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가능하면 제목에 출발지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구미 납회에 관한 의견및 저수지 추천

    탈퇴한회원 / 2004-10-11 10:35 / Hit : 4422 본문+댓글추천 : 0

    장소 :모동 상판지
    시간 : 김천서 30분 구미쪽에서 50분 정도
    한주일전 둘러보고왔음 .현수위 만수. 잉어철이라 릴꾼 3-4명 정도가 장기전중임
    대낚시 하기에 전혀 상관없음. 릴 포인트와는 상당히 먼곳이라서임.
    25만평정도의 대형계곡지이며 5년전부터 베스가 유입되면서 낚시꾼의 발길이 뜸한상태임 .그래서 깨끗함 .그전에도 대낚시 하는 사람은 별루 없었음.
    2-300여명은 낚시해도됨
    터가 무지하게 센편이라 꽝 아니면 대박임. 지금 현 상태이면 대박쪽으로 기울어짐
    미끼는 감자성분떡밥이나 옥수수- 새우 지렁이 는 베스때문에 어떨지 모름.콩은 안해봤음
    포인트는 제방에서 우측 상판 모텔쪽이 수초 형성 되는 포인트임.
    예전에는 주 어종이 잉어 붕어 베스 ..물론 메기 가물치도 있음.빙어 새우 피라미 참붕어도 많았어나 지금은 거의 멸종상태이며 10-15 센티 되는
    갈겨니가 많이 번식중임 .
    참 열목어도 서식 확인했음 .5년전쯤 잉어릴에서 열목어가 걸려옴.
    여름에도 열대야가 없는곳이라 해가 지면 엄청 추워서 겨울 방한복 준비가 필수이나
    8-12시정도까지만 쪼우면 성과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고기들의 힘이 엄청나긴하나
    수초의 걸림이 없는곳이 많으니 채비는 알아서 준비하면됨.
    상판지 뚝안식당 주인을 잘 아는관계로 아침식사는 전원 책임 지겠음.
    이상 제 의견 올리오니 회장 부회장님 이나 여러 회원님들께서 제 의견 참고 바랍니다.


    케미마이트 04-10-11 11:28
    다산님 정보 잘 보았습니다
    상판지는 금년 2월 1일 구미팀 빙어낚시를 다녀온 곳입니다

    납회장소에 대회서는 입좋은날님과 제우님과도 협의중입니다
    이마트에서 어모쪽으로 5km 떨어진 등대지도 고려중입니다
    열렬회원 김천님들과 협의하여 결정토록하겠습니다
    이번 출조지 만큼은 김천님들에게 맡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좋은 밤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정하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탈퇴한회원 04-10-11 12:36
    등태지(둥둥못) 가 월척님들 터로는 좋은데 고기도 많고 평상시 에도 많이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서 5-6명 이상가면 잘못하면 욕 먹을 수도 있는 장소라서 좀 생각 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조금전에 올라온 정보 입니다만 천연 기념물인 가시연꽃이 자생 한다고하는데 수초 작업을 해도 될지???
    케미마이트 04-10-11 12:41
    여러 김천님들과 통화도 하였습니다
    상판지는 사전 답사는 안해도 될것 같고요
    오늘 저녁에 입질좋은날님이 등대지(둥둥못) 답사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답사후 상황판단하여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희망 04-10-12 00:11
    여러님 반갑워요. 둥둥지 아니면 개령 잿골지 추천함 주차.고기.수질 모두 양호함
    저수지 아래 마을있음 사전 확인바랍니다.
    케미마이트 04-10-12 11:30
    구미님 여러분의 의견도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낚시자료실에 올려진 자료중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등태지(등대지, 등이지, 둥둥못/ 소재지 : 김천시 어모면 남산리)
    상황 특징
    새우 밤낚시에 월척 입질.상류권 뗏장수초대가 명당에 위치한 1만 5,000평 정도의 평지형 저수지로 현지꾼들은 '둥둥못'이라고 부르고 있다.수면 전역에 수련과 말풀, 줄풀, 갈대 등이 잘 분포해 있고, 특히 최근 희귀 식물로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이 드문드문 자라고 있다. 비교적 수질도 깨끗해서 현지꾼들이 아끼는 저수지이다. 어종은 붕어 외에도 가물치가 많아 낚이는붕어 씨알은 25cm 전후로 비교적 굵은 편이다.주 포인트는 제방 좌측 하류 갈대가 빽빽하게 나있는 곳과 제방 좌측 중류권 포도밭 앞 연안, 그리고 제방 우측 최상류 말풀과 뗏장수초가 알맞게 분포해 있는 곳 등을 들 수 있다.지난 8월 2일 답사 당일 마침 막 굵은 바늘에 새우를 꿰고 밤낚시 채비를 하고 있던 현지꾼을 만날 수 있었는데, '그저 한번 나와봤다는' 그 현지꾼의 말에 따르면 "바닥 새우가 많아 현장에서 새우를 채집해서 쓰면 월척급 이상 대물 입질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제방 좌측 하류 갈대 주변과 주유권 포도밭 앞은 2칸대를 기준으로 1.5m 정도의 수심을 보이는 곳으로, 특히 20cm 전후급 씨알의 마릿수 조황이 뛰어난 곳이다. 떡밥이나 지렁이 새우 등이 다 잘 듣지만 굵은 씨알을 노린다면 3~4마리의 지렁이를 한꺼번에 꿰거나 바닥 새우로 새벽 시간대를 노리면 준월척급의 마릿수 조황도 가능하다.제방 우측 말풀과 뗏장수초가 잘 갈려 있는 곳은 만수시 1m 정도의 수심을 보이고 있으며, 새우를 미끼로 한 밤낚시에 준월척급의 입질이 잦은, 등태지 최고의 씨알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렁이나 새우를 미끼로 쓰면 낮 낚시에도 곧 잘 씨알 굵은 가물치가 낚싯대를 끌고 가기도 한다.
    찾아가는 길
    김천을 기점으로 한다. 김천에서 상주방면 3번 국도를 따라 7km 정도 우측 군부대를 지나면 길 좌측에 '영남식품' 간판과 그 맞은편에 다남리 이정표가 보인다. 이정표를 확인하고 우회전, 800m 정도 철길을 건너 가면 큰 정자나무가 있고 길이 갈라진다. 여기서 다시 우회전,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제방까지 진입이 가능하다. 대형버스 진입은 불가.

    상판지(상주시 모동면 상판리)
    상황 특징
    만수 면적 24만여 평의 계곡형 저수지이다. 해발 300m의 산중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공기 맑고 물 깨끗하기로는 두 말할 것이 없다. 8월 초순 현재 수위는 만수 상태. 초봄·초가을 호황을 맞는 붕어낚시에는 60cm 이상의 허벅지 잉어도 자주 올라오며 붕어 평균 씨알은 20cm 내외. 예년에 비추어 9월 접어들면서 준척급 마리수 재미를 기대해 볼 만하다. 제방 왼쪽은 절벽과 맞닿고 있어 상류 진입이 불가능하나 오른쪽은 하류부터 상류까지 전지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차량 진입 및 자리 잡기가 쉬워 평일 야영낚시를 하면 한적하고 깨끗한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새벽녘 입질이 가장 활발. 포인트별 수심 차이가 심하므로 여러 길이의 낚싯대를 준비해 감이 좋다. 제방 오른쪽 최상류를 1급 포인트로 추천한다.
    찾아가는길
    상주 기점으로 김천 방면 3번국도를 타고 17km 정도 진입하면 공성면 옥산리. 옥산 마을 지나자마자 모동 방면 지방도로 68번 분기점에서 '모동면' 푯말을 보고 우회전, 8km 진행하면 도로 우측으로 저수지를 볼 수 있다.

    재골지(잿골지 김천시 개령면)
    상황 특징
    3000평 정도외 아직 입수정보 없음
    다산 04-10-12 13:50
    등태지 현황:
    11일 오후 4시쯤 방문 10여명정도가 자리하고 있었음
    본부석 설치자리 두개정도. 포인트는 많이 나오며 가시연이있긴하나 수초작업과는 상관 없을듯.입질님과 공자님이 밤낚시 했으나 새우미끼에 동자개 4마리 잡았다고함.옥수수 미끼엔 어느정도 입질이 있다고함.쓰레기 엄청많음
    입질님과 제우스님이 몇군데 더 둘러보고 최종 장소 선정 한다고 합니다
    YoungJin 04-10-12 14:08
    상판지 베스가 너무 많이 서식해서 터가 많이 센편이구요
    판곡지도 몇만평대는 저수지인데 최상류부터 중류3/1까지 3년전 준설하여 수심이 너무 많이 나와서 터가 센편이구요
    공검지(오태지) 지금 제방뚝 공사로 인하여 계속 물빼는 상태 지금은 대낚시꾼은 볼수가없구 오직 훌치기꾼만 가득한상황
    중덕지 상류제방 할것없이 전역이 포인트 상류수심 50~60 제방권 수심 1.5~2.0
    중류 1.0m 정도로 전역이 연으로 덮었으며 세우 콩 옥수수 낚시보다는 떡밥낚시가유리 요즘은 평일에두 20~30명도낚시하며 토요일은 자리잡기 힘듬
    반곡지 계곡지이며 아직은 베스가 많이는 서식안하나 터가센곳임
    보미지 계곡지이며 세우 옥수수미끼가 잘 들며 계곡지라 그런지 7치만 넘어가두 고기힘이 상당이센편
    송지지 계곡지이며 월척 잡기에는 터가 좀센편이긴하나 세우 옥수수미끼에 마리수보장 올여름 밤낚시에 옥수수미끼로 32잡은곳
    덕가지 그곳도 베스가 너무 많이 서식하여 요즘은 대낚시꾼들 찾아보기힘듬
    개운지 세우 콩 낚시 보다는 옥수수 떡밥낚시가 유리하며 떡붕어도 많이 서식함
    이상 상주지역 대형지만 올려봅니다

    그냥 참고만 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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