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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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낚시] 보셨다는 분이 많으시네요

    DS2HIS / 2009-11-10 14:35 / Hit : 16043 본문+댓글추천 : 0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보셨다는분이 많으시네요
    연가시라는 기생충(?)이랍니다.



    물건도대물 09-11-10 15:07
    고디도 줍고 고기잡는것도 좋아해서 냇가에 자주 놀러가면 종종 본 기억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살아있는 생물인데.... 뭐하는 놈인지 몰랐었지요.....

    근데 작년인가 MBC에서 '물의세계'인가? 하는 다큐멘터리 방송을 보니 나오더군요.....

    곤충의 몸을 숙주로해서 기생하다가 어느기간이 되면 곤충을 물에 뛰어들도록 자살충동을 일으킨다지요...

    그방송을 보면서 문득든 생각이 사람 뇌속이나 몸속에 저놈이 어찌저찌 들어가서 기생한다면.......끔찍하지요?? ㅎ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주영이 09-11-10 16:52
    징..그..럽..네..요 ;;
    겨울바바당 09-11-10 21:42
    이넘 울동네 하천공사중에 봤는데..
    회충가치 생겨서 징그럽던디 ㅠㅠ
    경상북도연합붕어 09-11-11 00:34
    ㅠㅠ

    많이 징그럽네요....
    어당팔이 09-11-11 08:45
    회사출근해서 공장마당에서 모닝담배 피는데 제발앞에 이놈이 있더군요..

    너무신기해서 회사사람들 다 불러서 같이 봤는데..

    전 외계인인줄...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했었는데...기생충이였군요...^^

    역시 월척오면 모든걸 알수있음.ㅋㅋ
    청주여인 09-11-11 10:15
    흐미 사마귀에서 많이보던 넘인디.. ;;;

    이런 넘일줄이야.. ;;;
    파랑레종 09-11-11 11:35
    딱 보자마자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릿~느릿~ 움직이는게...저게... 라이타로 확~ 지지면 동작좀 빨라지려나~

    징그럽네여...
    붕어일병 09-11-11 11:54
    왜 난 미끼로 어떨까하는 생각이 먼저 들지??....ㅡ,.ㅡ;;;
    충주호후산리낚시 09-11-11 12:23
    한창무더운 어느여름날 물속에서 가느다란 실같이생긴것이 움직여서 뜰채로 건져서 보았는데 ~~ 저넘이여 ㅜㅜ
    햇빛에 말리면 죽은것같이 뻣뻣해지고 물에적시면 다시 살아나더라구요
    처음보는넘이라 징그러웠는데 ~곤충에서나온 기생충이라니 더욱놀랍네요.
    길이가 30센티가 넘는것 같던데.................... ???
    궁금했는데DS2HIS 님덕에 궁금많이 풀렸습니다~~그래도 ??? 감사합니다
    안개1 09-11-11 12:49
    옛날에는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못보았습니다.
    미지랑 09-11-11 13:58
    2분20초부터 보세요 진면목이 나옵니다
    꼭자바보자 09-11-11 15:13
    신기하네요...
    외동붕어 09-11-11 16:56
    혹시나...

    귀뚜라미 에서도 나오는걸 보니 식용으로 먹는

    벼매뚜기에서 도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하는 1인!^^;; 후덜덜~
    찌르가즘이 09-11-11 20:09
    어 무셔 저런게 전 젤루 무셔워요 ㅡㅡ;
    알알이봉 09-11-12 13:17
    사마귀 똥꼬에서 기생하는 놈인데~
    저놈 쉽게 죽지 않더군요 ㅎㅎ
    ★투투★ 09-11-12 21:16
    흠~징그럽군요..
    저도 처음 봅니다..
    멋대로 09-11-13 00:57
    뭐이여!

    저거이!
    낚주 09-11-13 15:07
    어릴때 촌에서 도랑에 억수로 마니마니 있었는데....우리촌 고령에서는 실뱀 이라고 했는거같은데....
    하여튼 오랜만에 보니 징그럽네요....
    낚시go 09-11-13 16:13
    '낚주'님 저랑 비슷한 추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우리도 실뱀이라 불렀고 도랑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요.
    사마귀 뱃속에 많이 들어 있길래 우린 사마귀 애벌레인줄 알았고,
    잠자리처럼 사마귀가 물속에다 애벌레를 낳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언젠가 사마귀는 나무가지에다 거품같은걸 뿜고 거기에 알을 낳아서 부화된다는 걸 알고,
    그 넘이 뭐였을까 했는데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감사 드립니다.
    묵호사랑 09-11-13 16:19
    윽...더러...ㅠㅠ
    연휘가람 09-11-14 17:30
    악!~~~징그러~~~
    토나올라 하네 ㅡㅡ
    입질회회장 09-11-14 21:12
    다른분들도 많이 보셨군요 사마귀 배속에서 ,,,
    중학교때 일인데 정말 징그럽더군요 ,,
    호기심에 돌멩이로 찍어도 봤는데 잘 잘라지지도 않더군요 ,,
    또리장군 09-11-15 00:34
    징그럽네여..
    쁘래따뽀르때 09-11-15 08:05
    실뱀이라고 하면서 종종 봐왔습니다
    파트린느 09-11-15 11:19
    무지 징그러운 놈이네요... 그거 참. 벨게 다있네요.
    king7999 09-11-15 14:55
    맞아요..쁘레따님 말씀대로 실뱀이라고 붕어잡느라..활채라고햇나.,.쪽대질로 고기몰아 들어보면 가끔나왓엇네요~!요즘도 잇나보군요~!..어릴적 추억속에등장하던 실체가 ..기생충일줄이야..!~ㅋ
    하얀늑대 09-11-15 17:35
    사마귀에 기생 많이 하는거 같아요 많이 나오는건 한마리에서 5마리 까지 나온거 봤습니다
    사마귀가 위험을 느껴지면 나오는거 같아오 떵꺼로요 ^^ 나중에 사마귀를 물로 뛰어 들게 해서 물에서 산다는 정도 까지 알고 있어요 ^^
    풍운아 09-11-16 11:49
    어메 징그러~~
    붕어와춤을 09-11-16 19:56
    자연의 신비죠

    살아가는 방법도 가지 가지 입니다.
    내림과전층사이 09-11-16 20:59
    인터넷 검색하니 참고 자료 나오네요

    유선형동물 [類線形動物, Nematomorpha]





    요약
    동물분류학상의 한 문.







    본문
    전에 선형동물(線形動物) 및 구두동물(鉤頭動物)과 함께 묶어서 원형동물(圓形動物:Nemathelminthes)로 한 적도 있고, 이것들과 윤형동물(輪形動物) ·복모동물(腹毛動物) ·동문동물(動吻動物)을 통틀어 대형동물(袋形動物:Aschelminthes)이라고 한 때도 있었으나 근년에는 독립된 문으로 분류한다.

    어릴 때는 곤충 또는 바다에 사는 갑각류의 몸 속에 기생하나 성체가 되면 숙주를 떠나 민물 또는 바닷물에서 자유생활을 한다. 성체는 가늘고 길며 원기둥 모양이고, 몸길이는 수 cm∼수십 cm이고 드물게 1 m 이상 되는 것도 있다. 뚜렷하게 머리는 없다. 체색은 암갈색 및 검은색이다. 체표에 각피층이 발달된다. 몸 앞끝에 입이 있으나 소화관은 퇴화하는 경향이 있다. 피층(皮層)의 안쪽에 근육층이 있는데 종주근으로만 되어 있다. 신경계는 머리부분에 있는 신경환과 배쪽에 있는 신경색으로 이루어졌다. 자웅이체이고 생식선은 등쪽에 길게 벋어 있다. 교미를 하며 알을 물 속에 낳는다. 부화할 때의 새끼는 가시들을 지니는 주둥이를 가지며, 부화한 후에 새끼는 숙주에 들어간다. 철선충목(鐵線蟲目) ·유선충목(遊線蟲目)의 2목이 포함되며, 한국에서도 발견되는 연가시(Gordius aquaticus)는 어릴 때에 곤충의 사마귀에 기생한다.


    http://blog.naver.com/ninja1984?Redirect=Log&logNo=40089039373
    마르치아 09-11-22 20:29
    저런걸 봐두 무서울거 같은데요....
    초의 09-11-23 19:02
    저도...사마귀를 고양이 밥으로 던져 주엇는데...고양이가 사마귀를 몇번 치니까 똥꼬에서 저넘이 겨 나오더군요..

    윽..얼마나 징그럽던지....햇빛에 잘 말려서 죽였습니다.ㅎㅎㅎ
    호박등 09-11-25 01:21
    징그럽네요ㅠㅠㅠ
    충주여인 09-11-29 17:42
    흐미!!!! 징그럽네여...<
    월이야 09-11-30 13:37
    허걱!!!

    징그러버~~ㅡ,.ㅡ
    rhks 09-11-30 19:30
    사마귀새끼^^
    바비나 09-11-30 21:01
    저거이 붕어에 붙어있길래..붕어 기생충인줄 알앗네유^^
    버들지기 09-12-03 16:13
    저도 실뱀 종류로 알았는데........

    웬만하면 괜찮은데 저건 정말 징그럽네요...ㅜㅜ
    걸낚선수 09-12-04 01:39
    어릴때 많이 가지고놀았습니다 사마귀 배속에 많이있던데
    아라미 09-12-04 18:05
    예전에 실뱀이라는거 맞아요.

    몸에 해는 없는거 같고요,

    손에 감기도하고요, 주~~욱 당기면 떨어지기도 하고요, 어릴때 가지고 놀았읍니다.
    단골황조사 09-12-05 01:03
    이궁...상상만으로도 찜찜 하네요...
    골드샤크 09-12-09 12:40
    어릴적 시냇가에가면 많이볼수있었네요 요즘은 보기가 힘들겠죠....
    규민이아빠 09-12-11 21:04
    내 가장싫어하는 회충종류ㅠ.ㅠ
    아따맘마 09-12-13 13:33
    사마귀 건들어 위협하면 사마귀가 배출하고 도망 갑니다
    입문중층 09-12-14 20:38
    우와 무서븐놈이넹....
    푸른하닐 09-12-21 17:22
    무섭습니다....
    초보무사 09-12-28 04:30
    집사람 보여주면 기절하겠네요...지렁이만 봐도 기겁하는데...ㅎㅎ
    어린붕애 10-01-03 08:02
    사마귀 몸속에 있는 놈입니다
    상천붕어 10-01-03 19:40
    잘 봐씁니다.
    동근아빠 10-01-20 18:37
    조그만 몸 속에 엄청 긴놈이 살고 있덨다니 놀랄 일이네요...
    마이티 10-02-09 15:15
    잘 보고 갑니다.........
    낚첨지 10-02-16 14:51
    넘 소름끼치네요
    하우스 10-02-22 01:53
    사마귀 똥꼬에서 나오는것을 본적이 있어요.
    가끔 물이 고인 드러운물에 가면 낚시줄에 한번씩 감겨서 나와요.
    땡글동자 10-03-29 17:33
    저거 예전에 실뱀이라고....
    개울에서 멱감다가 저넘이 손에 감기면 손이 잘린다고...
    그래서 엄청 잡아 죽였던 기억이...
    남원카이 10-04-26 23:43
    윽 나도 실뱀으로 알고 사마귀가 잡아먹어서 배속에 있었던걸루 알고 있었는데...으흑
    징그랍눼...
    kawasaki 10-05-02 15:28
    마니봤는데 ㅋ
    황금빛나 10-06-08 14:47
    으...처음 봤습니다....엉청 징그럽네요~
    너마늘샹훼 10-10-06 12:33
    오메...별게 다있네..-_-;

    귀뚜라미 저렇게 작은넘에게서 저렇게 큰넘이 어케 나오는지..-_-a

    귀뚜라미의 4분의 1은 넘겠네...ㄷㄷㄷ;
    눈썹짱 10-11-04 16:50
    웩~~~
    오메 징그러워라...
    노지CEO 10-11-28 20:47
    마치코브라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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