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에 자리를 잡은지 이제 둬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어설프고 미흡한점이 많습니다,,,
붕어 모습 보다는 참신한 대물터에 여러분을 모시고 싶습니다,,
군위지역 역시 매장을 중심으로 좌측(구미.장천,해평,소보,군위) 우측 (효령,부계,산성,의흥,신령) 쪽으로 대물터가
산재해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특파원이 없는 왜관지역,성주지역,그리고 남쪽 조황을 부분적으로 라도 올려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직접 찌를 세워보기로 군위연밭에 들렸더니 두분이 자리를 하셧네요,,
작년에 콩'에 준수한늠들이 많이 나온곳입니다,,
사답지에 월척이 나와 그쪽으로 향하려다
다시 차를 돌려 농암지를 지나 약 2킬로 지점에서 좌안 소류지를 공략해 보앗습니다,
3월 23일,지금시간 19;00,,,,,,,,,,
가방을 이고 이동을 할때 더울 정도로 기온이 좋았으며 ,연안가까이 새우들의 움직임은 포착이 되지 않았습니다
조금 이르다는 표현이 적절 하지만, 터졋다하면 이미 때가 늦는게 대어낚시입니다,,
뚝방 수심이 1미터20센티 ,깐새우에 찌가 서기가 무섭게 손바닥 수준들이 달라드는데 드디어 옥수수를 바꾸어서야
쉬엄쉬엄해집니다, 낮에 와서 참붕어를 잡아 사용하면 새벽에 한번 도전할만 할것 같습니다,,
01;00까지 손바닥 수준 댓마리 낚아 방생하고 철수,,,,,,
3월 25일 19;00,,,,,,,,,
또다시 산성쪽에 4천평 규모 저수지에 찌를 세워보기 위하여 해가 지기전에 부랴부랴 달려갔습니다,,
가는길에 낚시 신병훈련소 부계창평지에 들려 조황을 살펴보았더니, 역시 훈련장 답게 잔챙이 대단합니다,,
그래도 간혹 월척급과 준척급이 인사를 한답니다,,
드디어 산성에 도착,작년에 사짜가 수마리 나온 곳이라 구미가 안당길수가 없죠,,,
뚝방에 좌,우 그리고 상류 에 지를 세워보앗지만, 예상했던대로 아직은 조금이른듯 이제 막 물색이
좋아지고 있는 단계인듯 보입니다,,,
22시가 넘어가며 장단지가 얼어들어가는군요,,,
01;00 얼어붙은 장단지를 문지르며 철수,,,,,,,
남쪽 지역 여기저기에서 산란과 동시에 대어들의 움직임이 포착이 되었습니다,,
대곡,남지,용호,장척,신전 쪽으로 이른아침에 대어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군위 지역 여러곳을 들려보고 있지만, 작은 둠범수준에서는 준수한 준척급들이 나오고 있으며,
조금이르다싶은 대어터들에는 이른아침 지렁이 미끼에 월척이 나오고 있습니다,,
붕어낚시 시기가 중요한만큼 열심히 들이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가산 ic 에서 좌회하여 군위방향으로 약 5킬로 지점(군위 하나로 마트) 맟은편 대구리 낚시방 입니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370-1번지)
문의 전화 : 011 -9472 -4624 /054--382-1092
아직 밤기온이 차니 보온에 신경 쓰셔야 할것 같습니다,,,아름다운 금수강산 우리손으로 만들어갑시다, http://deguri.net/ ~~~,,
얼굴도 뵙고 인사도 드릴겸
금,토요일쯤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