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긴앞받침대 쓰면서 불편함을 알면서도 그데로 쓰시는 회원님들을 위하여.........
칠흙같이 어두운 밤 산속 소류지에서 앞받침 거치대가 안보여 랜턴을 찾는 불편함을 격으신 회원님들,
바람부는날 긴받침대와 낚시대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싫었던 회원님들,
앞받침대를 길이를 줄여서 가방 부피와 무게를 반으로 줄이고 싶으신 회원님들,등등
그외 짧은 앞 받침대의 장점은 너무나 많습니다.
아직도 가끔 전화로 문의 주시는 회원님이 계서서 앞받침대 만드는 방법과 내가 전에 올렸던 재료 모두를 정리하여 올려봅니다.
내가 올리는 모든 재료는 재활용 입니다.
앞 받침대 재료는 우리집 화분을 장식했던 스텐 diy, 가끔 우리아파트에 버려진 골프채 주운것으로 만들었습니다.
진열장 diy 스텐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길이는 50센치미터 입니다.
우경 받침틀 가방에 받침틀과 앞받침대12개 함께 넣고 다닙니다.
아래 사진처럼 뒷거치대에 고무링 두개 끼우고 수축고무로 압착 해주면 낚시대 3.6칸까지도 들림없이 잘 잡아줍니다.
헤드는 티타늄, 샤프트는 고탄성 카본으로 된 골프채 잘라 나만의 받침대 만들었습니다.(새것 골프채 한대 가격이 칠십만원이라 뭐라나 ㅋㅋㅋㅋ)
내가방 크기에 맞게 85센치미터로 잘라 만들었습니다.
낚시대 5.2칸도 휨없이 빳빳하게 잘 잡아줍니다.
골프채 헤드를 자른 다음 낚시대 거치헤드(1500원~2000원)를 끼우고 순접하세요.
스틸골프채 85센치미터로 잘라 만들었습니다.
스텐이 아주 고급 스럽게 보입니다.
아무리 바람불어도 낚시대 잘 잡아줍니다.
자른 골프채에 팝너트 끼우고 순간접착제로 보강하고 너트를 돌려 1센치 정도만 나오게 돌려조이고 순접하세요.
또낙낚간님특허제품출시로군요
전 지금 풍속6을견디며 낚시중이랍니다ㅎ
참..본업이뭔지궁금해요...ㅋㅋ
언능물가에서 낙낚간님뵈야되는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