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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제가 술독에 빠진날이 있걸랑요...^^
무태낚시터는 이야기만 많이 들었지 사실 함도 가본적이 없어서 혹시 님께서 잘 아시면 가시는길에 동행을 했으면 합니다.^^
참
그리고 혹시 그 낚시터에서 낚시대를 어떤걸 쓰시는지 아시는지??
제가 유료에 좀 다녀보다보니 그 터에 맞는 낚시대가 있더만요..긴대나 짧은대나..어떤 터는 꼭 긴대에서만 나오고 어떤 터는 짧은터가 좋고....
혹시 아신다면 제가 준비를 해서리 가겠습니다.
참고로 전 주로 3.0대나 그 막간 대를 선호하걸랑요..그 정도 대에서 손맛이 잴루 좋아서리... 뭐 하여간 저두 연락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3월1일 개장이라고 해도 혹시 그전날 저녁에 입장하면 안될런지...밤낚시가 하고 잡아서리....^^
참...글구 그때 님께서 전화하신 전날 3.2 cm 붕애 손맛을 봤었드렸습니다.
진량못에서 ㅋㅋ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