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갈까요?
가능하면 제목에 출발지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어제 저녁 모처럼 그리운 얼굴 환한 모습을
볼수 있어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
여러분의 열화와같은 성원과 낚시에 대한
정열이 시조회마저 앞당겨 치루기로 의견을 모았기에
오믈 이렇게 공지를 합니다.
시조회 하는날: 오는 토요일 오후 3시부터 (2005.1.29 ~30)
일요일 까지
시조회 하는장소: 포동늪
카풀은 토요일 오후두시 비상활주로 입구에서 합니다.
부디 많이들 참석 하시고 올해 첫 시조회로
앞서가는 남달구가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림보다 더 정밀한 약도> (투데이 베스트 받은 약도임ㅋㅋㅋ)
대구 출발을 기점으로 하겠습니다.
대구에서 광주방면 88고속도로에 올립니다.
성산 ic 에서 내려 고령방면으로 계속 달리세요.
가시다가 보면 금산재가 나옵니다.
금산재를 넘지 마시구요. 입구 삼거리에서 개진,우곡방면으로
좌회전 하세요.
그냥 개진,우곡 표지판만 보시고 계속 가세요.
가시다가 첫번째 주유소에서 역시 우곡방면 팻말을 보고 주유소를 끼고
우회전 하세요.
그다음은 sk주유소가 나올때까지 그냥 경치 구경 하시면서 달리세요.
가시다가 50km 과속 감지기가 나옵니다.
절대 조심하세요. 과속 감지기를 지나 조금 진행하시면 sk주유소가 나옵니다.
주유소를 지나지 마시구요.좌회전 하세요.
약 1.5km 진행 하시면 마을이나오고 표지판에 우곡이라는 팻말이
나옵니다.
표지판 보시고 우회전 하세요.
약 3km 쯤 가시면 우곡교 가설 현장이라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공사 현장으로 가지 마시구요.
오른편 현장 사무실쪽으로 작은 다리를 지나세요.
현장 사무실을 지나면 오른편에 노란지붕의 축사가 나옵니다.
축사지나자 마자 오른편에 조그만 비포장 도로가 있습니다.
잠시 방심하시면 지나치오니 조심 하세요.
비포장길을 조금만 가시면 포동늪입니다
대물킬러 05-01-28 11:00
이글회장님!
2005년 첫 시조회 축하드립니다
월척에서 첫 스타트를 끊어시는 군요!
멋진 첫 시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위의글 중에서 날짜가 잘못 기입되어 있네요?
2005. 1. 19~20일이 아니라 2005. 1. 29~30일이 아닌가요?
아무쪼록 올 한해는 남달구의 건승을 빕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안계장터 05-01-28 11:02
대물꾼 이글회장님
어제 너무 좋은밤을 보냈셨나 봐요
구두도 기증 하시고 시조회 날짜도 오타가 있고요ㅎㅎㅎ
올해 첫 월척 남달구에서 장식 하는것 아님니까
좋은 조과 있는 시조회 되기를 바랍니다.
월척왕 05-01-28 11:26
모두들..................................................................................
할말이 없습니다................................................ㅠ.ㅠ
우리 다 같이 갑시다
치료 받으러......................................................ㅠ.ㅠ
평산 05-01-28 11:44
몸과 마음을 건전하게치료하고 옵시다
말뚝이 05-01-28 12:18
대물꾼 이글회장님! 반갑습니다.
05年 첫 시조회 지극정성 으로 잘 치르시길 빕니다.
한해의 무탈 을 기원 하면서, 멋진 시조회 가 되기를 바랍니다.
가실 05-01-28 13:30
저도 감염이 되서 치료 받으로 갑니다..................*^_^*
근대 병이 더 크질낀데......................우짜노........
공자 05-01-28 15:02
이글님 아직 추울텐데... 그래도 부럽네요...^^
시조회 잘 치루시고 몸 건강하싶시요..^0^
남달구 회원님들 모쪼록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올 한해 498로 기록갱신들 하십시요..
케미마이트 05-01-28 15:12
케미마이트 참석하여 절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네요
먼저 절하면 않될까요?
"신이시여~ 남달구 지부 월님들 올 한해 무사하게 하시고
498 줄줄히 낚는 행운을 주시옵소서"
조금 여유있게 공지를 하시어 여러 월님들이 축하와 함께 치러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시조회 성황리에 치루어지기 바랍니다
큰잔에가득 05-01-28 15:14
약이 없다......
그냥 가야지......
대물킬러 05-01-28 15:35
ㅎㅎㅎ
참석 못하시는 분들은 위의 케미마이트회장님의 사진이라도 보면서 절을 올려야 할듯 하네요!....ㅋㅋㅋ
부디, 올 한해 안전한 출조가 되게하시고 모든 월님들이 498로다가 풍성한 한해가 되도록 도와 주소서.....하늘이시여!
낚시꾼과선녀 05-01-28 17:21
주말부터 추위가 온다던데 조금 걱정입니다.
부디 안전하고 따스한 시조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쉽게 생각합니다.
남달구 월척님들 좋은 시간 되십시요!
낭만조사 05-01-28 17:36
남달구 이글회장님!!
이 엄동설한에 시조회를 하시다니
정말 못 말리겠습니다.
남달구 회원님들 좋은 시간들 되시고.
무탈하게 시조회 마치시기 바랍니다.
청담 05-01-28 19:04
참석; 당연하죠!
뭐가 그리급한지 확인 하고 왔읍니다.
9치 ,6치 4수구경 하였음니다.
9치를 뒤 논 바닥에 엎어치기 한판 승 ,,,,,,
찌맛 손맛 이 제대로 볼수있고 조금 있으면 곧 산란 할것 같더이다...
기대 하셔도 좋을듯 ㅎㅎㅎㅎㅎㅎㅎ
빨강붕어 05-01-28 19:05
남달구 홧~팅!!!!
정말로 앞서가는 월척에 남달구지부 .........
대단합니다.
남달구월님!
추워진다하니 건강확실히챙겨 가이소~~~~~~~
이전염병이 다른지방으로 전이될까 두렵습니다.
시조회 하자고 하신분 안봐도 훤합니다.
부디,안낚,즐낚,입낚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곰치 05-01-28 19:19
2005년 남달구 시조회을 축하드림니다
항상 발전하는 남달구가 되시길 기원드림니다
올해는 모든월님께 어복이 충만하시길......
페인트 05-01-28 19:24
청담 고문님과 함께 포동늪에 갔다가 지금 왔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조아서 여러번 입질 받고
손맞 또한 징하더이다
올해 날달구님들 출발이 좋을듯 싶습니다
동행한 땅붕어님 왈 내일은 무조건 월이 나온 답니다
회원님들 준비 단디 하이소 이몸은 오늘 집어 확실이 시켜 놓고 왔습니다
내일 봐여??????????
사삼 05-01-28 19:50
지가 젤 꼴찌네요.
오늘 쪼메 바빠서리 여러 회원님을
모시고 시조회를 갖게되어 영광이구여
낼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세요.
그리구 함께하지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무운을 빌어주시는
여러지부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미다.
올해 첫 월척은 남달구가 하겠습미다요.
늘사랑 05-01-28 20:02
찌의 오름을 보고싶은 염원은 우리모두의 바램입니다. 이번 남달구의 시조회에
반가움과 기쁨을 마음껏 표출합니다. 축하합니다. 월척에서 첫 스타트를 끊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시조회에 월척의 낚음이 있기를 바랍니다.
포동늪 남달구의 첫 출조(시조)에 크나큰 즐거움과 멋진 추억 남기십시요.
좋은 시간과 안전의 조행이 되십시요...
우곡 05-01-28 20:12
사삼뒤에 내가 꼴찐가봐
남달구 동지여러분 내일 498 .......498마리만 만나봅시다
청담님 페인트님 부지런두 하시지 오늘 밑밥까지 주고 ........
독수리 05-01-28 23:04
남달구지부님들 안녕하세요 ^ㅇ^
05년도 시조회를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회원님들 전 부다 499 하세요 ㅎㅎ+0.5 ㅋㅋ
날씨가 많이 추워 진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시조회 치루세요 ^ㅇ^
풍운아 05-01-29 10:42
허걱!!
벌써 시조회라 ???
이글 회장님! 그동안 잘 지내셨죠?
날씨도 별로 좋지 않을것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남달구 회원님들의 멋진 시조회 되시고
모든 남달구 회원님들 올 한해에는 모두498하시길 기원합니다.
케미회장님이 차려놓으신 상에 절은 했는데 이 봉투는 어떻해야 되나요?^^
단표 05-01-29 12:44
사랑하는 회원님들 함께하는데,
엄동설한 추위가 문제겠습니까.
회원님들 뒤따라... 쬐메 있다가 뵙겠습니다.
이왕 이래가는 거!!
2005년 1호대물을 위하여....화이팅!!!!
수심50전 05-01-30 00:22
이글님! 반갑습니다.
못뵌지가 한참입니다.
남달구 님들과의 시조회가 풍성하시고,
좋은 만남이시길 기원합니다.
남달구 월척님들! 화이팅 빌어 드립니다.
에구 발 담군게 잘 못이지
그라문 당근 참석 해야지
근데요 늦걸랑요
그날 내 낚시대 탁송할테니 대신 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