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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끌 하나 살려고하니 돈아까워서 하나 맨들었습니다.
처음 만든거라 많이 미습하내요.
공장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돈은 10 원도 안들었구요
에어배관 파이프에 앞쪽 날부위는 열처리된 재질로 만들어 날이 찌그러지진 않을겁니다.
선배님들 한번 봐주시고 보안해야하니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첫작품 치고 잘만드셨네요.
저도 예전에 한번 만들어 봤는데. 몇가지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날끝의 예리함과 내구성이 제일 중요하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게 적당한 중량이 있어야 힘이 덜 듭니다.
기계쪽 일하시고 폐자재가 있다면 끌 부분은 45c재질로 열처리하고, 기둥은 파이프 보다는 환봉이 좋습니다.
손잡는 부분은 수축튜브 감으면 기성품 파는것 못지 않지요.
잘 만드셨습니다.
무게가 너무 가벼우면 얼음깨는데 다소 힘이 들 수가 있습니다.
끌의 자중과 사용자의 힘이 더해져 얼음을 깨야하는데
그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끌을 절반으로 나누어
아래는 환봉으로, 위쪽은 파이프로 하면 사용에 큰 무리는 없습니다.
또한 재료가 부족하셔서일 수도 있었겠지만,
구태여 환끌?모양(둥근)을 고집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천비 얼음끌을 사서 오래 사용했는데
볼트 너트를 결합시킨 부분에서 자꾸 풀리는 바람에 짜증스럽기로
스텐파이프를 구입 윗부분을 버리고 하나로 용접해서 사용하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예전에 내가 끌 만든적이 있었는데..
비슷하게 만들었네요^^
문제점이라면 너무 가벼워서 얼음 구멍 두개파다보면 온몸에 땀 흐를겁니다. 그러니 그 다음은 감기몸살이 따라오겠죠. 끌부분이 너무 얍삽 하여 얼음 끌 역활을 제대로 못 해주겠네요.
님 고생하셔서 만드셨는데..T자 손잡이 말고는 비추네요^^;;;; 파이프말고 환봉으로 바꾸시고 끌은 10t 정도되는 찰판 (가로 50/세로150)가로부분을 날을 새운후 열처리해야 제대로 역활합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만들어 봤는데. 몇가지 포인트가 있더라구요.
날끝의 예리함과 내구성이 제일 중요하고,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게 적당한 중량이 있어야 힘이 덜 듭니다.
기계쪽 일하시고 폐자재가 있다면 끌 부분은 45c재질로 열처리하고, 기둥은 파이프 보다는 환봉이 좋습니다.
손잡는 부분은 수축튜브 감으면 기성품 파는것 못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