㅋ
    친구놈은 디수파 쓰다가 휘쓰믄 무거워서 못쓴다는데 좀더 써보고 신중히 결정 해볼려구요.
    근데 첫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첫째 도장,디자인 둘째는 바람불어도 44대가 앞치기 쉽다는거^^;;
    잘부탁 드립니다.(_._)근데 저는 떡밥낚시 주로 합니다.

    스모그 15-03-20 19:02
    휘 대물대 중에 대물대...
    팔뚝크기 이하는 대만들고 있어도 수상스키 태울정도로 허리힘이 강력한데 말이죠
    디숲 다룰때 보단 챔질은 더 소프트하게 해야 고기 주둥이 안터질거에요 ^^
    코싱 15-03-20 20:30
    그렇군요. 흔들어보면 허리가 요동치는 것이 쎄보이긴했습니다. 휘로 대구리한수 해보고 싶습니다.^^
    형님붕어 15-03-21 17:03
    짠짠하면서 디자인도 참이쁜낚시대죠..

    떡밥위주 전천후로는 체어맨석권도 바톤대디자인도 휘와비슷하며 탄성도 좋습니다..
    초코파이® 15-03-22 21:05
    작년 늦가을에 휘 로 잡은 38cm 네요!!
    손맛 좋고, 제압력 좋고! 만족 스럽던데요!! ^^

    코싱 15-03-22 21:43
    그런 느낌 느껴보고 싶습니다.^^
    다윤아빠™ 15-03-23 07:41
    스모그님 말씀처럼 챔질은 부드럽게 해주시고 대를 들고있으면

    질질질...ㅋㅋㅋㅋ

    초코파이님 사진보고 저는 사짜 사진 올릴라다가 참습니다.ㅋㅋㅋㅋ

    휘가 무겁다고들 하시는데 가벼운대쓰다 휘쓰다가 무거워서 포기하고 다시 가벼운대로 가면

    뭔가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텅~~~~빈 듯한 느낌...

    우리의 휘는 꽉~!!! 찬 느낌..ㅋㅋㅋ
    다윤아빠™ 15-03-23 07:48
    어제 오랜만에 많이 깔구 낚시해 봤네요.ㅋㅋㅋ

    역쉬 휘는 땟깔 좋아요~~~~




    코싱 15-03-23 19:23
    무게감은 잘 모르겠습니다.36부터 디수파 쓸때보다 아주 쬐끔 무겁던가 비슷합니다. 벨런스가 잘 맞아서 인지는 아직 더 써봐야 겠습니다. 근데 44대 온것이 절벌 앞쪽 5,6,7,8번대가 다 마무리불량이더군요. 낚시대 딲다가 손가락에 기스날뻔했네요. AS는 보내지않고 판매점에 전화했더니 손잡이대 위로 모두 다시보내 준답니다.ㅡㅡ 36,40 또주문했네요.ㅋ쓰지도않는데 쌍포욕심땜시 나중에 4짜집으면 사용기 올리겠습니더.^^
    다윤아빠™ 15-03-26 08:34
    휘의 진가는 48 부터 나온다는 것....^^
    대낚초짜 15-04-02 10:51
    ㅎㅎ 형님..그럼 대편성은..
    48 48 48 48
    50 50 50 50
    52 52 52 52
    GO~~~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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