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붕어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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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낚시영상이 아닌, 낚시 채비에 대해서 한번 소개해 드려보려고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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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호하는 포인트는 수심이 깊지 않은 수로의 수초낚시를 주로 하지만, 반면 수심이 1~2m에 맹탕지에서 낚시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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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약간 전천후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채비 없을까? 하는 생각과, 별도 지출 없이 가지고 있는 채비용품을 최대한 활용해서 보다 공격적인 채비를 만들고 싶었던 생각에 이 채비를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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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몇년 째 채비변화 없이 줄 곧 사용해 온 채비여서 이제는 한번 소개를 드려도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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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에 대해서는 워낙 좋은 채비들이 많이 출시가 되어 있고, 또 채비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기도 해서 가급적 잘 이야기하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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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든 채비가 다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만,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좀 더 유리한 채비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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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했지, 뭔가 계기가 없어서 미뤄왔는데 이번에 계기가 생겼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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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수조제거기 절번이 파손되서 수리 차 영풍오메가 공방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뜻밖에 '캐미'를 발견하게 되어서, 근 몇 년간 기존에 사용하던 채비용품을 고수하던 제가 채비용품을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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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름은 없어서 뭐라고 소개해 드려야 할진 모르겠지만..
"스마트캐미를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의 찌맞춤없이 사용가능한 주야간 겸용 캐미"라는 점에서 제 가슴속으로 훅 들어와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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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도 한몫했습니다!
두개? 세개? 아니 다섯개에 1.8만원.. 음 뭔가 제가 생각해는 캐미의 적정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간캐미+야간캐미 = 3.6천원이면 착! 하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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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교체 필요없이 바로 써볼 수 있다니..
사실 스마트캐미 주간전용 캐미부터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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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 때 접촉 불량인지.. 조금 피곤한 낚시를 했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편한캐미를 쓸까 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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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캐미는 주야겸용으로 쓰면서, 색상도 마음대로 바꿀수 있고, 무엇보다 전지를 뺏다 꼈다 할 필요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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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낚시용품이 손이 한번이라도 덜 가도록 만든 아이템이 유독 눈에 많이 들어오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눈이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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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조 때는 새로운 캐미와 함께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