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_equip_015404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70px_thumb_my_equip_0154047.jpg)
동파이프나 알미늄파이프를 깡동에 대고 말아주세요(지난 여름 집에어콘 교체할때 나온 동파이프와 알미늄파이프입니다).
![my_equip_0154367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1543674.jpg)
깡통에 구멍을 뚫고 동그랗게 말린 파이프를 깡통에 넣어 파이프 끝을 구멍에 끼워 주세요.
깡통 대신 스텐통을 사용하면 더 엣지하겠지요!!!
![my_equip_0155245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70px_thumb_my_equip_01552451.jpg)
아래쪽 파이프에 체크밸브를 연결하고 물통에 물이 들어 가게 연결합니다.
![my_equip_01554734.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1554734.jpg)
체크밸브속을 분해하면 구슬(다른 모양도 있음)과 스프링이 있읍니다.
스프링아래 두바퀴 정도되는 곳을 니퍼로 잘라 조립합니다.
그 체크밸브에 표시된 화살표 방향으로 입에 대고 약한 힘으로 불고,
다시 약한 힘으로 흡입하고를 반복하여 공기가 불면 통과하고 흡입하면 탁 막히면
체크밸브가 잘 조정된것입니다.
너무 부는힘이 들어가는 것 같으면 체크밸브를 분해하여
스프링을 한바퀴만 잘라 다시 불고 흡입하기를 반복해보세요.
![my_equip_01561082.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1561082.jpg)
물통-보일러통과(스팀생성)-호스배관통과(매트따뜻함)-호스배관을 통과한 식은 물은 물통으로 들어감.
![my_equip_01561577.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67px_thumb_my_equip_01561577.jpg)
처음 텐트에 매트를 깔고 호스를 보일러에 연결하고,
매트를 통과해 나오는 호스를 입으로 빨아서 물이 충분히 나올때까지 흘려준다.
처음에 보일러와 호스에 물이 충분히 있어야만 순환이 잘 된다.
![my_equip_01561855.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970px_thumb_my_equip_01561855.jpg)
회원님들 재료가 집에 몇가지 있으면 모르겠으나 모든 재료를 사야 한다면 보일러는 자작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작년 겨울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에서 사용해보니 기성품보다 더 따뜻하긴한데요,
각종 부속과 호스, 동파이프등등 재료가격이 기성품 사는 것보다 더많이 들어감니다. ㅋㅋㅋㅋㅋ
아이디어와 솜씨에 감탄합니다. 해서 나도 도전하려하는데 잘 될런지....
이제 폐자전거 줏으러 다닐려고하는데
아~ 엄청난 우리 마누라 잔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