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출과 각종 대회로 유명한 서산에 팔봉수로(솔감저수지)를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여전히 아쉽지만 많은 쓰레기가 저수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더군요...

언제쯤 저희들에 놀이터가 깨끗해 질까요?

첫날 밤낚시에 많은 입질을 받았지만 자꾸만 계속되는 헛챔질에 이유를 모르고 날은 밝아왔습니다.

다행히 9치 한마리만 생포했고 뜻밖에 오후 3시쯤에 멋진 녀석이 한마리 나와줍니다.

첫날은 추워서 그런지 수초에서 입질을 받았지만...

둘째날은 기온이 많이 올라 맹탕에서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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