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확인사살(?) 바로 들어오네요?
저는 늦게 도착하지 싶네요!
먼저 들어가 계십시요
11 시쯤 도착하지 싶습니다
야식 들고 가겠습니다.....주문만 하십시요^^

저도 상당히 가고싶습니다.
특별한 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배나무골에서 뵐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감!!!
만사 제쳐두고 오셔야지요?
배나무골처녀(?)가 물이 오를대로 올랐다 하더이다
그래서 저는 지금 총기수입(?) 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ㅋㅋㅋ. 채비도 불여튼튼, 선수도 불여튼튼. 맞죠 ? pjj1112님, 대감님, 감사합니다. 저는 미리 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pjj1112님, 어디쯤 있으면 좋겠는지요 ? 좌안이 좋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은데... 어디쯤이면 좋겠습니다 ? 한자리 부탁합니다.

아이고~ 황소님!
벌씨로 가슴이 쿵쾅쿵쾅 거리지요?
설마! 지금바로 날라뿌는건 아니것지유? ㅎㅎ
내일 쪼메라도 일찍 도착 하시어 좌안 상류 첫번째 논 수몰자리에 펴십시요!
수초가 논둑을 타고 병풍처럼 자라있는 곳에 긴대를 이용해서 최대한 수초가까이에 붙여 던지십시요
이자리는 평일에도 한사람씩 꼭 앉아 있더군요!
우안 산자락 밑에도 괜찮은데 새벽에 삵괭이가 내려와서리 저를보는 표정이
" 우째, 좀 되능겨?" 하는것 같아 "가라 " 고 했더니 가도 안하고 " 신경 쓰지말고 일 보소! " 하는 표정으로 주위를 어슬렁 거리기에 돌멩이를 들고 던졌더니만 뒤로 고개를 돌리며 하는말이 " 간다, 가! 가면될거 아이가?"하는 표정으로 꼬랑지를 지엉덩이에 한번 "퍅" 치더만 어둠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더이다.....나 원참!
그날요? 입질한번 몬밨심다!.......크~윽

대구황소님 pjj1112님 대감님~
배나무골 498 쬐메만 남겨주이소
낚*선*고문님캉 저캉 꼭 한수씩은 뽑아야 하니더
안전하고 좋은 밤 낚으시기 바랍니다

이제 삵괭이하고 대화도 하는 pjj1112님의 내공에 머리가 절로 숙여집니다. 내가 졌소이다.///????? pjj1112님, 이미 혈압이 오르고 얼굴이 화~끈 화~끈 합니다. 마눌님한테 왜 가야하는지 장황하게 설명하고 밖으로 휘리릭~~가서 케미 준비하고, 줄감개 확인하고, 초릿대(부러짐을 대비하여 ???) 여분있는지 확인하고 잘 닦아서 제 집에 넣었습니다. 부들과 수초가 섞여있는 배나무골이 눈앞에 선 합니다. 일찍가서 좌안상류 첫번째 논 수몰자리(찾을라나 모르겠네???)에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 핸드폰은 011-817-7860입니다. 내일 현장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핸드폰 번호를 남겨주실 수 있는지요 ? 그리고, 대감님은 뵐 수 있을런지요 ?

대황(?)님!!
대감(?)님!!
이렇게 부르니 꼭 조선왕조500년을 보는듯 하옵니다 ㅎㅎㅎ
그럼 나는 뭘루 해야하나?
마당쇠? 돌쇠?
지송합니다~
저의 신상명세서는 회원인사란에 보시면 상세히 적혀있습니다
마눌님 알면 낙수대 압수조치(?)에 지갑몰수(?)에 차 key반납되면....으~아!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그러면 그날저녁은 최대한의 봉사(?)와 서비스(?)를 하고나서도 다음날 마눌님
눈치를 잘 살피어 압수조치를 풀어야 함니다
내일은 또 어느분을 돌아가셨다고 해야하나?
친구 부모님들은 작년에 다 돌아가셨는디..... 휴~

대구황소님!!
제 아이디가 pjj1112 에서 대물킬러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 없기를 바랍니다
출발 해야지요?

498 하세요 전 술 마시러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