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Tip)

    · 테크닉, 미끼운용, 용품, 역사, 문화 등 낚시 장르에 구애 없이 낚시와 관련된 모든 실용적 강좌나 TIP이 해당됩니다.

    · 기존제품의 개조 또는 자작용품의 경우 나의낚시장비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인이 저작권을 가지는 게시물만 게시하여 주십시오.
    · 질답 게시판이 아니오니 질문은 월척지식을 이용하십시오.
    · 동영상은 동영상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최후의 방법^^

    brill4863 / 2006-11-15 13:31 / Hit : 5539 본문+댓글추천 : 0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왠만하면 해결이 되든지..아니면 부러졌든지^^ 결정이 났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래도 저래도 가망이 없다..부러뜨리고 새걸로 (1번대 2번대 두 대가 날아 가네요^^2번대를 포기하면 1번대는 살릴수도 있지만...) 구입해야 하겠다..하실 마음이 준비가 되어 있으신 분들은..일단 1번대(호사끼) 하단 적당한 부분에 편납을 어느 정도 무게가 될 정도로 감는데 그 방향은 하수도에서 물이 내려가는 방향..물이 지하로 내려갈 때 소용돌이 치는 방향이 있습니다..아마 반시계방향 일겁니다(확인요망^^집에서 목욕탕 욕조에 물을 받아 놓고 물을 빼면서 실험해 보십시오..) 반시계 방향이면 왼손 엄지 손가락을 땅으로 향하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주먹을 쥐었을때 향하는 방향..만약 우회전이면 오른 손..이하 동일 ..이 점이 아주 중요합니다..~~그 방향으로 호사끼 끝부분에서 밑(내려치는 방향)으로 편납을 일정하게 감아 나간 후 어느 정도 되었다 싶으면..바닥에 무겁고 판판한 재료를 놓고 (동전도 좋습니다) 4번대 혹은 5번대를 가이드 삼아서 그 안에 넣고 힘껏 내려 치는데..이 힘은 중력장의 힘과 회전의 힘을 같이 받으므로 엄청난 힘이 순간적으로 가해 집니다..이렇게 하면 부러지던지 빠지던지 결론이 나는데 문제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낚시대가 손상이 갈 수있으므로 가이드를 할 만한 적당한 파이프를 준비 하시는게 좋은 듯합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6-11-16 10:42:54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눈밭의 개 06-11-15 19:22
    근디 내리치다가 가이드 파이프(낚수대 모서리)에 손이 부딪치면 눈물나요.
    손모가지 부러지던지 낚숫대 부러지면 엄청 허무해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