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고민 하다 허접하지만 만들어 봤습니다.
아직은 그래도 따스한게 좋을 거 같기두 해서 열심히 바느질 했습니다..
월님들 만드시는 걸 보고.. 나름 생각하며 만들었는데..
이쁘게 봐주시길....
![my_equip_01012678.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600px_thumb_my_equip_01012678.jpg)
일X꾼X 의자시트내에 있는 단열재를 꺼내서 호수가 지나갈 밑그림을 그리고
밑그림을 본따서 온수호수를 설치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바느질로 여러번 단열재에 꿰메서 묶어 놓았습니다.
아래부분에 움푹패인곳은 난로를 가까이 설치해서 틀어 놓았는데.. 꺼내보니 저렇게 눌어 있더군요..
시트는 멀쩡한데 속에 있는 단열재가 녹아 버렸습니다..
![my_equip_0104479.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my_equip/600px_thumb_my_equip_0104479.jpg)
다시 의자시트에 그대로 집어넣고 쟈크를 닫으니
나름 잘 만들어 진거 같습니다. 겨울을 준비를 해야 하는데 봄이 다가오니..
이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요~~~
이상 허접 호수 깔아 보기 였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겨울낚시에는 따슨게
최고지요
잘만드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