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에 차이가 나다보니 올내로 채비변화를 주려는 분들을 위해...
올내노지낚시채비와 찌맞춤을 정리해 보겠읍니다
1. 찌 : 수초용, 주간캐미장착 , 원줄: 3호 (카본계열 서서히 가라앉는줄)
2. 올내/ 짧은목줄
- 한쪽 구멍4개에 위그림 같이 원줄을 통과시키면 고무의 마찰로 고정이되고
위아래로 올리고 내릴수 있음,
아래쪽에만 스탑퍼를 대주면 챔질시 더이상 내려가지않게 막아줌
- 짧은목줄은 나일론 2호로 매듭지면 처지지않고 어느정도 수평으로
유지시켜 원줄과 꼬임을 방지해줌
- 올내에 편납을 감아 부력 조절
3. 본봉돌/ 긴목줄
- 원줄에 본봉돌(4호내외/찌부력에따라적절히 조절 )
- 봉돌위의 스탑퍼는 올내바로아래로 올려 올내가 아래쪽으로 유동되지 않게하는 역할
- 목줄은 캐블러계열 1호, 좁쌀봉돌은 위아래로 조절되게 적당히 조여주고
목줄 손상을 방지하기위해서 조쌀봉돌사이에 나일론튜브등을 끼운다
찌맞춤
1. 위와 같이 모든 채비정렬후에, 찌에서긴목줄까지 채비의 간격을 줄여 물에던진다
2. 찌맞춤
- 찌상단이 서서히 가라앉아 캐미꽂이하단 1마디가 노출되게 찌맞춤을 한다
그러면 시간이 지난후에 채비에 붙은 기포가 녹아 1분이 지나면
아래 그림처럼 캐미꽂이까지 딸깍하고 가라앉는다
실제 노지에서는 원줄이 물속으로 가라앉아 무게로 작용하면서 캐미까지 잠기게 만든다
아무튼 찌맞춤은 최소한 1마디를 노출하면 된다
3. 수심체크및 찌노출 조절
- 짧은목줄에 수심측정용고무(0.5g내외)를 단다
그러면 긴목줄의 좁쌀이 확실이 바닥에 닿는다
이때 찌를 올려 캐미꽂이가 완전 노출되게 찌를 마추고 낚시를 하면된다
그러면 원줄의 무게로 가라앉아 캐미가 수면에 닿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