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센치가량 눈을 가르면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 않고 논산수로로 달려간 꾼!~

하지만 갑작스런 배수로 인해 부여 배스터로 급하게 자리를 옮기고 늦은 밤

대편성을 해보지만.....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으로 붕어를 보지 못하고 꽝을 치고 맙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당진 대호만 옥현리권으로 다시 찾은 필드...

현지인 찬스로 급하게 출조를 해서 부들과 땟장 사이사이에 찌를 드리웁니다.

하지만....150미터 짐빵에 심하게 불어오는 맞바람....붕어낚시 정말 힘들지만 그 어려운 상황에서 나오는 붕어!!~

이 맛에 붕어낚시 하는거 아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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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