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 시청자 여러분, 붕어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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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실감나는 기온이 연속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중에 눈을 감았다 뜨는 순간 또 벌써 장마? 인것 같네요.
일교차가 심해서 항상 방한준비와 안전한 출조를 강조 드렸었는데, 이젠 더위를 조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
이번 출조때는 더위도 더위지만, 모기와 깔따구?가 어마무시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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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물리시지 않도록 모기 기피제와 모향도 꼭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ㅠ
전체적으로 배수가 한창이기도 한 시기이다 보니, 배수가가 된 줄도 모르고 전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다음날 출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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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삼죽면에 위치한 덕산지.. 용인에 위치한 송전지.. 끝으로 오산에 위치한 서동지까지 똑같이 물이 너무나 많이 빠져있어, 낚시가 불가능 하여 금요일에 패기롭게? 출조했지만, 그냥 집으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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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습관처럼 보던 저수지수위 사이트인데, 출조 전주에 출조했던 친구 말만 듣고 출조하더니 이렇게 헛수고를 하고왔습니다 ㅠ..
꼭 저수지 수위를 꼭 참조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저수지 수위 확인은 http://rawris-am.ekr.or.kr/wrms 이곳에서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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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풍오메가 받침틀과 캠솔 면텐트를 처음 개시하는 날이기도 했는데요.
받침틀은 아직 적응단계이긴 하지만, 장점이 명확한것 같네요 ^^

우선 청소가 편하구요! 분리 및 재결합이 정말 간편합니다!
두번째로는 높낮이 각도가 거의 직각에서 직각까지도 가능한 구조이다 보니, 좌대를 이용하는 낚시에서는 정말 유용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채결 및 분해가 간편하다보니, 적합한 레일만 있다면 뭉치를 자유자재로 결합하거나 떼어내는 형태로 얼마든지 단수조절이 가능합니다!
최근 들어서는 받침틀 레일욕심?이 나서 ㅎ 4+4+4 레일을 또 구매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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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가격대비 뼈대나 바디에서 장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뼈대는 확실히 캠솔 뼈대답게 튼튼해 보이고 채결 및 분해도 부드럽습니다.
이너텐트가 면이다 보니, 이슬이 많은 날이었던 출조날에 텐트 말리기도 편하고 자고 일어나도 쾌적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1800텐트를 쓰다가 1500텐트를 쓰니 여러가지로 1500텐트는 나중에 생각해봐야 할듯 싶네요 ^^
좌대를 줄여서 간다면? 생각해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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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쓰고 중고장터행이니 ㅠ 덕분에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졌네요. ㅠ
장마 기간에 접어들어 당분간 출조가 어려울 것 같아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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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 후 대략 2주가 지난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열정적이었던 만큼 시간가는 줄을 몰랐네요 ㅠ
좀 더 영상으로 자주 인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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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영상이지만,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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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