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짜의 꿈(5jja.com) 대물나라 홈페이지 보기
스쳐 지나는 바람이 차갑고 매서워 지는 그런 계절이 소리 없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풍성함으로 다가온 가을은 어느새 텅빈 썰렁함과 춥다는 표현을
자연스럽게 하고, 바쁘고 분주하게 하는 마무리의 계절을 생각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의 끝에서 항상 반성이 따라오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후회스럽고 또 다음을 위한 마음을 다지게 되는 것이 또 이맘때
쯤 일 것입니다.
채워지고 비워지고를 반복하는 시간과 공간을 채워 갈때면
그 의식이 둔하여 지겠지만 그것이 비워져 가는 길목에 서면
또 숙연해 지는 것이 사람일 것입니다.
일상이 되어버린 흐름의 길목 길목마다 미로앞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어렵고 예측하기 힘든 시즌 이었습니다.
사진으로 보여 지는 조과는 극히 일부분 일 것입니다.
그동안 대물조과에 웃으신 분들 보다는 빈작의 조과에
씁쓸함을 삭여야 했던 분들이 더 많았던 시간들 입니다.
산호지의 모습 입니다. 이때만 하여도 부른 초록의 기운이
많이 남아 있었드랬습니다만 지금은 단풍과 낙엽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군위댐 상류권의 모습입니다.
낚시여건이 좋지 않아 보였습니다. 빈바구니가 많았습니다.
봉황지의 좋은 그림 입니다.
평호지의 모습 입니다. 마름이 거의 완전히 삭았습니다.
의흥면 소재 소류지는 차츰 조과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대흥리 소재 소류지 입니다.
날씨가 추워 지면서 조황이 살아나고 있는 느낌 입니다.
대야지의 모습 입니다.
심곡지의 모습 입니다. 이맘때쯤 좋은 조황을 보였던 곳입니다.
의성읍소재 소류지도 분위기가 잡혀 가고 있습니다.
소보면에 위치한 소류지는 물색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금성면 소재 소류지의 모습도 좋아 보입니다.
효령면 소재의 소류지도 물색이 좋습니다만 조과는 영......
붕붕의 즐기는 낚시님과 일행분의 농암지 낚시와 결과 입니다.
대구의 김사장님의 오천지에서 일박을 하시고......
미지의 꾼님 원산리 소재 소류지에서의 마릿수 조과 입니다.
저도 오천지에 대를 펴 보았습니다.
이박 낚시에 조과는 가물치 10여수로 마쳤습니다. ^^
양사장님의 군위읍 소재 소류지에서의 조과 입니다.
위천에서의 월척조과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직 샛강 쪽에서는 낮낚시에 좋은 씨알의 붕어를 볼 수도
있다고 하십니다.
사장님 송현지에서 일박 하셨습니다.
33.5급의 튼실한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깡소주님은 깡 치셨는가 봅니다.^^
농암지에 자리하신 사장님 입니다.
33.5 월척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한수의 월척 이지만 모델은 두분 이십니다.
축하드리고 오래오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대흥소류지에서 일박 하신 사장님 붕어가 참 예쁩니다.^^
아름다운 조우회의 정출모습 입니다.
태백님의 35급 월척과 2등 입니다.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붕어의 황금빛 비늘의 그 자태를 본지도 꽤
오래 된 듯 싶습니다.
유난히 어려운 금년의 가을낚시라 생각 됩니다.
이번 가을의 번출팀을 이끌어 주신 깡소주님과 김근호님
감사하였습니다.
마지막 수로의 조과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