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감이 있지만.
다음 여름은 계속 됩니다.
아직까지. 낮엔 태양이 뜨겁습니다.
주변에 부품을 활용한 저만에 거치대를 소개합니다.
시중에 한곳 가격이 다소 부담스러워 보는순간 이거다하고 뚝딱 만들어 봤습니다.
한경희 스팀다리미를 보셨다면 아실겁니다...
위에 스팀다리미 사진은 퍼온겁니다.
이해를 돕기위해서. 사진 보시니까 아시겠죠?
옷걸이부분 높이조절 3단부에서 하단부분을 빼버립니다.
옷걸이도 분리하고 가로바에 집게도 제거한 상태.
이단 높이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거치대에 걸어봅니다.
아주 제것이냥 딱! 맞네요...
가로바가 조금 깁니다...
매직펜으로 잘라낼곳에 표기.
참 가로바에 턱이 있는데 써큘레이터 홈이 걸쳐지고.
써큘자체 무게로 안정감있게 장착 됩니다
쇠톱으로 자르고.
마무리는 깔끔하게 마개를 빼고 자른곳에 장착.
완성입니다...
가로바도 딱! 맞고.. 재질이 알류미늄이라 가볍습니다.
하단부는 좌대 파라솔꽂이를 결합.
좌대에 꽂아쓰고. 노지 땅바닥에서는 두더지 사용으로 간단하게...
가방에 보관할때는 돌려서.
회전부가 십자톱니 스프링 압착고정 방식이라 당겨서 돌리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이제! 실사용 나갑니다...
생각대로 자세 잘~나옵니다...
높이조절도 아주 쉽게...
전용 써큘 거치대가 다소 가격이 높아 살까? 말까? 하다
더운여름이 다갔네요.
지금에선 구입안한게 다행스러울 만큼. 아주 대만족...합니다.
다음엔 파라솔 각도봉에 장착할수있게
자전거 후레쉬 거치대로 시중 1만원 안팍.
장착 사용기 올려보겠습니다.
이제 정 시즌이네요...
회원님들 대물하시고. 늘~안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