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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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수성2가, 수성1가, 중동, 대봉동 대백프라자 근처, 범어교회근처, 신천시장까지 등 동네는 달라도 가까이 사시는 회원분이 계시지 싶은데..
대물낚시, 주말출조 (여건만 되면 평일도 가고싶음), 같은 동네, 비슷한 연령대, 소류지 위주, 이런 조건에 맞추려면
너무 심했나... 희망사항입니다. 아 저는 63년 토끼띠입니다.
주로 두명이 다니는데 일 때문에 저 혼자 갈경우가 많아서 외로바용...
부들밭대물 08-05-25 00:28
의외로 혼자 다니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도 혼자 잘다니는데 연락처 주시면 같이 동출 한번하시죠
그리고 침도리 아빠님 오랜만입니다
간만에 여기저기 들쑤시니 반가운 분들이 게시는군요
수초구디님 반갑읍니다
부들밭대물 08-05-25 00:29
침도리 아빠님 저 dong66 입니다
개명했거던요
수초구디 08-05-25 10:16
반갑습니다.
일단 잠좀 자고 차근 차근 연락 드립지요
그런데 어제 성서 월배 분들이랑 셋이서 갔다왔는데 마음이 맞으니 지역이 좀 달라도 괜찮더라구요
그럼 이제 해골 굴립니다이..ㅎㅎ
수초구디 08-05-27 11:35
지난 글들을 죽 읽어보니까 침도리아빠님이 수성구에 사시는 회원분들을 많이 알아 놓으셨더군요
침도리아빠님만 들고파면 거저 먹네 ㅎㅎㅎ 조사하면 다나와 !
복잡한 희망사항에 한개 더추가 하자면
잠을 자더라도 자리에서 자야지 차에 가서 자고 이러면 해당사항 없심다 ㅋㅋ
강가의노을님 부들밭대물님 대왕별이님 전화 드리께요.침도리아빠님은 가까이 계시니까 한꼬뿌하면서 이야기 합시다.
온세계 08-05-29 17:09
담 출조때는 비슷한 분이면 함께 출조합시다...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군데, 차안에가서는 안자지만 의자에 앉아서 자는데 코를 고라도 되나요..? ㅋㅋ
코고는거 땜에 붕어가 다 도망갔니 뭐 이런 이야기 하시면 곤란한데 ㅠㅠ
암튼 좋은분들과 하룻밤 지세우는 그 풍류.... 이또한 얼마나 행복한가요..
""" 낚시는 나의 인생""""
락시 08-05-30 11:40
지난주에 차에 들어가서 잠을잔 장본인이 접니다...쩝..ㅎㅎ
뚝방에 자릴 잡다보니 앞뒤로 솔~솔~ 부는 바람이 어찌나 춥게 느껴지던지....ㅋ
온세계님과 수초구디님 자리는 움푹해서 따시하던데......
뚝방에 자리잡은 사람은 차에 들어가서 자도 되는 걸로 하입시더....ㅎㅎ
대물은나의것 08-06-03 12:22
대백프라자 건너 한가람타운에 삽니다.
77이구요. 최근엔 혼자서 아무도없는 못에가서 혼자 무서움과 외로움과 추위와 배고픔 기약없는 찌말뚝을 만끽(?)하고 있는중입니다. ^^
가까운데 계셔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 그럼 이만...
같은 직업군이면 동출 기회가 많을건데..
똑같은 업이 아니면 동출 기회도 그리 많지 않을것 같읍니다..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러 다니는 저도 요즘은 짬이 잘 나지 않더군요.
시간나면 연락 함 드리겠읍니다..
수초구디님 집을 기점으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제가 아는 횐님만도 열손가락은 꼽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