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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답변] 체어맨블루2 2번대에 대한 생각

    아빠는슈퍼맨 / 2013-04-10 14:00 / Hit : 9213 본문+댓글추천 : 0

    어제 낚시 약속이 취소되어 집에서 빈둥빈둥하다가 2번대가 약한 체어맨블루2를 보안할수 있을까 생각에
    보관하고 있던 여지껏 모아둔 여러 종류에 1~3번대를 모두 꺼내보고 느낀점을 적어 봅니다.

    체어맨블루2,갤럭시x 의 2번대 잦은 파손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는데
    원인은 1,2,3번대에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두종류가 초리대부터 3번대까지 성질이 같아서 체어맨 블루2만 거론하겠습니다.)
    다른 낚시대의 1,2,3번대와 비교해봤습니다.(장절 제외 15여종)
    우선 초리대가 여타 낚시대에 비해서 경질입니다. 보통 붕어대와 전천후대는 비교 대상이 않되고
    대물대라 칭하는 낚시대의 초리대보다 경질입니다.
    직경도 0.9mm으로 낚시대 전체 원경에 비해서 두껍다고 생각이 됩니다.

    두번째는 파손이 되는 2번대의 문제점은 역시 경질성 입니다.
    초리대만 경질이 강한게 아니라 2번대 또한 보통 붕어대와 전천후대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경질성이 강합니다.
    직경은 3.3mm 으로 초리대와 마찬가지로 전체 원경에 비해서 두껍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2번대 원경이 3.3mm인 다른 낚시대에 비해 3번대의 원경이 작습니다.(이때부터는 타 낚시대의 원경이 제각각이여서 표기하지 않겠습니다)
    한마디로 초리대부터 3번대까지 사다리꼴로 넓어지는 각이 적습니다.
    그러니 순간적인 압력이 손잡이쪽으로 분산되지 않고 2번대에 그대로 작용해 파손이 되는거 같더군요
    물론 체어맨블루도 초리대가 0.9mm 2번대가 3.3mm 이지만 체어맨블루2보다 1,2번대 경질성은
    많이 떨어지기에 조금더 유연하게 힘이 전달되어서 2번대 파손이 지금에 체어맨블루2보다는
    적었다고 생각됩니다.(파손이 있기는 있었지요^^&)
    경질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 되었다고 생각되지만 힘의 분배를 생각하지 않거나
    현장 테스트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필드스텝도 많을거고 방송 협찬으로 이름있는 조사님들이 현장에서 여러 악조건 환경에서도
    낚시를 하셨을텐테 이문제점을 모르고 지나쳤다는 것이 의구심이 듭니다.

    여기 포럼에서 파손된 경우들이 수초에 걸렸을때나 유료터에서 집어를 위해 떡밥챔질(떡밥을 떨구기 위한 헛챔질) 등
    순간적 힘이 들어갔을 때 파손이 됩니다.
    Dif는 2번대 파손을 경험 미숙자의 부주의로 돌리며 2번대 파손을 흘려듣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미봉책인 파손 부품 교환만으로는 해결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많은 테스트로 문제가 있는 2번대의 수정 보완이 되어 파손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어야
    더욱 인기가 있는 낚시대가 될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Dif는 고객 게시판좀 열어서 소비자의 불만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느낌과 생각을 적은 상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2번대의 문제점을 보안해주길 바라는 넉두리로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다윤아빠 13-04-10 14:14
    멋지심~!!!
    봉돌7호 13-04-10 15:27
    품질개선에 반영되었으면.
    "아빠는슈퍼맨"님 많은시간과 정성을 들어 테스트 하였네요.
    올 한해도 어복충만 하세요.
    잉돌이꾼 13-04-10 18:21
    아빠는슈퍼맨님 낚시대에대한 애착이엄청나신듯하고
    제가 체블2는 안쓰고있지만~DIF포럼방 글을읽다보면 2번대에관한 부러짐현상이 많은듯하여
    부러지는 원인이 진정 부주의인지 설계 미숙인지 궁금했었는데~
    글을 읽고보니 그 궁금증이풀렸습니다 ..노력과열정에 박수를보냅니다.~~
    이재백 13-04-10 22:57
    모르겠습니다만.. 전 체블1 (아 애는 2007년 에프죤에서 구입한 exc 제품),3.2 3.4 쌍포 애에 반하여 체블2 3.2 쌍포 소유중인데..여태까지 2번대..한번도 부러짐 현상이 없었습니다...(잘 뽑았나요..ㅎㅎ..)
    아빠는슈퍼맨 13-04-11 10:49
    저에 주관적인 생각에 칭찬을 해주시니 몸둘봐를 모르겠습니다^^

    이재백님 제가 사용하는 체블2가 모두 2번대가 파손되었다는게 아니고 부러질 확률이 높은 이유가 뭘까 생각했습니다.
    저도 32칸만 한번 부러졌었거든요

    체블2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100g 안팎의 경질성좋고 앞치기 잘되고 제압잘되고 잘부러지지 않는 낚시대"
    이것이 제가 입에 걸도 나니던 말입니다.ㅎㅎㅎ
    제가사용한 낚시대중 가장 근사치가 체블2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조금만 더 보안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합니다.^^

    혹여 파손을 보안한다고 지금의 경질성을 버리면 급실망할거 같기도 합니다.
    경질성은 그대로 두고 파손의 단점을 보안 하는 방법은 몇가지 있을거 같은데....
    Dif에서 이숙제를 잘풀어낼거라 믿습니다.^^&
    adamos 13-04-11 19:58
    안녕하세요^^

    먼저 아빠는 슈퍼맨님 연구하고 분석하신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ㅉㅉㅉ

    얼마전 이곳 포럼방에서 체블2를 추천받고 2대 29/32 구입하여 사용 TEST도 하였습니다.
    체블2를 실전에서 사용해보니 구입을 잘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다른 조구사의 낚싯대도 몇가지 모델을 소장하고 사용중이지만 유독 개인적으로 DIF사의
    낚시대가 손잡이부분이 가늘어서 제 신체적인 가느다란 손가락과 궁합이 잘맞아 관심을 갖고
    몇가지 모델을 사용중입니다.

    DIF 낚싯대는 체블/ 체블X/ 체블2/ 동춘V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중 주력대는 다대로 구성중인 체블X블랙입니다.21~40까지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느낀점은 위에 나열한 낚싯대는 투척시 경질성이나 랜딩시 휩세는 크게
    차이는 없다고 느꼈습니다.
    모델별로 약간의 미묘한 특징은 있지만 완전히 다르다고는 제 판단으로 평가하기는 힘이 듭니다.

    그 이유는 제가 보유한 낚싯대에 따라 사용목적이 달라서 원줄과 체비에 원인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순수한 떡밥용에는 카본줄 2호 가끔하는 대물에는 카본줄 3호 원줄과 체비에 분명히 차이가 있어서
    몸으로 느껴지는 체감이 다르리다 봅니다.

    슈퍼맨님이 올리신 내용을 읽어보고 저도 공감하는 공통점이 있어서 낚싯대를 살펴보고 다른대와 육안으로 비교하고
    팅겨보니 지적하신 1~2번대가 다른조구사의 대와 약간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상대적으로 DIF제품이 1~2번이 다른 제품에 비하여 경질성을 더 갖고 있습니다.(강하면 순간적인 힘에 부러진다)
    아마도 그래서 2번대의 파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슈퍼맨님이 지적하신 낚싯대 제조과정인 "성형'에서도 문제를 찾을수도 있겟지만
    제 생각으로는 제조과정에서 조구사가 내세우는 카본의 톤수라 생각이 듭니다.
    참고로 체블씨리즈는 46~55톤 으로 제조한다는 내용입니다.

    DIF사가 다른 조구사보다는 유독 "카본톤수"를 밝히면서 광고하고 판매하기에 그부분을 100% 믿는다면 아마도 46톤이상의
    카본으로 제작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체블2 /체블X /겔럭시휘 등 신제품은 46톤도 아닌 일산 55톤이라 광고하고 있습니다.
    과연 55톤으로 손잡이대부터 초릿대까지 다 사용하여 제조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질성"하나는 분명히 인정합니다.

    월님들! 아래에 지루하고 긴 내용이지만 시간을 내어 읽어보시면 궁굼증을 조금은 해소하고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낚시대 - 카본낚시대 톤수란 무엇인가?

    카본낚시대는 카본섬유원단을 감아서 제작한 것 입니다.
    카본낚시대의 톤수는 바로 이 카본 원단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수인데 카본원단 1제곱미터당 견딜 수 있는 무게를
    나타낸 것 입니다.
    즉 46톤 카본낚시대는 제곱미터당 46톤을 견딜 수 있는 카본원단으로 제작된 낚시대를 뜻하는 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톤 수가 높으면 감도가 좋고 억세지만 부러지기 쉽고 톤 수가 낮을 수록 무겁지만 질긴
    낚싯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톤 수가 낚싯대의 성질을 전적으로 결정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카본낚싯대라고 이름은 붙어 있지만
    사실 많은 첨가물들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보론(붕소)이란 첨가물이 들어가면 낚시대의 물성이 월등히 향상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카본원단에 에폭시로 코팅을 한다던지 해서 그 물성을 보완 향상시킵니다.
    또한 하나의 낚시대를 부분마다 다른 톤 수의 카본원단으로 제작하여 그 기능성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카본낚시대를 SPEC (스펙?)만 보고 고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잘 맞는 낚싯대를 고르기 위해서는 자기가 직접 만져보고 휘둘러 봐야 합니다.
    아무리 비싼 낚싯대라고 할지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 낚싯대는 말그대로 무용지물 입니다.


    밑에 글은 카본 종류와 낚싯대 공법 제조과정을 전문적으로 설명한 내용이라 퍼와서 올려봅니다
    (저작권에 침해된다면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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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낚싯대를 만드는 소재 카본 (카본의 종류와 낚싯대 제조 공정)


    낚싯대용 카본 얀( CARBON YARN)은 대부분 일본에서 수입이되고 있는데 미쯔비시(MITSUISHI)나 토레이(TORAY) 주식회사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대부분이고 RAYON 계열, PITCH 계열, PAN 계열 외에도 많은 계열로 분류되고 있으나 낚싯대용의 대부분
    PAN 계열로 아크릴계 섬유를 내염화(200~300℃ 에서 2시간) 공정을 거쳐 탄소화 (1000~1700℃ 5분) 시키고
    흑연화 (2500~3000℃)시킵니다.
    여러가지 온도나 제조공법에 따라 저탄성에서 고탄성 까지의 여러가지 고강도 CARBON YARN 이 생산됩니다


    2. CARBON SHEET의 제조공법 (카본의 용도)


    탄소섬유(CARBON YARN)는 1/10000mm의 아주강한 필라멘트 실이라 생각하시면 되는데 옷감을 짜는 재봉실처럼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것(CARBON YARN)을 단독으로는 어떠한 모양을 만들수가 없기 때문에 형태를 만들수 있도록 실과 접착제
    기능을 할수 있는 고분자형 EPOXY 수지를 결합시킨 형태를 CARBON SHEET라 할수가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삼베옷에 풀을 먹이는 공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국 CARBON YARN을 수입해서 국내에서 EPOXY 수지를 결합해서 CARBON SHEET를 만드는 공정을 거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ARBON SHEET는 CARBON YARN 65~78% EPOXY + 수지 22~35%로 무게 비율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두께 0.01mm ~ 1.25mm까지
    약 15종의 CARBON SHEET가 생상되고 있습니다.
    고분자형 EPOXY 수지는 낚싯대, 골프채 등에는 경화온도 130℃에서 2시간 30분, 사용온도는 80℃용 열 경화성 수지를 사용하고
    낚싯대는 이러한 CARBON SHEET를 낚싯대 마디마디 굵기에 따라 두께가 알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제조되어 있습니다.
    현재 낚싯대에 사용되고 있는 카본은 인장탄성율(kgf/㎟)에 따라 24 TON ,30 TON,36 TON,40 TON,46 TON을 주로 사용하고 이러한
    CARBON SHEET의 밀도(g/㎤)는 1.76~1.84 정도이고 인장강도는 300~500kg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CARBON SHEET는 톤수가 높을수록 인장탄성율과 인장강도가 높아집니다.


    (CARBON SHEET)


    결국 낚싯대는 1000℃~3000℃ 정도에서 구어낸 카본실을 EPOXY수지를 첨가하여 카본 SHEET를 만들어 여러가지 형태와 굵기로
    만들어진 금형에 카본 시트를 2회~ 수회전 감아서 EPOXY수지가 경화될수 있도록 130℃에서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
    경화시켜 봉을 만드는 과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카본봉의 명칭을 CFRP공법 제품이라 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낚싯대를 만드는 것이 별것 아니구나! 하실수도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낚시용으로 사용하는
    CARBON SHEET에도 많은 종류가 있고 또한 같은 46TON 카본 톤수라 해도 내진율에 따라서나 CARBON SHEET의 두께에 따라서도
    종류가 나뉘어 지고 이렇게 많은 종류의 카본을 어떻게 어떠한 부위에 어떠한 공법으로 낚시대를 만드느냐에 따라 낚시대의
    휨새나 바란스나 달라지게 되므로 좋은 낚싯대를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많은
    수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낚싯대를 만드는 방법이 어떠한 교본이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낚싯대를 만드는 제조회사의 기술에 대한 노하우가
    얼마나 축적이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낚싯대의 질이 결정이 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보여집니다.
    낚싯대는 한마디로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낚싯대 제조 공정


    ⓐ 만들고자 하는 낚싯대의 종류에 따라 정확히 설계를 한다.
    ⓑ 도면설계를 바탕으로 카본시트를 재단한다.
    ⓒ 카본시트를 감을수있는 금형을 제작하여 열처리및 준비를 한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붙인다.
    ⓔ 금형에 카본시트를 감는다.
    ⓕ 각종 보조적인 카본을 붙여 마무리한다.
    ⓖ P.P TAPE 또는 P.E.T를 외부에 감는다.
    ⓗ 130℃ 성형로에서 2시간 30분 이상 굽는다.
    ⓘ 적당한 온도에서 금형과 카본을 분리시킨다.
    ⓙ 카본에서 p.p 또는 P.E.T를 벗긴다.
    ⓚ 길이에 맞추어 양쪽을 절단한다.
    ⓛ 표면을 페파또는 수세미로 연마한다.
    ⓜ 연결부위에 1/100mm 이내 오차로 센타레스 연마한다.
    ⓞ 표면에 약품 또는 물로 깨끗이 세척한다.
    ⓟ 하도 도장
    ⓠ 중도 반복도장
    ⓡ 상도도장은 도장후 여러번 연마와 세척, 건조를 반복해서 한다.
    ⓢ 인쇄, 마크, 마무리한후 마지막 상도를 마무리 한다.
    ⓣ HANDLE 도색등 각종 도색을 마무리한다.
    ⓤ 마디마디 연결부 길이 체크하여 조립하고 기타부품도 조립한다.
    ⓥ 최종검사 포장한다.

    자료= 출처: [직접서술]

    참고와 이해가 되시라고 "직접서술"에서 본문을 인용하여 올려봅니다.
    다윤아빠 13-04-11 21:05
    adamos 추천 꾹~!
    다윤아빠 13-04-11 21:06
    님짜 빼먹었네요..죄송...
    만성피로박씨 13-04-11 21:53
    포럼보면 체블2 2번대가 잘부러진다고했는데...1년동안 한달에 5번이상 낚시다녀도 한번도 부러진적이 없었는데...역쉬 뽑기운인가...
    아빠는슈퍼맨 13-04-11 22:03
    adamos님의 자세하세한 글 잘읽었습니다.^^

    adamos님도 Dif의 광팬이시군요.^^

    adamos님도 느끼셨겠지만 체어맨블루2의 전체적인 휨세는 좋습니다.

    전체적인 휨새가 좋지 않다는게 아니라 1,2번대의 경질성을 말한겁니다.

    여러 가지 낚시대로 비교할때 Dif 제품은 체어맨블루 < 체어맨X < 체어맨블루2= 갤럭시X <br/>
    이렇게 경질성을 보였습니다.

    테스트는 1~3번 대만 뽑거나 수리대로 가지고 있던 것을 가지고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아빠는슈퍼맨 13-04-11 22:04
    adamos님의글 저도 추천^^
    황금가물치 13-04-15 11:03
    슈퍼맨님이 열정에 추천한방 보내드림니다~^^
    박력 13-04-15 21:51
    디아이에프 낚시대는 좋으나 제가봣을때도 2~3번이 너무 경질이아닌가햇네요
    찌스토파 올리다가 맑은소리나는경우 여러번봣읍니다~
    봉돌7호 13-04-27 21:14
    좋은정보와 열정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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