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양낚시 입니다. 주초 뜨거운 태양아래 30도에 욕박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더니
때아닌 강풍과 우박이 한주간의 낚시를 어렵게 했네요..
농촌의 우박 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일 4짜 대물을 쏟아내던 문천지는 주후반으로 오면서 주춤해지는 상황입니다.
약한배수로 인해 식욕이 떨어진 붕어를 선수(?)는 걸어 내는군요.
원줄을 2호로 낮추고 바늘을 다나고 6호 목줄 케브라0.8호 저부력 찌로 걸어냇다고 하네요
(내공이 느껴 집니다)
대창권 소류지는 주중에 몰아치는 강풍으로 유명 포인트가
텅텅 비어 꾼들을 기다리는 상황입니다
하양낚시
053-856-0629
혹부리 4짜입니다..빵이 대단하죠.(문천지 입니다)
새벽에 포인트 들어가서 해뜰무렵에 4짜 2마리 입니다.
지난주엔 마릿수를 하시더만 이번주엔 4짜르 하션네요
2호줄.다나고6호바늘 케브라 0.8호로 입질 받앗다 합니다.
4짜덩치도 약한채비에 끌려나오네요..
약한배수에 인해 까탈스런 식욕을 보이는 문천지 공략법인듯 합니다.
소류지 입니다.(서낭지) 제방쪽 입니다
중류 입니다
상류에서 바라본 제방쪽 입니다.
수용인원 2분 정도가 정원 입니다..
진동.소음. 불빛에 민감한 소류지 입니다..
학성지 입니다..
잊혀질만 하면 4짜 소동을 들려주는 소류지 입니다..
4짜로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제방 우측 포인트 입니다..4짜포인트죠
물색이 좋습니다..
제방에서 바라본 학성지 전경입니다..
아담하죠..
최상류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