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 서리가 붕어 보다도 오히려 우리 조우님들께
더 가까이 다가와 있는 계절 입니다.
풍성하고 뿌듯한 조과 보다도 더 크게 우리 조우님들 가슴에
스미어 들어 오는 것은 차가운 겨울 바람 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계절의 뒤안으로 찾아온 계절은 이제 시련의 계절
마무리의 고비에 선 계절 입니다.
마지막 열매를 영글게 하여 줄 남녘의 햇살 한조각이 참으로
목마른 그런 계절 입니다.
이제 작은 조과에 연연 하지 않는 그런 여유로움이 필요한 시기
이기도 할 것입니다.
분주히 달려 온 시간들이 한토막 마무리의 시간 앞에 서 있습니다.
마무리의 시간 앞에서 달려 온 시간의 토막을 들어 내어 반성하고
이제 다가 올 시간, 내년의 시간을 계획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알찬 마무리와 복기의 시간이 되셔서 내년의 한해도 더욱 알찬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빈바구니가 일상이 되어버린 썰렁한 시간 들입니다.
조과보다는 낚시를 즐기는 지혜가 필요 하기도 할 것입니다.
대물나라 홈피(오짜의 꿈 http//5jja.com)보기
산호지 상류골에자리하신 조우님들 서릿발만 가득 쌓였습니다.
소보소재 소류지에도 서리만 하얗게 쌓였네요.
명곡지에서는 납회의 시간을 갖고 있었습니다.
장천 소재 소류지에도 ......
평호지의 모습 입니다.
소보소재 소류지의 모습 입니다.
서울의 이사장님과 용인의 유기철님 자리하였지만
조과 없는 이틀간의 낚시 였습니다.
농암지 우측골 상류에서 본 농암지 입니다.
위천변 웅덩이에 자리하신 사장님 블루길과 씨름 하시고...
금오피싱 조우회 회원분들 파이팅을 그려 보지만
계절의 흐름은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금오피싱 조우회의 김사장님 하룻밤 낚시에 턱걸이급 월척과
준척 2수의 조과를 거두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498님 장천소재 소류지에서 하룻밤 낚시?를 하시고......
대물붕어 498 회원분들께서도 마무리를 하셨네요.
ss플라워 사장님과 일행분 위천의 낮낚시 결과 입니다.
풍성한 손맛 보셨네요.
46 대물 입니다.
45 사짜 추가 입니다.
사짜 2수와 8치급의 손맛으로 멋진 마무리를 하시네요.
야전병님 축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창한 입니다.
이번 꾼의 길 19화의 촬영중에 나온 사짜 입니다.
44급의 사짜 조과 입니다.
12월 13일 24:25 FTV 에서 방영 될 것입니다.
같은날 출조 하신 유기철 님과 이사장님은
빈손 이었습니다.
결과의 배경으로 아직은 초록의 기운이 대지에 남아 있다하여
그것이 아직 오지 않은 겨울을 얘기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보다도 훨씬 빠르게 시간은 가고 또 오는 것입니다.
평화로이 떠다니는 오리의 모습도 치열한 생존을 위한 삶의
단면에 불과한 것임을 ......
서릿발이 온 대지를 뒤덮고 조금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얼음이 저수지 전체를 뒤덮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다시 긴 침묵의 시간이 될 것이지만 우리 조우님들 전화위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대물나라 군위점(본점) 입니다.
대물나라 구미 롯데마트점 입니다.
찾아 오시는 길은
군위점은 중앙고속도로 군위 ic 를 나오시게 되면
바로 앞쪽에 세교 주유소가 있습니다. 그 건물에 있으므로
주유소 안쪽으로 진입하여 들어 오시면 됩니다.
주소는 경북 군위군 군위읍 금구리 877-6번지 입니다.
야전병님 축하드립니다.
올해 너무 달리시네요 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