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만[부남호] 4월9일 월척급 마리수 조황
오늘 아침은 안개가 끼여 아침은 쌀쌀하지만
안개가 늦께 겉이면서 정오까지 쌀쌀한 오전하루였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 겨울과 같이 추웠을 겁니다
안개가 겉이면서 햇살이 비쳤지만 바람이 불어
수온이 내려가 잔씨알 손맛 보신분은 몇분 계셨지만
낚시하기 힘들었습니다.
오늘 전체 조황은 별루였지만 일부지역에서는 월척급 마리수
조황까지 내셨네요
몇일전까지만 해도 잔씨알들이 산란이 끝나면서
마리수와 씨알이 굵어졌네요.
기대이상의 조과는 아니지만 그런대로 글루텐과 지렁이로 번걸아 가면서
씨알이 굵어 지고 있는것 같네요.
그래도 매년 통계로 앞으로 씨알이 클려면 10일안에 승부가 날것 같네요.
제의견입니다 참고들하세요..
오늘 목동 신월동의 김종보님은 낚시대 2.5~3.2칸으로 4대 편성 하여
수심 70~80cm 되는 곳에서 글루텐과 지렁이로 번걸아
아침 8시20분터 활발한 입질로월척급과 마리수 조황 축하합니다.
안양에서 이상두님은 낚시대 3.5칸대와 3대 편성 하셔서
수초끝자리에 수심 80cm되는 곳에서 지렁이로 오전 7시경
월척급과 잔챙이 손맛보셨네요
갈마리수로는 낚시인들은 많으나 확실한 조황은 아니였네요.
봉락수로도 잔씨알로 손맛은 볼수있었고 큰거는 8치까지
올라왔네요..
방조제낚시에서는 부남호 실시간으로 조황안내해드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방조제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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