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요일 휴무를 하는 관계로 쉬고 있었다
아이들은 학고에가고 집에는 집사람과 나 둘뿐 ㅎㅎㅎ
슬슬 집사람에게 작업을 할려고 하니 집사람하는 소리 오늘낚시안가!
아니 오늘은 그냥 쉬고 쉽다고하니 그럼 바람이나 쉬러 가자고 한다
그래 무었을 준니할까 그러니 김밥이나 사가지고 가까운 곳이나
가자고 한다내심 잘되었다 오늘도 물가에 가볼수가 있구나 생각했다
그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신흥지였다 3000천평가량의 소류지로서 수심이깊고 새우가 많이 서식하고
수질도 깨끗한곳이나터가 센곳이기도 하다
![7.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7.jpg)
뚝방우안 모습이다 자리는 2곳이 있다
![8.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8.jpg)
건너 산밑포인트 스심이 제일 깊은 곳이어서 잘 가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
![9.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9.jpg)
이곳은 상류 우안 논과 산이 만나는 지점이 포인트다
![10.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0.jpg)
뚝방 가운 데자리
![11.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1.jpg)
산밑2곳의 낚시흔적
![12.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2.jpg)
또하나의 새물유입구 제방 우측
![13.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3.jpg)
무너미 앞 포인트입니다
![14.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4.jpg)
무너미 좌측입니다
![15.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5.jpg)
오늘은 제방우측 에서 자리잡았읍니다
![16.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6.jpg)
![17.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7.jpg)
우리마눌입니다 피라미와 새우만 보여도 즐거워 하네요
붕어가 보이면 아예 중계 방송을 합니다 이제 낚시갈때 마다 따라 다닌데요
산양면의 작은 소류지 였습니다둘째가 확원가기실타고 아빠따라
낙시하는데 간다고 하네요할수없이 과자랑 마실것을 준비하여
오후에 이곳으로 왔답니다
제방 좌측입니다
![18.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8.jpg)
건너 편보면서 한컷
![19.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19.jpg)
마주보는 건너편입니다 자리 잡기가 엄두도 안남니다
![20.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20.jpg)
제방 우측 입니다 한분의조사가 낚시를 즐기고 있었읍니다
![21.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21.jpg)
뚝방에서 가을의 저녘하늘을 찍어 보았읍니다
![22.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22.jpg)
제방 좌측 홀로 서있는 소나무 입니다
![23.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23.jpg)
![24.jpg](http://www.fishingcam.co.kr/web_internet/hangeri/24.jpg)
우리 둘째입니다 물속의 붕어가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보고 미동도
않고 신기해 합니다 *^^*
수중 물괴기들 밥묵는것도 나오고
다시봐도 역시나 물속의 신비로움은 그저 감탄입니다... ^^;;
붕어 개체수는 확인이 됐는데 붕어가 지롱이를
삼키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군요
새물 찬스님 다음 에는 새우를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