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TV특파원 강화25시낚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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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류정수로와 항포낚시터가 지난 금요일 개장했습니다.
강화본섬 수로권은 현재 수로공사로 대부분 배가 된 상태입니다.
개장을 오전에 연무현상이 있었지만 기온도 높고 바람도 약했으나
토요일 기온이 전일 대비 20도 이상 낮아졌고 바람도 초속 9m 이상 불어
출조하신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러마리 4짜와 월척급 대물들을 배출하였습니다.
현재 평일이고 비예보때문에 출조객이 5명 미만입니다.
아침에 연안이 얼 정도로 기온이 낮고 수온도 낮지만 4짜가 계속 나와주고 있습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날씨만 어느정도 안정된다면 작년 가을 처럼 대박 조황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아직 붕어들이 산란공이 전혀 열리지 않은 것으로 보아 올해도 본격 산란은
4월 중순은 되어야 할듯 합니다.
미끼는 대부분 지렁이에서 나왔고 일부 떡밥에서도 월척급 붕어들이 나왔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잔바리는 특정 입질 시간대가 없고 대물들은 새벽부터 오전 11입니다.
특히 오전 8시에서 10시는 무조건 자리를 지키셔야 합니다.
오전에 잔바리가 계속 붙는 다고 낚시 안하시고 입낚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4짜급 대물 하신 조사님들은 대부분 아침도 거르시고 잔바리 여러수 낚은 후에
4짜급 붕어들 걸어 내셨습니다.
강화낚시조우회 고문님 어류정수로 2번 전봇대 포인트에서 오전 10경에 나온 4짜입니다.
어류정수로 4번수로 오전 9시 반경 지렁이에 나온 43cm 대물입니다.
철다리 둠벙에서 4번바라본 자리에서 40cm 외 마릿수 하셨습니다.
1번수로 해병대 방향 중간 포인트에서 40cm 외 마릿수 하셨습니다.
철다리 둠벙에서 4번수로 바라본 포인트에서 이른 아침에 원없이 소나기 입질을 받으셨다고 ...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그린낚시 .... 촬영중에 허리급 한수 하셨네요..
FTV에서 조황 소식을 듣고 촬영을 오셨네요.. 추운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