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20여년 전에 아버님 친구분이 주신 골프채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30여년 가까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쇠톱을 사서 자르려니 안잘립니다,,,이거 재질이 뭔지,,뻰치로 오무리니 뽀사집니다,,ㅡ,.ㅡ;;;
그럼 허접한 작업 올려봅니다,,,양어장에서 쓸려고 우선 3번 5번 우드 만들어 봅니다^^
우선 받침틀에 꽂을 부분을 만들기 위해 손잡이 끝부분만 절단해 냅니다,,
먼저 전채를 잘라내봤더니 지저분해져서,,^^
손잡이 끝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거기로 집에 굴러다니는 뒷꽂이 찌릅니다,,살살 ,,,하나는 찢어졌습니다,,ㅡ,.ㅡ;;
다시 뒤마게 삽입.,.ㅋㅋ순접
요거만 3천원 들었음 ,,,조금 깍으니 무멍 맞음...야광테입 마무리
이상은 걍 심심해 만들어본 골프채 받침대 였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8대 더 만드셔야겠네요...
화이팅^^