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총알을 현장에서 사용시 걸림이 되지 않았습니다.
가무리 아줌씨가 그냥 당겨버리니까 총알이 타고 넘었습니다.
보완의 필요함을 느껴 다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1. 요넘의 부속을 공구공안에 삽입하여 순접으로 일체 시켰습니다.
윗부분을 송곳으로 뚫어 고무가 삽입 되게끔 3mm이상으로 타공
2. 당구공의 윗부분도 구멍을 확공(9mm)을 하고 요렇게 삽입하였습니다.
참고로 당구공의 앞과 뒤를 올려 봅니다. 뒷부분은 5mm 타공
앞부분은 9mm 타공....
3. 그리고 구멍속으로 고무줄을 삽입하여 뒷부분에 매듭을 지어 주면 끝입니다.
이제 더이상의 업은 없습니다. 이렇게 해서도 낚수대를 빼겨버리면 그냥 폐기 해야죠...ㅋ ㅋ ㅋ
또한 앞에 축광링도 한번 끼워 봤슴다. 혹 요 축광링이 고무재질이라 좀더 잘 걸려 주기를 바라며...
4. 부속품의 모음 입니다.
왼쪽부터 당구공, 접속자, 고무줄, 핀도래
참고로 접속자를 구입원하시는 분, 접속자의 크기는 5mm짜리로 구입하여
9mm로 타공후 삽입하시면 딱 입니다. 왜 접속자를 5mm로 하냐구요...
뒷받침대 걸리는 부분에 요넘이 맞춤이더라구요...뭔 말이냐면 끼워 놓았을때 위로 들어도
꼭 끼어 있다는 겁니다. 오른쪽 납으로 된넘 있죠 이넘이 5mm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