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대 개조하는데 필요한 장비가 없거가 부품을 구하기 쉽지 않으시다면 도시락 싸서 말리고 싶습니다. !!
장비도 없고 부품도 구하기 어려워 출혈이 컸습니다.
기존의 받침틀을 분해하여 준비하고 부품을 구입했습니다.
프레임과 수중다리, 그리고 수중다리연결 거치대는 기존에 제품구입하고 볼트는 기존것보다 조금더
긴것으로 (6*40)으로 재구입 하였습니다.
모든 부품을 잘 보관해야 재구매하는 일이 없겠네요.
이제 별거 없습니다. 조립만 하면 되네요.
사진에 보시다 시피 좌우 받침틀 배치가 두개씩 붙었네요. 그리고 비워둔 공간은
나중에 반으로 나누어 사용할때를 대비해 수중다리 연결거치대 두개를 반쪽사용시 활용하기
위해서 비워두었습니다.
그런데 두개씩 붙다보니 받침틀 뭉치를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놈을 돌리기가 힘드네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와셔를 구입 좌우고정 하는 것을 아래쪽으로 했습니다.
다하고 나니 조금 후련하기 하지만 제가 한건 받침틀 분해하여 조립한것 밖에 없네요.
볼트, 너트, 와셔, 프레임, 수중다리 구매했고, 그외 프레임 구멍뚫기도 밀링집에 가서 돈주고 (장비가 없어서)
했습니다.
결론은 기성품 하나 사는값이나 거의 비슷하네요.
아무튼 내일이면 즐거운 주말이네요. 내일 출조해보고 조금더 보완하든지 해야겠습니다.
초면인데도 저에게 도움을 주신 " 구암지 " 님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 출조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