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및 물색이 너무좋아 대를담구고 기다려보니 낮 동안에는 연신 피라미등쌀에 고생하고
해가질 무렵부터 붕어입질이 살며시들어오네요
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약삼천평가량의 소류지
김 사장님의 하룻밤 밤낚시조과
준척급들로만 한장
일곱치에서 아홉치붕어들 나란히누워..
밤낚시하신 그린모텔 김사장님 조과ㅡ마릿수는 좋은데 씨알이 작은게흠이지만 손맛은 엄청좋았다고 하네요
그림좋은 장군지좌안 상류
우안상류에서 바라다본 좌안중상류
구을지ㅡ만수상태로 최상류수몰지역을 노려볼만한곳
효령인근 강가에서낚은 큰씨알의 빠가사리
잠시저녁 밤낚시에 빠가살이와 함께낚은 붕어와메기
정사장님 이넘은 선물에는 해당되지않는 턱걸이입니다 토종이아니네요
이시기에 준척급들이 잘나온다는 우보강(위천) 합수머리지역
합수머리위 샛강수로지역
우보강(위천)ㅡ낮낚시는 잔챙이붕어와 피라미등살에 시달리지만
해가진후부터는 일곱치에서 아홉치붕어가 심심찮게 나오고있는곳으로 떡밥과 지렁이 짝밥채비가
잘듣는곳이므로 대를담구어 볼만한곳입니다
우보강! 이정도씨알과 때깔이면 한번쯤 낚시해볼만 하지않을까요?ㅎㅎㅎ
태풍도지나가고 날씨도 선선해져 오고있는만큼 이제슬슬 대물붕어도
움직이고있는만큼
우리꾼들도 대물을만나기위해 움직여 볼때가되지않았나 생각되네요
우리님들 아무쪼록 즐거운낚시 하시면서 건강에유의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