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끈하게 빠진 붕어의 모습입니다.
낚시대는 6대를 편성하였습니다. (6.0칸~3.6칸입니다.)
물색이 좋은 소근진 수로 모습입니다.
아직 낚시인이 많지 않아 한적한 모습입니다.
미끼는 탱글탱글한 지렁이입니다.
잡은 고기는 다시 놓아 줍니다.
붕어야! 5짜 되어 다시 보자. ^.^
이번에는 오후에 시간을 내 짬낚시를 다녀왔습니다.
목적지는 엊그제 조황을 돌면서 물색과 수위가 안정되어 있었던
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소근진 수로입니다.
월척을 기대하며 출발했던 시간은 2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대를 편성하였고,
31㎝급 토종붕어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채비는 효과 빠른 수초 직공채비입니다.
본 수로는 스윙낚시와 수초낚시를 겸할 수 있으며, 수초의 언저리 부분을 공략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근지 수로라 땡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