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29,32대를 어렵게 구했는데 바톤대는 괜찮은데 두번째 절번이
넣었다가 빼기만 해도 기스나는게 보입니다.
전 기포나 기스는 신경 안쓰는 편인데 국산대보다 못한 품질을 보니
역시 완벽한 낚시대는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25와 34칸도 구할려다가
포기했습니다.

청프 도장불량, 기포는 처음들었는데
디자인하다님과 파파님 글보니 다이와에 A/S 보내면 무상교체 가능하지 않을까요?
수리 후 중고로 판매하시고 국산대 생각해 보시는게 좋으실 듯
낚시대 마음에 안들면 낚시하는 맛이 없지요.

지인이 두세달 전부터 청프 29칸 32칸은 새제품 구하려다 품절이라 구하지 못했습니다.
중고 아니면 구입할 수 없어서 중고가격이 비싼 듯 하내요.
새제품은 8월이나 되야 나온다는 말도 있고...

한달전 쯤 산 MX도 도장 너무 깔끔하던데 두배 넘게 비싼 청프가 도장이 저렇다니 아쉽네요. 몇 년 전 구매한 청프는 파손, 기포 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데 품질 관리가 안되는 것인지... A/s 감수하고 도장이나 마감품질 믿고 쓰는건데 다이와도 슬슬 품질관리 소홀히 하는것인지. 다이와 측에 기포 문의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최근 청프 잘 부러진다는 얘기도 많이 들리고 아쉽네요.

a/s 신청하면 다이와는 바꾸어 줘요

당연히 신품으로 바로 교환은 했는데요..

A/S가 문제가 아니라 품질 자체가 초반에 나온거랑 현재 만들어서 나오는 제품과 확연히 달라진거 같아서

씁씁할 마음에 할글 적어봤습니다.

본사 측 에도 당연히 이야기 했구요.

낚시대에 대해 무딘 편이지만 품질 마감..명성에 비해 실망을 조금 했던것 뿐이지요.

청프도 기포에 도장불량 있다는 건 저도 처음인 듯 합니다.
초기 제품 2.0칸부터 4.4칸가지 쌍포 운영하고, 제 지인들도 심*낚시에서 근래들어 구입했는 데 뽑기 운이 좋아서 그런지 그런 제품 한개도 없었는 데
잘 처리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크롱파파님도 두번째 절번 넣었다가 빼기만 해도 기스나는게 보이면 도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구입한데 문의하셔서 A/S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사진을 첨부해주시면 구매예정인분들께 도움되지않을까요~

저도 청프 도장불량에 기포가 발생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발생하는지 궁금하내요.
절번 넣었다 빼기만해도 생기는 기스도 궁금하고 참고하게 사진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제품 구매후 검수중에 나온제품이라

교환처리가 원만하게 되어서 사진은 찍지못하였습니다.

저의 경우 바톤대 금색 테두리 안에 조그맣게 기포가 한두개 보였습니다.

그리고 절번 끝쪽에 카본결이 고르게 일정하지도않고 중간부분이나 끝부분이 잘라지거나 혹은 띄엄띄엄?

그리 되었더군요.

21칸 두대를 엊그제 추가구매 하였는데 마찬가지로 21대도 바톤대에 기포하나 있더라구요.

이건 귀찮고 사용하는데 크게 지장없을것 같아 그냥 쓰기로 하였습니다.

21칸대에서 찍은사진은 한번 올려봐드릴게요

청명프리미엄 가격 엄청비싸다던데 ..

저걸로 바꿔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