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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목,자유게시판] 다윤아빠™의 갤럭시휘에대한 독백입니다.^^

    다윤아빠™ / 2015-05-21 19:37 / Hit : 12231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다윤아빠™입니다.



    그냥 자유롭게 쓴 긴 글이며, 독백형식으로 쓴 글이라 거의 반말씩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분나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그냥 저의 생각들을 정리해 본 아주 긴 글이니, 시간 괜찮으신 분들께서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배수기와 농번기 철이니, 낚시하실때 농민들 피해 주시지 마시고 마찰없도록 주의 당부 부탁드립니다.



    쓰레기청소는 기본? 아시죠? ^^​









    DIF레포츠의 갤럭시 휘는 나에게 좋은 일들을 만들어 준 낚싯대 이다.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그리고 최대어 기록 갱신...



    내가 낚시를 시작했던것은 만으로 18년...횟수로 19년차에 들어간다.



    그사이에 관리형도 다녀보고, 겨울에는 하우스도 가보고... 떡밥낚시도 하고, 내림 중층도 해보고, 대물낚시도 해보았지만.



    역시 내가 추구하는 낚시는 오로지 대물낚시인것 같다.



    일단 많이 펴고 무겁고 중후하게 딱 한번 올리는 멋진 찌올림... 그것이야 말로 내가 제일 추구 하는 낚시 스타일인 것 같다.



    옛날에는 그냥 근처 낚시방에 들러 정보도 얻고 가까운 곳으로만 낚시를 다니려고 했었는데.



    세월이 조금씩 지나니, 여러가지 여건상 일단 대물이 나온다 하면 마음이 뒤숭숭하여 멀어도 가고싶어 하루종일 낚시생각만 날때도 있는것 같다.



    특히나, 2008년쯤 '월척'과 '입큰붕어'라는 인터넷 낚시포털사이트를 알게 된 후로 부터... 지금의 사람들이 말하는 '장비병'이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2008년이면 내가 2006년에 결혼을 해서 2007년에 우리 큰둥이 '다윤이'를 낳았을 때니까 상당히 여러모로 금전적으로 힘들었던 시기였다.



    양쪽 집이 어려운 관계로 지금의 다윤이엄마와 결혼할 당시에 다윤이 엄마가 모아놓은 돈 1,000만원으로 신혼을 시작 했으니...



    상당히 어려웠던 시절...



    그러나 나는 그때도 낚시가 좋았다. 주말만 되면 근처 낚시터에 가서 그 다음날 새벽에 들어가곤 했었다.



    그때 나에겐 꿈의 낚싯대였던 방랑자 김태우가 무지 광고하고 팔아서 부자가 되었다는 DIF의 체어맨블루...



    그래도 어렵게어렵게 구입을해서 참 많이 싸돌아 다녔다...



    그런데 그 체어맨블루로 시작해서 점점 장비병이 생기기 시작하였고, 그나마 살림살이 또한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더더욱 장비병은 하늘높은지 모르고 치솟았으며, 정말 많은 타사의 낚싯대들이 내 손을 거쳐가며...여러 회사제품을 돌고 돌아



    결국엔 지름신의 시작이였던 DIF사의 갤럭시휘로 정착을 하게 되었다.



    DIF 갤럭시휘를 쓰면서 '월척'에서 좋은 형님들 동생들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하여 결성된' 월연 ' ... 월연의 뜻은 ...월척에서 만난 인연이라는 뜻이다... 잘못 발음하면 월년...이래서 욕처럼 들릴수도있다.ㅎㅎㅎ



    우리형님들과 동생은 내 꼬임에 넘어가 모두 갤럭시휘를 구입했다. 거의 대부분 풀셋...ㅎㅎㅎ



    하지만, 난 강요한적 없다. 그들이 나를 괜히 따라 한것이다.ㅋㅋㅋ 맞지요?? 형님들???



    그런데 지금 보니... 갤럭시휘는 우리 팀에서 나만 쓴다...



    다들 낚시스타일이 가벼운채비를 선호하며, 고탄성대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잘부러트리는 형님들도 있었다.



    그런데 묻고 싶다... 난 2013년2월부터 지금까지 낚시를 하면서 갤럭시휘... 딱 5번인가 부러졌다.



    그것도 전부 내 실수...즉... 찌 수심 맞춘다고 너무 많이 당겨 로드에 과부화가 걸려 부러진 것들이 대부분.



    나도 이것이 불량인줄 알았지만, 어떤분의 조언? 을 들어보니. 고탄성 대는 그렇게 다루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찌 맞출때는 항상 낚싯대를 뒤로 최대한 보내서 당겨지지 않은 상태로 스토파를 올리고 내린다.



    그랬더니 2번대 터지는일 없더라.



    그 이후로 갤럭시휘를 쓰면서 나는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다.



    그런데 지금 약 2년하고 4개월이 지나 시점에서 가만히 살펴보면, 갤럭시휘라는 낚싯대가 워낙 스타일이 강렬해



    많은 조사님들에게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낚싯대가 되었다.



    그래서 나 나름 대로 한번 생각해보고 정리를 해보았다.



    참고로 나는 1.6칸대부터 6.0칸대까지 1.6 ,1.8 칸은 외포이며 나머지 전칸수는 전부 빠짐없이 올 쌍포를 사용해 왔으며,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2년 4개월이라는 세월이 지났으며, 그 사이에 내가 얼마나 낚시를 다녔겠는가?



    저번주 낚시다녀오고 사용한 낚싯대들을 오랜만에 물왁스를 먹이다가 절번하나하나를 살펴보니 정말 미세한 스크레치도 없다고 하면 뻥카이고



    구입했을당시의 수준을 보이고 있더라... 가끔 기포이야기도 있던데 난 없었다...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아졌다...​



    참고로 나는 아주 거친 낚시를 선호하는 조사이다.



    그리하여 나의 갤럭시휘에 대한 견해는 그 누구보다도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시점이 된것 같아 이렇게 자판을 두들이게 되었다.






     


    먼저 갤럭시 휘를 쓰지말아야 하는 조사님들.


     




     





    1. 연령 50세 이상 되신분들(정말 개인적인 생각이오니 우리 큰 형님들 오해않으시길바랍니다.)

    ( 갤럭시휘는 묵직한 로드이다. 그래서 잦은 투척으로 인한 피로감이 올수 있다. 하지만, 44대 이하로만 선호 한다면 괜찮다.)



    2. 가벼운채비를 선호 하시는 분들

    ( 가벼운 떡밥채비 and 옥내림 등에는 이런 대물대 보다는 날렵하고 가벼운 대들이 더 잘 맞는다. 가벼운 채비들은 강제집행을 하지않고

    낚싯대 휨새와 탄성으로 붕어 제압을 해야만 채비손실을 막을수 있기에 더 유연한 낚싯대가 잘 맞는다.그런 채비들을 선호 하면서

    갤럭시휘 욕하기 있기? 없기??? 절대 쳐다도 보지 말것을 당부함. )



    3. 물속에 낚싯대 끝을 많이 잠기게 하고 챔질을 빠르게 가져가는 분들

    ( 휘는 고탄성 로드라 물속에 로드끝이 많이 잠긴 상태로 순간적으로 강하게 챔질을 하면, 1,2,3번대에 과부화가 걸려 순간적으로 파손이 되는

    주변사용자들을 많이 봐왔다)



    4. 붕어의 당길힘을 즐기시는 분들

    ( 붕어의 손맛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더 유연한 낚싯대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다.)



    5. 작은 하자에도 민감하게 생각하시는 분들

    ( 꼭 휘뿐만이 아니더라도 낚싯대들은 초기 하자가 많이 있는것 같다. 그런데 특히 DIF의 제품 검수에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민감하신분들에게

    희한하게도 하자있는 물건이 배달이 되는건지...참 이부분에 대해 말들이 많다.)




    갤럭시휘를 사용해도 좋은 조사님들.




    ​1. 일단 가격적인 부분에서 커버가 가능하신 분들

    ( 요즘 낚싯대 가격들이 너무 미친것 같다... 대표적인 선두주자가 은성 디명 , 천류의 강포와 DIF 갤럭시휘 ...

    하지만 천류의 소야와 청춘이 고가의 정점을 찍었으며, DIF에서도 조만간에 더 고가의 낚싯대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도 은성에 디명은 가격면에선 아직도 전국구 최강인것 같다. 하지만 디명은 손맛대이니 나는 패쓰... )



    2. 오로지 난 대물낚시만 합니다.하시는 분들(풍덩~채비)

    ( 나는 지금 채비를 군계일학의 오월이단찌,카본4호 목줄 모노4호 합사3호정도 쓴다. 원줄도 원래 5호까지 썼는데 한홋수가 내려간 상태이다.

    갤럭시휘는 무자비한 강제집행이 가능한 낚싯대 이다. 즉 다시말해 붕어와 힘겨루기? 그딴것 없다... 일단 꺼내고 본다

    저번주에 낚시를 갔는데 바늘만 5번 펴졌다... 난 잉어라 믿고싶은데 같이간 동생과 형님은 붕어였을거라고 놀리더라.

    옥수수미끼에 멋진 3단 찌오름... 그런데 5번이나 바늘펴졌다. 그래서 바늘도 이번에 다시 전부 싸그리 다시 올렸다.

    참고로 나는 갤럭시휘의 이런 빳빳함에도 부족함을 느껴 40대부터 60대까지 통초릿대 장착해서 사용중이다.)



    3. 로드 파손이나 하자에 대해 관대하신 분들

    ( 옛날의 DIF는 A/S한번 받으려면 총판을 통해 비싸게 수리부품을 구입하거나 해야했다. 하지만, 지금의 DIF는 무조건 본사에서 A/S를

    진행하는것 같다. 또한 고가의 로드는 보증카드가 있​어 2회 묻지마 무상A/S 소비자과실에도 해결해준다.

    사실 낚시가서 실수로 낚싯대를 밟는 일도 가끔 일어나기도 한다. 그런데 어떤 분들은 낚시하다가 파손 되었다고 하고 우기거나,

    아니면, 그냥 인정하고 수릿대 비싼돈 들여 구입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들을 교통 정리해주는 DIF의 무상A/S 2회 정책

    이게 참 맘에 든다... 참고로 내가 가지고 있는 보증서카드는 한번도 쓴적이 없다. 그래서 한번도 문제가 없었느냐??? 그건 아니다.

    몇번의 부러짐이 있었다고 위에도 언급했고, 너무 심하게 휨밸런스가 맞지않는 부분들의 교체가 있었다.)



    4. 낚시터가 도착해서 대편성 끝나자 마자 폰카나 카메라들고 인증샷 찍으시는 분들

    ( 갤럭시휘의 화려한 디자인과 색감은 일단 다대편성하고 사진찍어보면 너무 이쁘다. 내가 제일로 흐뭇해하는 시간)





    잘보면 무식한 대물낚시에 고가의 낚싯대라? 너무 과소비가 아닌가 할수도 있다.



    당연한 의견이며, 나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정말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그것에 대해 뭐라고 말할수는 없는것이다.



    자동차도 100만원짜리도 잘굴러가는 차가 있으며, 억대가 넘어가는 수입차들도 잘 굴러간다.



    똑같은 이동수단이며 그렇게 가격차이가 나는데 억대넘는 수입차타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할수 있는가? 묻고 싶다.



    ​대물낚시에 어울리는 낚싯대중 최고는 갤럭시휘는 아니다.



    그리고 낚싯대가 스스로 붕어를 잡아주는게 아니다.비싼 낚싯대들이 엄청난 조과를 가져올것 같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단지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다.



    가끔 나에게 문의가 온다...'갤럭시휘 어때요?'



    그러면 난 대답한다... '저는 좋은데 님께서는 좋으실까 싶어요...' 하고 다른 분들이 단점이라고 생각것들을 먼저 말씀드린다.



    또한, 대물낚시에 잘 맞는것 같고 휘보다 싼 가격대의 낚싯대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인 취향과 추구하는 그리고 원하고 갈망하는 성능을 보여주는건 갤럭시 휘가 제일 잘 맞는다.



    ​또한 자신만의 낚시 스타일과 여러가지 상황들에 맞추에 로드를 선택했으면 좋겠다.



    아무리 값비싸고 성능좋다고 떠들어대는 낚싯대들을 여러사람에게 가져다주면 모두 의견이 갈린다.



    그건 당연한 이야기 일것이다.



    참으로 웃기는건 어떤 분들은 어떤 고가의 낚싯대가 캐스팅이 무지 잘된다고 한다.



    그래서 몇번 해보니 근데 나는 잘 안되더라... 하지만 내 낚싯대휘는 무쟈게 잘된다.ㅎㅎㅎ



    ​낚싯대의 성질에 따라 캐스팅과 랜딩이 잘되고 안될수는 있다는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캐스팅과 랜딩은 저가의 낚싯대도 자신에게 잘맞는 방법과 채비들이 있기 때문이다.



    신체적인조건, 사용하는 채비(찌와봉돌), 원줄길이등등등...



    나는 원줄을 남들보다 짧게 사용한다. 스킬이 부족하여 발앞에 붕어 떨군적이 많기에...



    1.6-25까지는 바트대길이만큼

    2.6-30까지는 바트손잡이 만큼

    32-38까지는 바트에 낚싯대 칸수표기부위

    40-48까지는 바트상단에서 칸수표기부위중간지점

    50-60까지는 바트상단



    ​몇일전 내가 장터에 갤럭시휘를 일괄판매글을 올린적이 있다.



    그 글을본 여러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개인적인 신상에 무슨일 있는가? 낚시를 접는가? 혹시 갤럭시휘에 무슨 문제점이라도??



    다윤이서윤이걸고 말씀드리는데...



    갤럭시휘에대한 ​나의 믿음은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또 이렇게 나하고 잘 맞는 낚싯대를 만날수 있을까 싶어 그냥 판매글을 내렸다.



    ​하지만 천년만년 이것만은 쓸수 없지 않은가?



    혹시나 내 낚싯대를 일괄로 전부 구입을 하겠다는 용기 있는 님께서 나타나신다면, 마음은 흔들릴것 같다.ㅎㅎㅎ



    언젠가는 내손에서 떠나겠지만, 현재로서는 갤럭시 휘가 나에게는 제일 잘 맞고 이것을 대신할수 있는 로드는 없는것 같다.



    어떤 분들은 이글을 보면 한말씀 하실것 같다....



    그래 니 많이써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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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나무 15-05-21 20:08
    잘 읽었습니다.. 사진이 보이지 않지만....
    충분히 공감가는 글입니다...
    자기한테 맞는대가 가장 좋은대죠...^^
    재원아빠 15-05-21 20:44
    객관적인 평가 잘보았습니다ㅎㅎ
    부디 올한해도 건강히 낚시다니시길 바랍니다..
    아빠는슈퍼맨™ 15-05-21 20:52
    새벽이슬 내린 휘.. 역쉬 이쁘네요.^^

    휘만큼 짱짱한 낚시대 찾기 힘들줘...

    저도 남은 낚시대를 어찌 할지 심히 고민중입니다.
    낚시싸랑 15-05-21 21:25
    형님 멋진 글 잘 읽고갑니다 아스크림 사가지고 놀러가겠습니다~
    코싱 15-05-21 21:50
    쭉 갤휘로 갈렵니다.^^
    박사님 15-05-21 21:56
    장비병걸리는사람들은 그만큼 낚시의열정과 비례된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휘에대한 장단점 글 잘읽었읍니다.
    저도 장비병 중증환자입니다. 낚시대사용기를 가끔 올리는것을 알고있지만,
    위와같이 아주섬세하게 글작성하신다는것은 쉬운일이아니죠,
    열정에 감탄합니다.
    스모그 15-05-21 22:58
    최고급대 라인에서 손맛과 가벼움 그리고 유연한 휨새를 원하는 유저가 대부분이라
    대물대 라인에서 휘 이상의 강한 파괴력을 가진 대물대는 나오기 힘들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46톤으로 만든 대물대들이 55톤의 휘랑 가격이 비슷한 것은 이해가 잘 안갑니다.
    강산사랑 15-05-22 10:34
    다윤아빠님의 겔휘사랑 멋집니다.^^
    누가 뭐래도 본인에게 맞는 낚시대가 최고의 낚시대이겠죠~
    저는 다른낚시대를 쓰지만 이쁘기는 "원다 보론옥수"가 제일 이뻐 보이더라구요~그 은은하고 깊은 청옥의 빛......보고있으면 황홀할 정도입니다.ㅋ

    그리고 낚시대가격은 카본톤수로 매겨지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최상의품질로 만
    들었나에 따라서 가격형성이 된다고봅니다.
    당연 발란스,무게,휨세,파괴점,등등....물론 고가대인만큼 불량율도 최저가 되야합니다.

    각설하고~ "겔럭시휘" 많은 매니아가 있는만큼 좋고 매력있는 로드임은 확실합니다.
    고집뿔통 15-05-22 13:26
    다윤이아빠의 장문의 낚시대에 대한 글씨를 잘보고 갑니다 낚시대는 휘가 좋은가보네요
    술찌 15-05-22 19:00
    갤휘가 그런 대였는지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하지만 저는 그냥 쳅을로 쭈욱 가는걸로!
    민찬아빠 15-05-25 13:12
    다윤아빠..잘 지내시지요..^^
    누구나 본인에 맞는 낚시대가 있는가봅니다..
    나주에 여력이 된다면 사용해보고 싶지만 현재는 체블로 끝까지 갈랍니다..
    담에 수심형님하고 안성이나 충북권오시면 전화주세요..^^
    일어탁수 15-05-26 08:48
    오랫만에 들려 다윤 아빠님 글 잘 읽었습니다
    휘만 못하지만 갤X 유저 입니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붕어™ 15-05-26 23:16
    일년사이에 낚시대만 세번 바꾸었네요 ㅠㅠ
    체블2에서 갤휘 그리고 그리고 결국 다이아플럭스
    명파1셋트와 수향경조 2셋트로..
    다윤아빠님 이야기처럼 각자 스타일에 맞는 낚시대
    선택이 최상일듯 하네요
    갤럭시 휘 대물대로는 손색이 없는데 제품의 균일성
    이 약간 아쉬움이 있네요
    하이블루 15-05-28 23:48
    어느 철없는 어린애로부터 체블빠?소리까지 들어본 체블유저로써 상도코리아 체블 출시 초창기 엄청난 눈탱이를 맞은 경험과 소나타한대값을 치루고 산 체블이 너무 아까워 그대로 쓰지만 진짜 휘는 한번써볼까 혹했던 그런댑니다~~~^^
    환희아빠 15-06-19 06:12
    오랜만에 월척에 들어와서 댓글을 달아 봅니다 ^^
    그 말많고 속상하게 하던 겔휘 저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ㅎ
    요즘은 그 무게감 때문에 천향이랑 천년학만 쓰지만 그냥 연밭 구멍이나 수초 쩔은곳은 휘가좀 듬직하니 막쓰기 좋네요 ㅎ
    그덕에 한번 뿌라먹고 a/s도 다녀왔습니다 ㅎ
    예전에 쓴소리 많이 해댓던 dif 김대리는 그만뒀는지 다른분이 처리 해주더라구요..;
    집이사 가면 제 취미용품 방 벽면에 전시다이 세워서 그자리에 휘도 한켠에 놓아 두고 싶네요 ㅎ
    휘~ 덕에 민감한게 둔해지고 마음이 편안해 졌다면 믿으실런지. 다른 조구사에게 조차 관대해졌다는 ^^;;
    항상 안출 하시고 자녀분들 걸었다는 말씀은 자제 바랍니다! 아들만 둘인사람은 부러~ 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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