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문의

    · 조황문의

    고흥권조황알고싶읍니다.

    귀공자30 / 2020-05-10 15:24 / Hit : 3657 본문+댓글추천 : 0

    고흥권 처음 출조 할려고 계흭중 입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지도책보고 그냥 갈려고 하니 너무 막막 하여 고흥에 있는 낚시점을 찿아 갈려니 민물낚시 취급점을 몰라 혹 고흥에 사시는회원님 께서 아시는 민물낚시점을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읍니다.출발일은 수요일 (5월13일)입니다 .지금쯤 배수도 할것 같은데 다소 늦은감 있으나 꼭 가보고 싶읍니다.3박4일 일정이라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읍니다.늘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산수부린 20-05-10 17:05
    낚시...
    1.전남 고흥군 고흥읍 호동리 1955 고흥호 옆(습지)입니다.
    2.주차하고 바로 낚시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3.전남 고흥군 도덕면 용동리 1564 앞 고흥호 (본통)입니다.
    4.좌.우 (본통)에서...

    5.전남 고흥군 풍양면 보천리 1314 고흥호 최상류 (당두교)
    6.좌.우 낚시...

    7.(고흥호)는...본통.습지 에서는 꽝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8.최소한 소면을 하실 수 있습니다.
    9.새우.참붕어..등을 채집하여...(생미끼)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10.낚이는 붕어의 사이즈는...6치 - 4짜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낚이며 평균 사이즈는 20cm 전.후입니다.

    11.고흥호에서 가까운 저수지는...

    12.전남 고흥군 도덕면 신양리 2340 (신양지)...3면이 석축으로된 각지형이며 (양수형)저수지 입니다.
    13.평균 사이즈 20cm 전.후이며...
    14.새우.참붕어 채집해서 사용하면...4짜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15.주차하고 대편성하기 편리한 곳입니다.
    소맥일대이 20-05-10 17:34
    쭉 돌아 보면서 조황 좋은 곳 앉으시면 되겠네요
    산수부린님이 말한 고흥호 습지는 꽝은 없습니다 옥수수도 잘 먹고

    고흥쪽 낚시점은 민물낚시 전문 점은 없습니다 지렁이나 떡밥종류는 오는 길에 보이는 낚시점
    거의 취급한다고 보시면 되고 새우는 파는 곳이 없네요

    계매지 지금 마리수는 나옵니다 거리도 가깝고
    계매지 아래 죽암수로 쪽도 가깝고요
    귀공자30 20-05-11 21:29
    산수부린님 소맥일대이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계흭은 세워두고 아들하고 엄두가 나지않아 출발해서 도착은 어디로 가야하나 의논 하다가 결국 계매지나 고흥호에 가자 하였읍니다.소개 해주신 곳으로 갈것 같읍니다.여러곳 소개 해주시어 진심 으로 감사 드립니다.잘다녀오겠읍니다.늘 행복 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감사드립니다.
    귀공자30 20-05-17 10:52
    이번 출조는 큰기대 없이 오월십삼일 오전 11시55분 집에서 아들과 둘이서 목적지 고흥호를 향해 출발 약세시간뒤고흥호 늪지 최하류 당두교에 도착 서너곳 낚시인은 없고 탠트만 처있었읍니다. 바람이 강해서 였는지 당두교 조금윗쪽 배수장쪽에 네분정도 낚시중 문의 하는데 넓은 늪지로 가라 해서 계속 늪지에도착 그넓고 넓은 고흥호 늪지에 자리가 없을정도로 낚시인이 많았읍니다.그런데 대부분 릴낚시인이고 대낚시하는분은 많지 않았읍니다.이곳에서 일박 하기로 하고 좌대를깔고 낚시준비를 하였읍니다.새벽 두시까지 자리했으나 주종이 6치7치 그리고 가끔 잉어새끼들 입질 뿐이었읍니다. 그런데 그넓고 깨끗한 호수에도 역시나 낚시인이 버리고 간 흔적 (쓰레기)이여기저기 많이 보였읍니다.다음날 여기 저기구경하기 위해 출발도덕면의 신양지 도착 이미 배수를 해서 거의반이상이 수위가 내려가 있어 다음장소로 이동 하였읍니다.다음에 도착 한곳이 계매지(침교제)도착 낚시인이 십여명 낚시삼매중 이었는데 거의다 내림낚시꾼이더 군요.좌대까지 펴고 낚시준비중인데 귀가 가벼워 저녁부터 비가 내일 왼종일 내린다 하여 수로로 가기로 하고 다시 철수 계매지 뒤에 있는 죽암수로로 갔지요.갈대밭 중간중간에 거의다 내림낚시를 하고 있어 샛수로로가서 올셋팅하고 낚시 준비하여 수심오십 육십수로에서 아홉치 떡붕어 8치 붕어등 일곱수 정도 하니 강풍에 비가 많이내려 바로 철수하여 벌교에 찜질방으로 갔읍니다.이곳에 밤두시쯤 도착 일박을 다시 마감하였읍니다.왼종일 비와 강풍 으로 다포기하고 다시철수길에 올랐읍니다.순천 하동에 도착쯤 아들이 우리가 자주가던 곳에 가자 하여 그곳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두시쯤 이곳에 일박 하기로 하고 짐을 다시 풀었읍니다.밤새벽 한시쯤 몸이 좋치 않아 저는잠을 잤고 아들은 새벽두시쯤나가보니 삼십초반인 붕어세수를 잡아두었읍니다.그리고 다음날은 날씨가 흐린데도 물이 줄줄 흐르는 장비를 대충말려서 철수하여 집에 도착하였읍니다.아들하는말 고흥이 엄청 먼줄 얼았는데 가보니 얼마 멀지 안하다 합니다 올 10월에 꼭가기로 하고 이번 출조를 마침니다 두분께 다시한번 고마운 인사드리며 마침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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