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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진이 아빠.망태기님 !!

    기다림 / 2002-03-22 13:27 / Hit : 3235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언제나 손맛이 그리워, 이못 저못 기웃거려 보다 어느새 유료터에
    빠져 버린 내 자신이 한심한 생각도 드네요..(대물 손맛에)
    이제 노지도 입질이 활발 해 지고 있는데...한번만 한번만 하던것이 이제는 유료터 매니아가 되어버렸네요.
    제가 유료터를 다녀보고 느낀것은 큰 못보다는 아담한 못에서 잡을 확률이 뛰어나고 사실이 그렇더라구요,,(이왕지사 손맛볼려구가는데..ㅎㅎ)그래서 다녀 본중 연경유료낚시터가 마음에들어 이번 주말에 출조하려 합니다...
    혹시나 두분 시간 되시면 같이 한번 즐기죠...낚시인이야 뭐 별다른 만남있습니까..그저 물가에서 낚시에 관한 얘기, 소주한잔, 그 이상 뭘바라겠습니까..좋잖아요...제 폰은011-827-9779...서로가 낚시를 좋아하니..머지않아 또 만나겠죠...요즘 황사가 심한데 건강 조심하시고,,어복이 충만하시길...

    망태기 02-03-22 14:06
    ^^역시 우리와 같은 맘으로 낚시를 즐기고 계시군요 저도 같은 맘입니다. 이번주에는 이런저런 일로 낚시가기가 좀 거북하고..다음주쯤 님과 같이 좋은 자리를 했으면 합니다. 은진이 아빠는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연락해서 연락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은진이 아빠도 참 좋은 사람이거든요^^ 그럼 님도 황사바람 잘 피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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