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짱님 개골지가 괜찮다싶어 이렇게 소개를 합니다.이유는 비가 내려 흙탕물이 유입되는 날이 최고의 찬스이다 싶어서 ...더구나 지금이 장마철로 접어들기 때문에 더욱이 괜찮다 싶네요. 한 육천평정도 되는 못으로 씨알은 준척에서 월척까지 심지어 사짜까지 심심찮게 나오는 저수집니다.특히 날이 무더운 여름철에 잘나오는 특징이 있습니다.거기다가 비까지 온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네요.미끼는 새우와 콩,그리고 떡밥도 잘됩니다.가는길은 영천 나들목을 나오면 좌측길가에 엘지 주유소가 나오는데 여기서 우회전하여 일키로 정도가서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여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직진하여 또다시 일키로 정도가면 마을이 나옵니다.마을입구 좌측길가에 있는 고목나무에서 좌회전하여 쭉 가서 마을을 지나면 저수지가 나옵니다.길은 비교적 찿기가 쉬우니까 넘 염려마세요.참고로 떡밥낚시를 좋아하시면 제방에서 하시면 굵은 씨알의 붕어를 만날수 있을겁니다. 이상 미소짱님께서 원하시는 영천쪽으로 말씀드렸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전 요즘 군위하고,의성쪽으로 많이 가다보니 영천이나 경상쪽은 솔직히 자신있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상당히 괜찮은 저수집니다.그리고 담에도 저수지 소개 부탁하시면 언제든지 글 올려 주세요,아는데까지 갈켜드릴께요.그럼 많은 손맛보세요.

개골지에 낚시 금지표지판이있던데 낚시를해도되는지 궁금하네여....좀 갈켜
주이소^^^^^^

해도 댑니데이.. 가을에 마니 나옵니데이.. 뽀인트는 밭가로 중상류로 콩이나 새우로 하시며는........ 아예 쓰레기버릴나쁜사람은 발길뚝... 남에밭에 그게뭠니까.........낚시하는것도 실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